♡오늘의 상식~구세군 자선냄비
'구세군 자선냄비'는 연말에 실시되는 자선모금운동으로, 모금된 성금은 영세민 구호, 사회사업시설에 대한 원조, 각종 이재민 구호, 신체장애자 구호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연말에 실시하는 불우이웃돕기 모금운동인 '자선냄비'로 유명한데요. 자선냄비는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구세군 사관 조지프 맥피(Joseph McFee)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샌프란시스코 근교 해안에 배가 좌초돼 생긴 1000여명의 난민과 도시 빈민을 위한 모금활동 중 쇠솥을 다리에 놓아 거리에 놓고 "이 국솥을 끓게 합시다"는 문구로 기금을 모은 것이 시초입니다. 이 방법은 과거 영국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누군가가 사용했던 방법이었는데요. 어쨌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성탄절에 불우한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만큼의 충분한 기금을 마련하게 되었던 데서 유래합니다.
이렇게 이웃을 돕기 위해 새벽까지 고민하며 기도하던 한 사관의 깊은 마음은 이후 전세계로 퍼져, 붉은 세 다리 냄비걸이와 냄비 모양의 모금통, 제복을 입은 구세군 사관의 손종소리로 상진되는 자선냄비는 매년 성탄이 가까워지면 실시하는 이웃사랑을 위한 모금 운동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구세군 자선냄비의 유래는 그 정신을 계승하여 오늘날 모든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를 타고 우리 사회 깊숙이 파고들어 모든 이들에게 이웃사랑의 절실한 필요성을 되살려 주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100여개국에서 매년 성탄이 가까워지면 구세군 자선냄비의 모금활동이 벌어지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928년 12월 당시 한국 구세군 사령관이었던 박 준섭(조셉 바아) 사관이 서울의 도심에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불우 이웃돕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주춤하던 구세군 자선냄비는 전쟁이후 1954년 12월 광화문에 다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성공으로 이끄는 유머~백화점에서 팡파르
어느 할머니가 아침 일찍 백화점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팡파르가 울리며 폭죽이 터졌다.
깜짝 놀라 영문을 몰라하는데 백화점 사장과 직원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할머님! 축하드립니다. 저희 백화점의 백만번째 고객이십니다. 축하금100만원을 드리겠습니다."
할머니는 엉겹결에 봉투를 받았는데 백화점 사장이 할머니에게 물었다.
"근데, 할머니 뭘 사러 오셨습니까?"
할머니 왈,
"응! 이 물건 무르러 왔어..."
♡성공의 열쇠~무조건 따라하기
미국의 30대 대통령 캘빈 쿨리지가 역임했을 당시,
백악관으로 초대받은 사람은 아침식사 때 크게 당황하는 체험을 해야 했다.
그들이 대통령 옆자리에 앉으면 대통령은 커피잔을 들어 접시에 커피를 붓고 설탕과 크림을 탔다.
손님들은 좀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그것을 따라했는데,
곧 대통령이 그 접시를 고양이에게 주려고 바닥에 내려놓는 것을 봐야 했다.
요즘은 텔레비전에 나오는 일부 연예인들의 이상한 옷차림,개그맨들의 일부 저속한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모방풍조가 있다.
우리는 어울리는 것과 어울리지 않는 것을 분별해야 할 것이다.
♡오늘의 메세지
미운사람이많을수
록행복은반비례하
고좋아하는사람이
많을수록행복은정
비례합니다★☆∼
♡명언한줄
나에게 기적은 다시 일어서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아내와 하루를 함께하는 것입니다.
-크리스토퍼 리브-
♡생각하는 글~-부정적인 감정들이 싹틀 때는 일에 집중하라.
감정이란 가끔은 묘하고 변덕스러우며 예측 불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감정은 논리와 이성에 따르지 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행동에는 반드시 응한다.
이따금 외롭거나 실의에 빠지거나 불만이 고개를 들 때,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을 그런 감정들이 없어질 때까지 일하는 것이다.
또 가끔씩 세상이 온통 어둡게만 보이는 때가 있다. 그런 때에 실의에서 벗어나 건강한 눈으로 세상을 보는 데는 힘든 노동만큼 좋은 게 없다.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기 시작할 때 불행한 일만을 생각한다면 상황을 더 악화시키기만 할 뿐 절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행한 일들은 훌훌 떨쳐버리고,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일들을 생각하라. 특히 육체적인 노동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일로 하나를 골라 그 일에 집중하라.
