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사~월류봉~노근리평화공원~황간역
백화산행팀 숲속으로 사라집니다
문수전에서 바라 본 석천
한성봉이 멀기도 멉니다. (좌측 4번째 봉우리)
맛이 일품인 소머리국밥을 먹고, 사장님과 기념사진
가다 만나 사람들(라면 끓여 드시고 있는 중)
가지 말라는 길을 가는 중입니다
택시를 대절해서 노근리평화공원으로 갑니다
EP.
예전에
세월이 지나 '노근리 학살진실위원장'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맞기를 꺼려해 외교부도 아니도 국방부도 아닌
통상산업부에서 맡았습니다.
그 위원장이 나의 고모 큰아드님이신 통상전문가 고종사촌형 '오영호' 였습니다.
난 그래서 노근리를 가 보고 싶었다.
첫댓글 함께해 주신 대성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절대 설렁 설렁이 아니더군요.
빡세게 반야사완주,
월유봉 강행군,노근리평화공원에 황간역 까지 무지하게 걸었습니다.
덕분에 존구경했습니다.
맛난 소먹리국밥두 사주시고,비싼 곶감두ㅇ선물해줘서 감사했습니다.
담에두 데불고 가주세요 ㅎㅎ
수고 많이했습니다.
동행이 있어야 幸福했습니다
노근리 평화 공원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노근리 쌍굴다리 총탄자국" 슬픈 역사의 현장을 사진으로 볼 수 있었네요..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