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이다 보니 예술에 속하니 외벽까지 예술로 하려고 살아 있는 식물을 심어 상징을 더하려고 한것이 문제가 생겨 보식작업을하려는데 그 보식 작업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
부산현대미술관과 외벽을 이리작업한 작가와 어떤 계약의 조항이 있는지에 대해선 공개되어 있지 않아 알수가 없다
단 작가가 유무료던 자신의 작품을 부산현대미술관에 이렇게 남긴다는 조건이면 건물외벽은 부산현대미술관거나 그 벽에 남긴 생물체의 예술(식물)품은 작가의 작품이므로 작가의 허락하에 보식 철거등을 해야함이 맞다고보고 분쟁시 법도 이리판결할거로 본다
다만 작가가 기증을 하고 관리및소유의 모든 권한을 부산현대미술관측에 위임을 했으면 외벽 예술품을 어찌할것인가는 전적으로 부산현대미술관측에 있음이 맞다고 본다
그런데 작가와 연락이 안돼고 협의가 안됀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면 작가에게 상태가 이래 보식작업을 해야할거 같다는 단순 예의상 알림이 아닌것으로봐서 모든것을 위임한 기증이 아닌 이 외벽에 작품을 남겨주세요 하고 장소를 제공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부산에 살아 일관계로 그 미술관 앞을 가끔 지나게 됀다
사진처럼 이렇다
보는 시민들은 생물(식물)에 푸른잎이 없어 죽은거 같으니 흉물로 느낄수도 있다
나는 취미에 야생화기르기가 있어 미술관을 지날때마다 관심을 더 가진게 사실이다 식물은 본질에 따라 꽃이 일찍피고 늦게피고 잎도 빨리 떨어지고 늦게 떨어지는 즉 특성이 다 다르다 흉물로 지칭됀건 바로 이 이유때문일 것이다 여긴 푸르고 저긴 죽고 저긴꽃피고 여긴 꽃지고 들쑥날쑥하니 조화가 무너져 흉물로 변해 버릴수있다는 것이다
바라건데 한사람의 시민으로서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작가분과 보식의 이유를 설명 의견을 구하고 작가와 합의하여 보식작업이 들어갈시 식물로 보식을 할시엔 내 생각엔 겨울뺀 나머지 계절을 살아있게 표현할 식물은 우리나라엔 담쟁이 덩굴을 빼곤 없다는 것이다 번신력도 빠르다 다만 담쟁이가 고가의 건물에만 있다는 고정관념이 있는게 사실이다 이 관념도 유렵이나 서양의 고가들의 사지만 봐서고 우리나라엔 그런 예술적 의식구조를 갖을만한 고가 자체도 부족했으나 어쩌다 당쟁이로 꾸며진 집들을 보면 그 자체가 운치요 예술로 난 느껴진다
광안리 해변가에 담쟁이로 뒤덮힌 커피(카페)숖이 있다 말이 필요없다
예술의 상징인 현대미술관의 외벽 보식작업을 어찌할지 모르나 각 식물이 푸르름을 지니는 기간이 얼마인지 그 특성부터 파악후 선택해야 흉물이 안됀다고 나는 단언함과 동시에 푸르름을 기준할시 당쟁이 외는 없다고 본다 아니면 잔디를 식재하는 방법도 좋다고 의견한다
모쪽록 좋은 보식작업이 되었으면한다
(나는 현대미술관을 아직 관람하지 못했다 따라서 식물이 식재됀 사진의 이 벽이 미술관 건물 벽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에준해 글을 쓴것임도 밝힌다)
첫댓글 을숙도에 가본지 어제고 몇년된것같아.
하이구님이 관람을 안하시니
흉물이 됐답니다
보식작업 끝나면
저랑 같이 관람해요
머리엔젤
백색 양복이나 단추는
새까만단추
씨거면 썬그라스
새파란 넼타이
백색구두
빨강 양말
이렇게 스타일해서 매표소입구에 있으면 글사랑입니다
글사랑이요?
어디 있데요?
무슨옷 입었드레요?
철새들 울어대서 씨끄러우니 전화해도 안들리니
전화도 하지 마세요
똑 같은 인상착의 2명 이면
하이구님 귀좀이리주세요
(키 큰사람 노 ! 키 작은게 오케이! 찾기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