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나 다나는 가수면서 시트콤엔 왜 끼었냐구~또 하하랑 민용등을 보고 연기 어설프다고 예전맴버로 돌려달라는 그런 내용이죠.
이를 보다보다못한 핑클팬들.장나라는 가수 아니었냐면서 태클을 걸고 넘어집니다.
그렇게 말싸움이 이어지고..옛날 성림커플과 장나라팬들의 공세는 점차 사그러 들었죠.
이로봐선 이진팬들의 승리라 할수 있겠지만, 그게 겨우 시작이었다나??
6/20 사건의 발단.
6/20일 전에 태우와 이진의 애피(반지찾는거,이빨부러뜨린거등등~)을 보면서 설마설마 하던 일이 벌어집니다.
6/20일 논스톱3를 보신분은 아시겠죠.
태우가 진에게 사랑을 느끼는 애피입니다.
왈칵 뒤집어 졌죠.
이에 분노를 느낀 정화팬들..
그러나 스토리가 스토리인만큼 이진팬들에게 기선제압을 당하죠.
아마 민식피디님께 옆구리 강타당했을겁니다.^^
그러나 이에 질세라.
다음날 사태를 수습.옛날뉴논팬들과 합세.이진팬들과 실랑이를 벌이죠.
결과는 무승부
잠시 휴전을 합니다.휴전내용으로는 지금은 지켜만 봐주자고..
6/21 ~ 7/1 사건의 침체.
이시기는 그전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아직 서늘한 냉기와 함께 정태추와 정진추로 나뉘어서
서로 존댓말까지(?)써가면서 속마음을 감추고
나는 정화가 더 좋은데,왜냐하면 어쩌구~저쩌구~
(주장과 근거를 들어가며..)
진이와 태우가 빨리 이루어 졌음 좋겠어요.
왜냐하면 어쩌구~저쩌구~(역시 타당성있게..)
등등~상대방팬들에게 자신들의 주장을 합리화 시켜가면서
냉전체제에 들어갑니다.흠흠...그리구 가끔씩 등장하는 예전의 뉴논팬들
7/4 ~ 7/12 사건의 전개
드뎌 전개군요.
여기서부터 서서히 냉전체제가 틀어지기 시작합니다.
심한분들은 드러내놓고 욕까지 하더군요.
심지어 태우팬들까지 휘말려서 왜 정화나두구 진이만 구하냐는둥
태우팬들은 역시 점잖게 침묵으로 일관합니다.
7/10일 뉴논방영이 나간뒤 정화팬들은 서서히 예감하게 됩니다.
진이와 깨지구 정화와 커플이 될꺼라면서 확정까지 하는사람들로 늘어갔죠.
아마 이떄부터 정화태우쪽이 강력해 진것으로 보입니다.
정화팬들의 이진의 연기부족과 경력을 들어가며 따집니다.
이에 이진팬들은 질세라 변명하지만..대패!ㅡㅡ
일단락 정화팬들의 승리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정화와 커플이 될것이라고 예감했죠.
7/15 ~ 7/16 사건의 절정~
여기서부터 정화가 태우에대한 자신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그리구 옛날뉴논팬들과 정화팬들의 합동공격에 이진팬들 반박하나..
결국 인원부족으로 패배.
이때는 정말 옛날뉴논팬들의 힘을 알수 있었죠.
7/17 다빈 민용의 러브라인 가동시작.
이떄는 별 대립이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재미있었다는 옛날뉴논팬들도 볼수 있었구요.
7/19 쉘 위 댄스편?
아마 맞을겁니다.
그동안 하루씩 정리했기 때문에..
이날 마지막장면에 정화 실망을 하죠.
대립이 없을수 있겠습니까?
정화팬과 이진팬들의 대립이 있었지만 무승부.
그리구 다시 휴전체제로 들어갑니다.
휴전내용은 역시나 그냥 지켜보자는것뿐.그러나...
7/22 ~ 7/26 냉전체제
일단 휴전상태.
가끔씩 올라오는글들을 빼면 무난한 상태더군요.
별할말은 없습니다.
정다빈의 정혜선역 인상깊더군요,
앞으로 정혜선이란 역을 더 하게 된답니다.
그리구 민용이 정혜선에게 반하구 정혜선이 정다빈이란걸 알게 되는거죠.
아직 그런 기미는 안보이지만..
민용,다빈 내용과 걱정자매,하하의 내용들로 한주일간 잠잠했습니다.
한주일간 잠잠하자 옛날 뉴논팬들 거의다 사라집니다
이때부터 옛날뉴논팬은 찾아볼수 없군요.
7/29 ~ 8/1 냉전체제는 또다시 깨어지고..
태우가 이진에게 고백합니다.
이날 이진팬과 정화팬 또 대립.
물론 다음내용은 미리보기로 훤히 알고있는상태라
태우가 차인다는걸 알고 기뻐하는 정화팬들.
이진팬들 기죽습니다.ㅡㅡ
이에 정화팬들의 승리.
이어지는 대패에 이진팬들 잠잠해지더니 한둘씩 줄어드는감이 있더군요.
다빈민용 티격태격 하는 스토리가 중간중간에 삽입(?)되어서 즐거움을 주더군요.
8/2 이진팬들 서서히 반격하다.
이때 애피(번지점프>맞을껄요?)가 나가고 나서 이진팬들 기사회생.
밤 8시가 넘어가자 점점수가 늘어갑니다.
