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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커서 웨이팅 까지는 없는거 같아요~ ✔️분위기 넓고 자리가 많은 집이여서 좋아요. 분위기는 힙한 피자집이에요.
음악도 크게 힙한 음악들 틀어놔서 캐주얼 분위기 내기 좋아요.
✔️메뉴 잭슨5 (23,500) 제일 대표 메뉴 잭슨5! 피자가 흔히 아는 얇은 피자가 아닌 매우 두꺼운 피자에요.
치즈치즈 ㅠㅠ 그냥 설명 없이 맛있어요.
더보기식당 자체도 파리에 온 것 같은 느낌이고 음식에 사용된 치즈들도 모두 정말 맛있고 신선한 치즈라는게 느껴졌습니다.
망플보고 라자냐와 버섯 리조또 시켰는데 둘다 너무 맛있어서 바닥까지 싹싹 먹었어요!!
사장님들도 넘 친절하시고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더보기이건 뭐지하고 먹어봤는데 신세계를 영접한 느낌이랄까.. 한국에 돌아와서 우육면을 여러번 시도 해봤는데 그런 맛을 재현한
가게들은 별로 없었다.
그래서 기대를 품고 송리단길에 있는 유명한(!) 미엔아이를 방문하였는데 생각만큼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우육면은 본토의 맛을 재현했다고 하기는 어려지만 마약차오판(대만식 볶음밥)이 대박이었다.
더보기1. 피시앤칩스 셋 중 가장 비싼 메뉴인데 한 입 베어먹고나면 가격에 수긍하는 맛이다.
바삭한 적당한 두께의 튀김옷을 베어물고나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대구살이 입안에 퍼진다.
함께 나온 감튀도 소스도 맛있지만 피시가 너무 압도적이라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다..
2. 셰퍼드파이 사실 내 마음 속에서 이런 피시앤칩스를 이긴 메뉴가 있으니 바로 셰퍼드파이!
더보기거품은 커피에만 내는 것인 줄 알았고, 겨울엔 무조건 돈코츠를 외쳤던 나의 과거. 오레노라멘에서 청산했다.
토리빠이탄 이거 진짜 익숙한 맛인데.. 닭곰탕 맛이었다. 카라빠이탄도 익숙한데.. 닭계장 맛이었다!
하지만 그런 비슷한 맛을 찾으면 찾을수록 오레노라멘에 누가 되는 기분이었다. 독보적인 개성을 가진 한 그릇이었기 때문이다.
더보기닭가슴살, 시금치, 크림소스, 치즈 등이 듬뿍들어가서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에요 식빵도 잘구워서 엄청 바삭했어요ㅎㅎ
크림마효가 까르보나라처럼 크리미하다면 라따뚜이파니니는 토마토파스타느낌!!
더보기했는데 깨가 많이 뿌려져있어서 꼬소꼬소하다 아보카도는 생각보다 아보카도가 많이 있지는 않은데 그래도 맛있다 ㅠㅜ
의외로 먹을때 안불편하다... 내 입 별로안큰뎅 감튀 진짜 존맛 ㅠㅜ 트러플 향도 훅 나고 후추 낭낭하고 마요마요한 소스 위에 파마산 듬뿍 완전 치트키 다씀 남친이랑 감탄하면서 먹음 ㅎ
더보기사시미플레이트도 정말 좋았고 파스타는 기대없이 시켰는데 의외로 정말 좋았다.
가게가 좁지만 번잡한 느낌이 없이 서버분들이 일을 잘 하신다.
더보기사실 송리단길쪽으로 카페가 우후죽순 생기는데 그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맘에 든 곳이다.
플랫화이트, 뱅쇼, 플레인와플+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 선택. 1. 와플 짱맛 1인 1와플 필수인 곳.
와플이 작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이 집 와플맛집이라 할 정도로 무척 맛있다. 겉은 패스츄리처럼 바삭한데 속은 벨지안 정통
와플처럼 쫀득하다.
