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h110624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GBC 기본설계안을 마련한 미국 설계회사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메릴(SOM) 등 4개 건축설계사와 실무분석 결과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정 회장은 건축가 노먼 포스터의 급작스러운 제안으로 단독면담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면담 시기는 정 회장이 지난 8∼9월 미국 조지아주와 인도네시아, 인도 등을 방문하던 시기와 맞물린다. 포스터는 애플 신사옥뿐 아니라 국내에서는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한국타이어 본사 등 설계를 맡았던 인물이다. 9월 초 방한해 서울대에서 열린 ‘학생과의 대화’ 행사에도 참석했다.
@cnh1106현재 GBC 프로젝트 기본 설계는 미국 설계회사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메릴(SOM)이 맡았고, 조만간 현대건설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가 정 회장의 의사결정에 따라 이를 검토한 뒤 서울시와 강남구청 등과 협의를 시작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202061317233210095
제가 이해하는 부분은 SOM에서 지금까지 진행 해 오던 설계를 정의선의 동남아 순회 중에 노먼 포스터를 2023년 9월에 우연치 않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노먼 포스터와 깊은 유대감을 공유하고 협약을 맺어 2024년 하반기 초부터 설계에 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내가 잘못 이해 한건가.
@cnh1106위의 기사에서도 GBC 밑 그림을 다시 짠다는 제목과 함께 노먼 포스터와의 협약에 대한 기사가 나와있네요. https://blog.naver.com/euaka/223281810572 이 글 한 번 읽어 보세요.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10231415580460596 이것두요.
현대그룹이 삼성동 부지를 런던 랜드마크 가져와서 지었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 잠실은 The shard 랑 똑같이 생겼으니, 이제 삼성동만 런던 업무지구 랜드마크 빌딩들 몇개 카피해서 짓고, 광진구 한강변쪽에 런던아이같은 서울아이 하나 지으면 완벽히 서울이 런던이 되는 마법이 이뤄지네요 ㅎㅎ
대체 매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얘기를 하는 이유는 뭔가요? 건축을 전공했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분이 당당하게 카피하자고 하는게 정상인가요? 건축을 배운분으로써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는건지.... 이런 사고방식이 중국과 다를게 뭐가 있나요? 대체 카피를 왜 해야하나요? 런던처럼 되면 뭐가 좋은거죠? 매번 공감할수도 없고, 이해할수도 없는 댓글들을 싸지르는 이유가 뭔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첫댓글 제발 디자인 잘뽑아줫으면
노먼 포스터는 아이디어 관련해서고 진짜 설계는 미국 SOM에서 진행중입니다
부정하는 글이 아니라 혹시 관련 주소 알려줄 수 있을까요? 제가 틀린 얘기면 글을 내려야 해서요.
@cnh1106 24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GBC 기본설계안을 마련한 미국 설계회사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메릴(SOM) 등 4개 건축설계사와 실무분석 결과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정 회장은 건축가 노먼 포스터의 급작스러운 제안으로 단독면담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면담 시기는 정 회장이 지난 8∼9월 미국 조지아주와 인도네시아, 인도 등을 방문하던 시기와 맞물린다. 포스터는 애플 신사옥뿐 아니라 국내에서는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한국타이어 본사 등 설계를 맡았던 인물이다. 9월 초 방한해 서울대에서 열린 ‘학생과의 대화’ 행사에도 참석했다.
@cnh1106 본문기사에 애매하게 나와있긴한데 원래 SOM에서 설계를 진행하고있었습니다
@cnh1106 현재 GBC 프로젝트 기본 설계는 미국 설계회사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메릴(SOM)이 맡았고, 조만간 현대건설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가 정 회장의 의사결정에 따라 이를 검토한 뒤 서울시와 강남구청 등과 협의를 시작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202061317233210095
만약 새로 바뀌면 기사가 나오지않을까싶습니다. 일단은 그렇게알고있어서
제가 이해하는 부분은 SOM에서 지금까지 진행 해 오던 설계를 정의선의 동남아 순회 중에 노먼 포스터를 2023년 9월에 우연치 않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노먼 포스터와 깊은 유대감을 공유하고 협약을 맺어 2024년 하반기 초부터 설계에 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내가 잘못 이해 한건가.
@cnh1106 위의 기사에서도 GBC 밑 그림을 다시 짠다는 제목과 함께 노먼 포스터와의 협약에 대한 기사가 나와있네요.
https://blog.naver.com/euaka/223281810572 이 글 한 번 읽어 보세요.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10231415580460596 이것두요.
@cnh1106 GBC 기본설계안을 SOM이 하는건 맞습니다. 노먼 포스터가 설계한다기보단 아이디어 공유쯤이 맞는거같기도하고
@레드폭스 뭐 한가지 기사라 해도 해석되는 부분은 다양하겠지요. 레드폭스님도 좋은 밤 되십시요.^^
맨 밑그림이 창의적으로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무난해 보이네요 너무 주변건축물과 어울리지 않는 건물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현대그룹이 삼성동 부지를 런던 랜드마크 가져와서 지었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 잠실은 The shard 랑 똑같이 생겼으니, 이제 삼성동만 런던 업무지구 랜드마크 빌딩들 몇개 카피해서 짓고, 광진구 한강변쪽에 런던아이같은 서울아이 하나 지으면 완벽히 서울이 런던이 되는 마법이 이뤄지네요 ㅎㅎ
서울이 런던 아류 카피캣이 되어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대체 매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얘기를 하는 이유는 뭔가요? 건축을 전공했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분이 당당하게 카피하자고 하는게 정상인가요? 건축을 배운분으로써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는건지.... 이런 사고방식이 중국과 다를게 뭐가 있나요? 대체 카피를 왜 해야하나요? 런던처럼 되면 뭐가 좋은거죠? 매번 공감할수도 없고, 이해할수도 없는 댓글들을 싸지르는 이유가 뭔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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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됐든간에 어서빨리...올라갔으면 ㅠㅠㅠ 지금 삼성역일대 도로도글코 죄다 공사판이라..넘 정신없어유
런던 거킨빌딩이나 도쿄 코쿤타워 같은 유선형 빌딩으로 지어줬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러길 생각해봤는데 또 비슷한게 생기면 늦게 따라하는면이 없지않아 있겠죠
세개 건물중 하나는 70층으로 하지 좀..
원안대로 추진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