그러나 아직까진 정화팬들의 우세.
그러나 이진팬들 이에 지지않는군요.
정화팬들의 막강공세에 잠시 주춤하던 이진팬들
새벽을노려 공격하자는 약속과함께
11시쯤에 서서히반격을 개시합니다.
12시가 넘어가자 정화팬들 자러가는지 줄어들고
끄떄를 이요한 반격 이진팬들 겨우 무승부로 일단락 짓습니다.
8/3토욜.다음주 미리보기 등장~
미리보기가 떴습니다.
서서히 미리보기(안되나요 편)를 통해 자신감을 얻어가는 정화팬들
안되나요 편을 예로들어가며 갖가지 나름대로의 상상을 합니다.
김정화가 고백하는상상이 대표적.,,
이진팬들 또다시 기가죽죠.
정화팬들 미리보기로 안심하고 방심했는지
이진팬들은 기가죽어서인지
양쪽팬들 시비거는일이 신기하게 없더군요.
(참고로 안되나요 편의 미리보기에선 결말이 나오질 않습니다)
8/9 사건의 위기!!
드뎌 정화팬들과 이진팬들 폭발~
거의 포기하다시피하던 이진팬들 안되나요편의 마지막
뜻밖의 반전에 기가 살아서 날뜁니다.
뒤통수 맞은듯 정화팬들 분노로 일관
서로 이진과 김정화를 욕하면서 싸움의 최고 절정단계였습니다.
페이지수가 11시쯤에들어서는 70페이지 가까이 넘어가고
새벽으로 들어서자 셀수도 없을 정도로군요,ㅡㅡ;
팬들의 무서움을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거의 대등하게 말싸움,그결과 대등한 무승부.,
8/10 미리보기 뜨다.
미리보기를 보고 크게 실망하는 정화팬들,
그에달리 이진팬들은 피디님 칭찬부터시작해서 무슨 논스톱 공휴일로 정해야 한다는둥..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김정화 팬들 인정한듯 점점 기가 죽어서 조심조심한 말투로 안쓰던 존댓말 써가며 정화랑 됐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며 일관합니다.
하지만 논스톱의 특징이
연막작전과 끝없는 반전이므로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정화팬들입니다
속으로는 기회를 엿보며...
이진팬들의 정말 오랜만의 승리로 일단락 지어집니다.
과연 다음주의 정세는 어떻게 될것인가...
여기서 잠깐.
김정화 팬들의 규모와 핑클팬들의 규모로 봐서는 핑클팬들의 숫자가 휠씬 많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후반만 뺀다면 김정화 팬들이 더 강한 면모를 보이는데 그건 왜일까요?
정리 결과 그이유는 있었습니다.
첫째,옛날 뉴논팬들의 도움이 컸다는것이죠.
현재는 뜸하지만 옛날뉴논팬들,정화태우가 옛날부터 꾸준히 해온만큼
정떄문에 도와준일이 적지않습니다.
옛날뉴논부터 같이 해온 연기자가 김정화이기 때문에
더 익숙했을것이고 그에따라 김정화 팬편을 든것이 아닌지..
둘째,정태우 팬들의 숨은 공신.
김정화 팬이면 거의다 정태우 팬입니다.
반대로 정태우 팬들이 지지하는것도 김정화이더군요.
아마 정태우 팬미팅 가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정태우형이 김정화와 이진중 누가 더 잘어울릴것 같냐고 하자
전부 김정화누님편에 순들었다더군요.
아마 정태우 팬들의 도움도 적지않이 있었을것입니다.
정태우 팬들 뉴논홈피에 있어도 표시 안나죠.거의 김정화팬처럼 보입니다
셋째,,핑클팬들 내부분열?
이해가지 않는분들도 있을것입니다.
저는 이진,김정화 팬페이지에서 놀고 있으며 누구의 팬이랄것도 없이 중립적으로 상황을 지켜보았습니다.
일명 스파이죠.^^
아마 이글 본사람중 날 아는 이진팬들과 김정화팬들은 날 죽이려 들듯..ㅜㅜ
그런데 이상한점은 이진팬들이었습니다.
단결력의 부족이랄까?
분열증세가 있었죠.
일단 핑클팬들이 대부분인데.
핑클은 네명입니다.네명다 각각 맡은 코너를 착실히 진행중이죠.
한마디로 요즘 앨범준비만 빼면 다 각각 따로논다 이거죠.
이에 핑클팬들중 논스톱 홈에 들어와서 노는(?)분들은 많이잡아도 핑클팬들의 4분의1(평균)일것임에 들림없습니다.(4명이기때문에..)
그거 뭐드라?유리가 등장하는 드라마홈피에도 핑클팬들로 가득..
그만큼 흩어진다는거죠.
하지만 김정화 팬들은 논스톱만 고집하죠.
당연한 거라 생각됩니다.
김정화누나는 영화촬영중이시구,유리구두도 끝났겠다.
이제 남은건 논스톱과 인기가요뿐..
인기가요에서 특별히 상대할(?)안티들이 없으므로 거의다가 논스톱홈피와 김정화공식홈피로 모입니다.
이걸로 보아 비슷할만하죠?
이상 이었습니다.
이진팬들과 김정화팬들에게 알려질까봐 제정보 비공개로 해두고요.
닉네임두 제 친구랑 똑같은걸로 바꿔씁니다.
제 신변의 문제라.^^
그럼 이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