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뉴스) 대전 올해 전기자동차 200대.. 내년 1,000대 보급 목표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도안뉴스) 대전 올해 전기자동차 200대.. 내년 1,000대 보급 목표</span><span style="font-size: 14pt;"> </span></strong></p><p><strong><br></strong></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전기자동차 인식전환 및 공공 급속충전소 확충(3개소 → 21개소)</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a href="http://dohan.kr/news/view.php?no=12221" target="_blank"><strong><u><font color="#0066cc"><span style="font-size: 12pt;">자세한 뉴스 바로가기 </span><span style="font-size: 12pt;">http://dohan.kr/news/view.php?no=12221</span></font></u></strong></a></span></p><div></div><p><span style="font-size: 12pt;"></span> </p><div></div><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size: 12pt;"><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E7B3359BE8E0410" class="txc-image" width="5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00" data-filename="electric-car.jpg" exif="{}" id="A_993E7B3359BE8E04104D89"/></p><p><br></p></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 </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t;">대전 내년 "전기차 대중화 원년"으로 삼고 1,000대 목표 국비 신청 받는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대전시는 미세먼지 줄이기 특별대책의 역점시책으로 지난 1월말부터 추진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접수결과(8월말 현재) 당초 보급목표 200대를 초과한 222대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시는 보급 목표를 20여대 초과한 것은 소형 전기자동차(트위지) 출시와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 증가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접수된 222대를 차종별로 보면 현대 아이오닉 127대, 트위지 41대,르노삼성 SM3 38대, 한국GM 볼트 10대, 기아 쏘울 6대로, 이중 현대 아이오닉이 58%를 차지해 가장 인기가 높았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시는 그동안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충전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제작사와 함께 자동차 무상정비, 전시, 시승 등 행사를 진행해 왔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3개소에 불과했던 공공급속 충전소를 올해 상반기 관련부처 협의를 진행해 공공기관에 우선적으로 18개소를 추가 설치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시는 또 전기자동차 5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집중충전소를 한밭수목원과 한밭종합운동장 설치를 추진 중에 있고, 10억 원(국비 7억, 시비 3억)의 사업비를 들여 추가로 20개소의 공공급속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대전시 이윤구 기후대기과장은 “전기자동차는 미세먼지와 소음이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연료비, 유지관리비 측면에서도 가솔린 대비 10%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경제적”이라며“내년에도 보조금 지원과 충전인프라을 더욱 확충해 대전이 대기질 수범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한편, 대전시는 내년도에는 올해보급 보다 5배 늘어난 1,000대를 목표로 정하고 환경부에 국비를 신청하였으며, 아울러 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환경부 등과 더욱 협력을 강화 할 예정이다.</span><br></div><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