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력충원 없는...노동시간 단축,육아휴직,병가,연차 사용 등은 사용자들의 또다른 착취이다!! "
[논평] 최저임금 산입 범위를 넓히고 노동시간을 단축해 최저임금 인상의 효과를 무력화하려고 하는 것
촛불혁명으로 태어난 문재인정부가 원하는 근로시간단축, 최저임금 제도를 무력화하고 정부, 사회, 이마트노동자를 기만하는 행태라 아니할 수 없다. 뜻을 같이 하는 조직과 연대하여 무력화 투쟁에 나설 것이다.
신세계그룹은 2016년 기준 재계 23위에서 재계 12위로 상승했을 정도로 이명근혜 정권에서 사업환경이 좋지 않았음 에도 커다란 급성장한 재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정농단 최씨일가가 사실적으로 운영한 미르재단과 K스포츠에 3억5천/ 1억5천 합5억원이라는 돈을 기부할 정도로 정경유착한 재벌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다른 노동착취(최저임금 산입 범위를 넓히고 노동시간을 단축해 최저임금 인상의 효과를 무력화)대해서 제동을 걸지 못한다면 촛불혁명으로 광화문에서 정권퇴진, 적폐청산을 바라며 탄생한 문재인정부를 신뢰할 수 없는 일이 될것입니다.
첫댓글 2017년 이마트 최저시급은 6980원
6,980×209시간 = 세전으로 약1,458,000
2018년 이마트최저시급 8,644× 209시간= 약 1,806.056원 받아야 했었으나
-소정근로시간을 209시간에서 183시간으로 줄임으로써
2018년 이마트 최저시급은 8,644원
8,644×183시간= 세전으로 약
1,581,851×10%업(대략월 6만원)
[결론] 단순비교 임금개편으로 근로시간이 단축되어 8,644×183시간 = 약 1,581,851원 여기에 10%인상분 대략6만월 + 해도 약 1,642,851원으로
기존 받았어야 금액에 비해 월-16만원 급여하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