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W420슬림팬더/지상파DMB/ 10월정책종료입니다감사합니다!!!!!!

[나오미1590]

                   판매자 양식       

● 판매자정보                        

1. 카 페 닉 : 나오미1590

2. 이 메 일 : ehddnr7203@hanmail.net

3. 거주지역 : 안산

● 판매제품정보                 

4. 물 품  명  :  EV-W420 슬림팬더10월 정책 종료 입니다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5. 중고/신품  : 신품

6. 판매 가격  : 공짜

7. 거래 방법  : 택배발송

8. 약정유/무  : 24개월기본약정

9. 상세 설명  : FAX.032 232 0184             

<사진>

  EV-W420 슬림팬더 특가 신규 공짜 선착순 50분만 모십니다

EV-W420 슬림팬더 특가 신규 공짜 선착순 50분만 모십니다

신규가입 24개월 기본약정 입니다

신용불량 개통가능 합니다 통신불량 없어시면 가능요~

요금제 자유 / 부가서비스 : 데이타 완전자유,벨링빅5 익월말 유지조건 입니다

개통 후 택배 발송 합니다

상담 문의는 02 2606 8808 / 010 3368 3005 / 010 3006 7887

FAX.032 232 0184 

상품리뷰 펌 입니당~~~

정면은 라운드된 형태의 유선형 디자인으로, ev-w100부터 시작된 에버의 3g 시리즈는 처음에는 각이 진 형태의 모서리를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ev-w100을 보면 흔히들 말하는 ‘각 그랜져’가 떠오르곤 하였는데, 점점 w 시리즈의 디자인이 유선형화 되면서 이번 슬림 팬더(ev-w420)는 이전 에버 휴대폰들에 비해 상당히 둥글둥글해 졌다.
이것은 이 슬림 팬더(ev-w420)의 판매 타겟을 10/20대와 학생들, 그리고 여성들을 주 고객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흰색이나 blue의 경우 남성 유저가 소지하고 있다해도 별반 이상할 것 같지 않은, 스타일리쉬한 ‘잇 스타일’ 이다.


슬라이드 업

플라스틱 소재의 반광 은색 키패드는 키감이 우수한 편이다. 본체의 컨셉과 맞게 라운딩되어 있는데, 색상이 은색으로 되어 있어 양 옆의 테두리 색상과 잘 어울리며, 또한 단조로운 흰색의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다.
키패드의 크기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일반적인 사이즈로, 숫자키에 세로 구분선이 없어 가로로 길어 보이는 사이즈이다. 1/2/3번 키와 상단의 네비게이션 키간 높이와 간격이 어중간 하여 이 두 부분의 키들을 사용하는 모바일 게임등을 할 때는 약간 불편할 수도 있다.

좌측 면

좌측의 구조물은 단순한 편이다. 볼륨키와 함께 하단에 멀티테스킹 키가 위치해 있다. 좌측의 구조는 ev-w370과 흡사하다.
은색 테두리는 지금까지 여러 제조사의 휴대폰에 많이 적용되어 혹자는 ‘싸 보인다’ 라고 평가하기도 하였는데, 이번 슬림 팬더(ev-w420)의 은색 테두리는 흰색의 밝은 색상과 잘 어울린다.


우측면

기존 에버의 3g 시리즈에는 카메라 기능키가 없어 휴대폰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는 유저들은 늘 메뉴를 통해 기능 접근을 해야 되기 때문에 불편했었는데, 이번 ev-w420은 다행히 카메라 기능키가 우측에 위치해 있다.
카메라 기능키 아래에는 20핀의 이어마이크/충전/통신 단자가 있는데, 아쉽게도 이 20핀 단자는 삼성의 20핀 단자와 규격은 같지만 충전 등 호환이 되지 않으며, 또한 새로운 통합 20핀 규격과도 호환 되지 않아 아쉽다.


후 면

후면 역시 전면과 마찬가지로 흰색으로 마무리 하였는데, 특별한 구조물이 없어 너무 단순해 보인다. 하지만 배터리 커버 쪽은 7.2mbps를 비롯한 dmb문구 등이 포인트를 주고 있다.
카메라 모듈은 슬라이드 후면에 위치해 있는데, 200만 화소의 cmos 모듈로 볼록거울과 플래시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다. sky의 경우 한 때 대부분의 휴대폰 라인업에 af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여 카메라의 성능에 대해 상당히 호평하는 분위기 였는데, ever 또한 후발주자인 만큼 이런 부분에 더 신경을 써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후면 배터리 수납부

