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는 작년 쯤부터 내 친구들이랑 유행하던 검사이다.
mbti가 과학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알순 없지만 반은 과학인것 같다.
내 엠비티아이는 intp 일때도 있고 entp 일때도 있다. 일단은 P랑 N은 정학한데, 나머지는 가끔씩 바뀐다.
엠비티아니는 I,E와 N,S와 T,F 와 P,J 가 있다.
이렇게 있는데 E와 I의 차이점은 E는 먼저말을 걸 가능성이 크고, I는 먼저 말을 못 거는 가능성이 크다. S와 N에 차이점은 상상에 S는 끝이 있고, N은 상상에 끝이 없으면서 상상을 자주 한다. 이것도 가능성만 큰것이다. T와 F는 감수성에 차이인데, t는 친구가 힘들면 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F는 공감해준다. (이것도 거의 대부분)
P와 J는 계획으로 차이난다. J는 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P는 그렇지 않는다는데 내가P인데 P도 계획은 세우는데 왜 안 세운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엠비티아이는 왠지 과학일것 같다. 근데 언어마다 다르게 나오니까 과학이 아닌것도 같지만 이걸로도 내 성격을 알수 있어서 과학일것 같기도 하다.
심심할때 한번씩 해보는걸 꼭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