더보기보통 음식을 먹으면 대충 들어간 소스가 무엇인지, 재료가 무엇인지 찾을 수 있는데 마제소바는 도대체 이게 무슨 맛의
조합인지 알 수가 없다... 맛의 폭☆발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마제소바가 맛있는 이유 1. 소스 도대체 이 소스를 어떻게 만드셨는지 너무 맛있다. 소스가 쫀득쫀득하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쫀득쫀득한 소스와 고명(?)의 조합 그리고 계란노른자까지.
더보기동남아 검색하던 중 찾은 #태국식당356 잠실부근 지하1층에 위치 돼지고기 볶음밥과 새우 볶음면 주문 음료는 망고스틴
돼지고기덮밥은 내가 주문햐 메뉴는 아니지만 매콤한 맛이 강하고, 새우 볶음면은 팟타이 느낌의 고소함이 맘에 들었다.
3일간 쪽잠자며 고생해서 였는지 원래 맛이 있었는지 소스까지 남김없이 다 먹었다.
더보기사케동과 우나기동을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렇다고 눈이 번쩍 뜨일 정도의 엄청난 맛은 아니지만 기분에 충실하면서도 참 맛있는 돈부리였다 :)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가게의 분위기는 매우 활발했으며, 서비스로 새우튀김도 주셨다. 미친 웨이팅만 아니었다면
정말 완벽한 곳.
더보기생크림딸기케익을 좋아하는 나는 옛날옛적 피오니부터 듀자미 르빵 등등 여러 파티세리를 찾아댕겼는데 그 중 도효 생크림
케익이 제일 담백하당! 그리고 나머지 케익들도 대체로 다 맛있었음.
도효는 케익 주문제작도 가능하다하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이용해볼 계획이다:)
더보기이날은 좀 단게 땡겨서 에스프레소 그린티라떼랑 레몬마들렌 하나를 주문했어요.
브라우니를 시키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작은 마들렌 시킨 거였는데 무난무난 맛있었어요.
약간 두입컷이긴 했지만 겉에 레몬 글레이즈가 달달하고 적당히 새콤하니 기분전환으로 딱입니다.
에스프레소 그린티 라떼는 그린티라떼 위에 에스프레소가 부어져 있는 음료에요.
더보기고기 양이 많아서 좋았고 고기 외에도 다른 야채들도 많아서 좋았어요.
특히 고추? 가 약간의 느끼함도 잡아줘서 별미였구 버섯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잘 먹었어요.
여기 호르몬동 맛집인데 규동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아 그리고 양은 생각보다 많았어요.
리뷰에서 하도 양이 적다~를 많이 봐서 약간 갈까말까 주저했는데 그런 걱정은 안 하셔두 될 것 같아요.
더보기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는 분위기가 강남보다는 훨씬 낫네요.
어수선함도 훨씬 덜한 것 같습니당 그리고 언제나 맛있는 티라미수와 커피의 조합^^
더보기우리 둘 다 많이 안먹어서 완전 배부르게 먹음 God파히타는 새우랑 돼지고기 닭고기 세개 다 나오는데 돼지는 엄청 찢어진
고기..? 닭은 그냥 닭이고 새우가 최공~! 근데 감동적이게 감튀가 정말 맛있었다.. 맘스터치 감자와 비슷함 ㅎ.ㅎ
음료도 되게 다양하고 맛있다 직원분도 정말 친절하시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많이 나게 꾸며놔서 이쁘고 좋았다 ‘v’
더보기선택할 수 있는 여러 원두의 종류가 있는데, 제가 갔을 때는 되는 원두가 두 가지밖에 안 돼서 에티오피아 수케 쿠토를
선택했어요 그나저나 콜드브루 3000원이라니 실화입니까,,, 게다가 송리단길인데요
어딘가 여유롭고 자신있는 듯한 사장님의 아우라는 다 근거가 있는 것이었던 것입니다 살짝 새큼하면서 달달한, 과일같은 맛이 나더라고요.