배터리 수납부 에는 usim 카드 슬롯과 함께 micro sd 단자가 있다. 슬림 팬더(ev-w420)의 외장 메모리는 최대 sdhc 8gb까지 사용이 가능하여 메모리의 여유가 많다.
micro sd를 다른 리더기 등을 이용해 데이터를 옮기려면, 배터리를 분리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다. 물론 배터리를 분리하여 메모리 카드를 착탈한다면, 그만큼 에러율은 적겠지만 또한 그 만큼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ever만의 ui 디자인, ever만의 주요 기능

ev-w420, 공식 팻네임 '슬림 팬더'의 ui 및 기능에 대한 첫 느낌은 '자유롭다' 였다. ktf와 자회사 이기 때문인지, 늘 기존에 있던 여러 기능들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또한 다른 휴대폰들에서는 쉽게 찾아 보기 힘든 페이스 아이콘과 이어폰 에이징 같은 기능들로 인해 'ever만의 느낌'을 느끼게 해 준다.

페이스 아이콘

기존의 평범하고 별다른 재미를 느낄 수 없었던, 그러나 그런 기본에 충실해야할 전화번호부가 ever만의 색을 입어 '페이스 아이콘'으로 발전 하였다.

페이스 아이콘은 기존 전화부 기능키를 눌러 접속하면 되는데, 전화 번호부에 저장된 연락처 중 등록하고 싶은 연락처를 선택 후 기본 아이콘 혹은 촬영한 사진, 휴대폰에 임의로 저장한 사진등을 연결 시켜 아이콘을 만들면 사진과 같이 이름과 아기자기한 아이콘이 나타나고, 이 아이콘을 선택하면 기본적인 통화부터 영상통화, 문자 메시지기능들을 바로 이용 할 수 있어 편리하며, 슬림팬더의 발랄함과도 잘 부합된다.

또한 재미있는 것은, 이 페이스 아이콘 기능을 자주 사용 할 수록 자주 사용한 해당 전화번호의 아이콘이 웃는 표정으로 변화된다. 

카메라/캠코더

카메라 메뉴등은 기존 ever와 크게 변한 것은 없다. 라인업이 단조로와 휴대폰이 많이 출시되지 않아서 인지, 같은 ui지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 오기도 한다. 카메라를 구동 시킬 때는 마치 카메라의 셔터가 열리는 듯 한 느낌의 구동모습을 보여준다.

200만 화소의 cmos 카메라 모듈을 탑재한 슬림 팬더(ev-w420)는 최대 1600x1200의 크기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이는 일반 사진 인화 사이즈인 4x6 인화 사이즈의 권장 해상도가 최소 900x600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인화도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외에도 주/야간 촬영 모드, 화이트 벨런스, 측광 모드, 화면 효과, 화질설정, 연속촬영등을 지원한다. 

사진 촬영과 동영상 촬영 구동 화면. 동영상 촬영 구동 시에는 슬레이트 이미지가 나타난다.

동영상 촬영 대기화면과 촬영 중 설정 화면


동영상의 최대 크기는 320x240을 지원한다. 바로 얼마전 까지만 해도 휴대폰들의 동영상 촬영 크기는 640x480까지 지원하곤 했는데, 이제는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대부분의 동영상 촬영 크기가 320x240으로 줄어든것 같아 아쉽다. 동영상 촬영 중 플레시를 이용 할 수 있으며, fade in/out 효과로 약간이나마 특수효과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사진 앨범 / 환경 설정



사진/동영상 앨범은 다른 제조사들의 휴대폰 소프트웨어와 별반 차이가 없다. 사진 섬네일/전체보기가 있고, 전체보기 시에는 사진을 넘길 때 간단한 슬라이드 형식의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카메라 환경설정에서는 카메라/캠코더 환경 설정 및 슬라이드 쇼 설정, 사진 도장 만들기등의 기능이 있다. 주요 설정은 카메라/캠코더 촬영 화면에서 바로 설정이 가능 하기 때문에 사실 크게 효용성 있는 메뉴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사진 촬영 원본

리사이즈를 한다면 충분히 웹용 이미지로 사용해도 될 만큼의 화질이 보장 되지만, 원본 사진을 보면 사진이 전체적으로 또렷하지 않고 뿌연 안개가 낀 듯한 느낌을 준다.

빛이 들어오는 부위에는 색수차 현상이 심하다. 아직까지 200만 화소의 cmos 카메라 모듈에 큰 기대를 하는것은 무리가 있는 듯 하다.