♡오늘의 띠별 운세
2014년 12월 18일 [음력 10월 27일] 일진: 계해(癸亥)
'쥐띠'
84년생 새로운 일에 대한 기대와 환상으로 들떠서 보내게 되는 날이다. 72년생 솔직한 자신 본연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모든 관계가 편해진다. 60년생 제2의 전환점이니 인생에 있어서 새롭게 태어나야 하는 때이다. 48, 36년생 점점 호전의 기미가 보인다. 더욱 분발해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소띠'
85년생 즐겁게 씩씩하게 잘 보낼 수 있는 하루가 기다리고 있다. 73년생 결단의 시기가 왔다. 오늘이 찬스이니 중요하게 처리해야 하는 일을 하라. 61년생 길한 운세다. 부부가 서로 화합하니 집안에 온기가 돈다. 49, 37년생 식사만으로는 건강을 유지하기가 힘드니 영양제를 복용하라.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범띠'
86년생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었던 것이 전부가 아니다. 74년생 사람이나 물건을 보는 눈이 비판적으로 되어 문제점만 발견하게 된다. 62년생 어느 정도 선에서 멈춰야지 더 가면 그동안 쌓인 감정까지 터진다. 50, 38년생 어떤 이유에서든지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말은 금해야 한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토끼띠'
87년생 사랑이 조용히 시작된다. 일로 만나게 될 확률이 높다. 75년생 상대의 애정공세를 받으면서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63년생 컨디션이 좋아지니 기분전환이 된다. 분수에 맞는 일을 하면 길하다. 51, 39년생 큰 복은 하늘이 주지만 작은 복은 자기가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라.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용띠'
88년생 내색을 하지 않는 모습 뒤에 감추어있는 마음을 무시했다가는 분명히 후회할 일이 생긴다. 76년생 감춰져있던 일들이 밝혀지면서 또 한 번 갈등을 겪게 된다. 64, 52년생 여러 가지 면에서 편안하지가 않다. 가정적으로도 위기가 온다. 40, 28년생 뜻하지 않은 일로 시끄러워진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뱀띠'
89, 77년생 서로 부딪히는 일이 생기니 정말 피곤하다. 65년생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더 이상 가면 둘 다 똑같이 힘들어진다. 53년생 가정에서 여자들이 화목해야 남자들의 우애가 안 변한다. 41, 29년생 사소한 일로도 마음이 상한다. 생각지도 않은 일이 생겨서 지출을 하게 된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말띠'
90, 78년생 서로 자존심을 건드리며 으르렁대고 있다. 다툼을 주의하라. 66년생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너무 나서지 마라. 비난받을 소지가 있다. 54년생 고단수인 상대를 만나 코너로 몰리기 쉬운 날이니 대비하라. 42, 30년생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다시 확인하도록 하라.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양띠'
91, 79년생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행복해진다. 67년생 마음을 넓게 가지고 눈높이를 낮춰서 지금 주어진 것에 만족하라. 55년생 쉬운 길만 선택하면 진전이 없다. 과감하게 진행해도 무방하다. 43, 31년생 경사가 있으니 잔치할 일도 생긴다.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원숭이띠'
92, 80년생 자신의 계획과 상관없이 마주치게 되는 일들이 생기는 날이다. 68년생 자영업자는 냉정한 현실에 직면하게 되는 일이 있겠다. 56년생 계획한 일에 걸림돌이 있어서 피곤해진다. 성급한 결정은 위험하니 주의하라. 44, 32년생 정확하게 확인하고 매듭을 지어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 47%. 금전 50 건강 45 애정 50%
'닭띠'
93년생 그래도 살맛이 나는 세상이다. 사랑이 있어 힘이 샘솟는다. 81년생 독불장군은 없는 법이니 주위와 조화를 이뤄서 큰일을 도모해야 하겠다. 69, 57년생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점을 기억하라. 45, 33년생 힘들었던 마음에서 벗어난다. 상대를 따뜻하게 대하게 된다.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개띠'
94년생 내 상처만 보지 말고 상대의 상처받은 마음도 보아라. 82년생 준비성이 요구되는 날이다. 누군가의 조언도 필요하다. 70, 58년생 모든 일을 차분히 진행하라. 급하게 일처리를 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46, 34년생 겉치레에 얽매이면 알맹이를 잃을 수 있으니 속을 잘 살펴라.
운세지수 82%. 금전 80 건강 80 애정 75%
'돼지띠'
95년생 티격태격 하겠지만 더불어 사는 법을 배워가야 한다. 83년생 영원한 비밀은 없는 법이다 난처한 지경에 처할 수 있다. 71, 59년생 사람이 언제나 다 한결같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47, 35년생 뜻밖에 재난을 당하는 일이 있다. 교통사고나 실물수를 조심해야 한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오늘의 힐링음악
Mary Hopkin~Those were the days
※날씨는 쉽니다
첫댓글 좋은글이네요~~~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