더보기송리단길 피자네버슬립스 ●●●●● 반반피자 추천!! 더블페퍼로니랑 포테이토 조화가 맛있어요 :) 포테이토는 밑에 베이컨도 깔려있고 꿀도 뿌려져 있어서 진정한 단짠!
더보기카레우동+함박 토핑 올리고 카레니꾸동 + 고로케 토핑 올려서 먹었는데 일단 양이 꽤 많은 편이라 부지런히 먹었지만 결국
남겼어요- 카레는 서로 맛이 다르니 섞지말라는 안내문구가 있어서 각각 맛을 보았더니 정말 다른맛이 나더라구요!
테이블마다 있는 드라이갈릭을 첨가해서 먹었더니 훨씬 더 맛있었어요- 부드러운 카레맛이 전반적으로 훌륭했어요-!
더보기사과랑 먹는 돼지고기도 특이하고 맛있었어요 메뉴가 생소해서 이것저것물었는데도 친철하게 다알려주시고 ㅎㅎㅎ
근처에 가면 꼭 다시 갈 꺼에요:)
더보기크리미한 소스랑도 잘어울렸고요. 좀 특이했고, 만든 노력도 느껴지더라고요.
더보기한편으로 우유 맛은 더 진했으면 좋았겠는데 아마 원료 문제인 듯 하다.
그러나 이 점을 고려해도 상당히 질이 좋은 축에 속하는 커피였다.
오히려 텍스쳐가 굉장히 부드럽고 풍성하다는 점을 보면 우유로 만들어낼 수 있는 식감을 제대로 활용한 플랫화이트라는
인상을 준다. 카페 분위기도 세련됐으면서 고즈넉한 구석이 있어 마음에 든다.
더보기전반적으로 맛있기는 했는데 모든 메뉴가 이 정도의 가격을 할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여기 올 거면 마음 단단히 먹고 와야 할 것 같다.
■딸기 수플레 팬케이크 (19,000원) 폭신폭신 보들보들한 수플레 두 장 사이에 딸기잼과 딸기가 있었다.
더보기한남동의 소코바가 경성 컨셉의 위스키바라면, 송리단길의 경성광장은 같은 컨셉의 커피바 같은 느낌.
핸드드립으로 내려주는 커피들도 참 맛있고. 분위기도 멋지고. 주말에는 송리단길에 사람이 넘쳐나는데, 주중에 한 번 방문해 보면 어떨까 싶다. 그레잇.
더보기그 중에서도 내 눈을 끄는 카페를 하나 발견하게 되었다. 아즈키는 2층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카페 내부로 들어서니 깔끔하게 내부를 꾸며놓았다. 어딜 찍어도 인스타 갬성 뽐낼 수 있는 인테리어로 가득차 있다.
앙버터와 아인슈페너를 주문했다. 앙버터는 식빵 베이스인데 뜨끈한 상태로 나온다. 앙금 전문 카페이니 앙금을 먹어보았다.
더보기사진찍느라 아이스크림 녹을 수 있으니 주의. 특히 커피 못하는 사람들에겐 더 행복한 곳일듯. 위에 올라가는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맛있지만 아래 음료도 진하고 맛있다.
더보기아메리카노는 적당히 고소하고 깔끔하였다. 바닐라 라떼는 예상 가능한 맛에서 조금 더 달았다.
시럽을 많이 넣어주신 것 같았다.
테이블들이 좁은 편. 딱 두명만 앉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곳들이 많아 그 분들을 위한 짐 바구니가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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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지난번에 오복수산 다녀오면서 들렸는데 괜찮앗어요.
기대를 안해서 그런건가 모르겟는데 분위기도 괜찮고 움. 여름겨울엔 안되겟지만 지금은 딱 그.. 창문 열어놓고 맥주마시기
좋은 술집입니다. 맥주 700미리짜리가 잇는데 강추! 얼굴작아보이게 셀카 가능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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