촬영 설정은 모두 출고 상태 그대로 두었으며, 화이트 벨런스 또한 자동으로 설정 하였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보면 황색이 유난히 두드러지는 듯한데, 촬영 시간이 4~5시 사이의 '사광'이 비추는 시간임을 감안하더라도, 오토 화이트벨런스의 능력이 썩 좋지많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상파 dmb

슬림 팬더(ev-w420)의 지상파 dmb는 기존 ever 휴대폰들과 큰 차이 없는 소프트웨어로 탑재 되었다. 이어폰이 안테나 역할을 하는데, 이어폰을 빼고 들을 수는 없어 활용도가 조금이나마 반감된다. 하지만 수신률은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이어폰을 꼽지 않으면 사진과 같은 메시지가 나오면서 dmb 시청이 불가능하다

지상파 dmb 시청 화면에서는 볼륨과 밝기, 현 채널 정보등의 간단한 정보가 나타나며, 이 아이콘들을 표시 하지 않는 '전체보기'도 지원한다.

화면 설정을 통해 녹화/종료 예약/사운드 설정/마이채널 설정 및 소리 출력 설정등을 할 수 있으며, 각 기능키 들에 대한 사용법도 확인이 가능하다.


mp3 플레이어

mp3 플레이어 화면과 재생 화면

mp3 플레이어 또한 별다른 특징은 없고, 다만 3d 사운드 설정과 이퀄라이저 설정을 통해 eq 기능을 느껴 볼 수 있는 특징등이 있다. 재생 중 환경 설정 메뉴가 있고 목록 보기를 통해 mp3 리스트를 확인 해 볼 수 있으며, 가사 보기를 통해 가사를 보며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환경 설정에서는 간단한 재생 환경설정 부터 스킨 변경, 메모리 사용 정보 및 이어폰 에이징을 할 수 있다. 특히 스킨 변경 메뉴인 포토 스킨 설정에서는 사용자가 촬영 하거나 임의로 추가한 이미지 파일을 스킨으로 설정 할 수 있어, 나만의 mp3를 만드는데 한 몫 한다.

이어폰 에이징 화면. 이어폰을 최적의 상태로 튜닝해 주는 기능으로 유용한 기능이지만, 보통 한 개를 사용하면 자주 바꾸지 않는 휴대폰용 20핀 이어폰을 에이징해서 사용한다는 것은, 어쩌면 이 기능에 대한 용량이 아쉬울 수도 있다. 먼저 휴대폰용 이어폰 자체가 고사양이 아니고, 무엇보다 자주 바꾸지 않기 때문에 1번이상 사용하지 않으므로, 이어폰을 출고 전 에이징을 해 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문서 뷰어(picsel file viewer) / 음성메모

슬림 팬더(ev-w420)의 문서 뷰어는 picsel file viewer가 탑재되어 있다. 이 뷰어는 그동안 삼성 휴대폰을 비롯, 여러 휴대폰에 탑재된 뷰어로, 그만큼 휴대폰 문서 뷰어로써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고, 안정적인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대변해 주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각종 워드 파일들을 쉽게 읽어들여 볼 수 있고,, 화면캡쳐나 전체화면 보기, 책갈피, 페이지 이동 기능 및 맞춤정렬 기능을 제공하여 e-book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음성 메모 기능을 통해 간단한 녹음을 할 수 있고, 이 파일을 멀티미디어 장문 메시지(mms)로도 보낼 수 있다. 오랜 시간 녹음이 되지는 않아 그 효용성이 떨어지지만, 간단한 녹음은 휴대폰으로 빠른 시간내에 구동되어 녹음 할 수 있어 유용한 기능이다.


플래시 마법사 / 게임

휴대폰을 이용하여 촬영한 사진등을 역동적으로 꾸밀 수 있는 플래시 마법사 기능은 스킨 선택을 통해 후경/전경등을 설정 할 수 있고, 아이콘 추가와 말풍선/글자 추가등이 가능하다. 또한 이렇게 사용자가 제작한 사진을 슬라이드 쇼로 감상 할 수도 있어,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직접 촬영한 사진을 꾸며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게임인 '도전 두뇌왕'과 '쿠카의 남극일기'

기본으로 제공되는 게임인 '도전 두뇌왕'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두뇌 게임으로, 한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미니 게임류인 '쿠카의 남극일기'와 함께 ever 사용을 즐겁게 해주는 요소가 되어주고 있다. 다만, 한 게임을 휴대폰을 사용하는 동안 계속 하는 일은 적을테니, 이런 게임류는 엔터테인먼트 같은 기능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향후 삭제가 가능하도록 다운로드 보관함 등에 있다면 사용자 임의의 용량 관리가 더욱 편리할 것이다.

[똥콜좀타지마]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