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피자를 잘 안먹는데 가끔은 생각나더라구요.
전엔 도미노피자만 주문배달 해서 먹었는데
이사 후에 집앞 피자마루를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저희집이 네식구라서 항상 피자 사이즈는
라지였는데 오늘 신랑한테 심부름 시켰더니
이따만한 박스를....;;;; 점보라고 뿌듯해하네요.
옆에 살짝 보이는 가마로 닭강정도 있는데;;;;
열어보니 진짜 헉 했습니다 ㅋㅋㅋㅋ
신랑도 주문 전까지는 저렇게 큰지 몰랐다고 하네요.
오븐 안에서 구워지는 저 피자가 내피자인 줄도 모르고...
손이랑 비교샷 찍으려는데 따라쟁이들 ㅋㅋㅋㅋ
손이 너무 위로 올라와있어서 제 손이 커보이네요.
피자 한조각이 아이 얼굴보다 훨씬 큽니다.
맛평가를 해보자면 라지사이즈가 좀 더 맛있는거 같아요.
같은 콤비네이션인데 이건 빵이 더 얇고 치즈도
많이 안들어간 듯한 ㅠㅠ 토핑의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가 추운 날씨에 그냥 들고 사왔기 때문에
확 식어서 더 맛이 덜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결국 다 먹었습니다 ㅎ 피자마루 짱♥
출처 - 엽기 혹은 진실 (찹쌀떡 고양이)
첫댓글 크기는 엄청 크네요 ㅎㄷㄷ 애기들 손이 귀여워용~~~
애기들 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들ㅋㅋㅋㅋ기여워용
애기 손 ㅠㅠ 손만 봐도 예뻐요
저희도 이거 먹는데 둘이라...시키면 하루는 거뜬히 먹어욬ㅋㅋㅋㅋㅋ너무큽니다...! 하지만 저렴하고 맛있으므로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들 손 너무 깜찍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 아가들 손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아가들손이 너무 앙증
피자보러왔다가 아가들 손보고 느꼈습니다. 이자리가 제가 누울자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