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레이너스 초이스

[뭉뭉]

LA로 간건 맞긴 맞아?
우리더러 가족이래서 그런갑다 하긴 하는데, 10촌? 100촌? 
왜이러셔 싸이에선 다 일촌이라구! 

'어머니, 잘 다녀오겠습니다..' 던 깎득한 효자는 도대체 어디로 갔나 말이야. 
차라리 먼 친척뻘이라 하던가!

BOF! 이름 참 잘 지었지. '숲의 경계'..
당신과 우리사이 그야말로 거대한 '경계'

온통가득 퍼지는 섭섭향. 컴프레이너스 초이스!



이 숲은 이 빛은 이 나무에 대체 무엇이란 말이요?


	 					

[서설희]

궁시렁 궁시렁....투덜 투덜....

[twinmom]

한번 실패했던 연예 사업에 서광이 비치어 탄탄대로를 걸을수 있게 하는 한줄기 빛 ..그것은 바로 배 용 준

[뭉뭉]

튄언니,, 작자의도를 이리 무색케 하시다니.. 대애단 하시오~

[미오기]

섞일수 없는, 가까이 갈수없는 나무와 나무 사이..그리고 그림자만 남기는 빛...그와 우리.../미제 브래드 좋아하는거랑 주니 좋아 하는거랑 머가 달러?치~~

[서설희]

어짜리 ~ 우린 걍 아웃싸이더인것을.....꽃은 요키가 위에 보냈네..모...

[뭉뭉]

나무는 숲이라 불리우고 싶어 나무곁에 선다

[미오기]

와! 명언......

[뭉뭉]

점점쎄지네.. 한마디만 더하고 자자. You don't bring me flowers anymore?

[Yokee]

아....언니야...지금은...알아요 ^^ cos i checked the dictionary ^^

[진이엄마]

미투..^^

[미라클]

저 빛속에 우리의 사랑이 믿음이 녹아 있다오........그렇게 믿으려하는 내가 바보같은건가?

[twinmom]

내가 너무 꼭 찔렀나? 하고 싶은말은 몬참고 해야 하는 성질땜에....

[꿈이예요]

야속한 마음 꺼내 나열하자면 끝이 없지...저사람도 야속하고 남편도 야속하고 다 야속하니까 난 그냥 여자들이랑 놀래요....여기서...그래도 되죠?(이거..남의다리 긁는 소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