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봉천동에 1991년에 건설한 관악현대아파트에 살고 있읍니다.지금 31,32평 시세는 2억6천정도합니다. 지금 이사를 갈가 생각 중입니다.1.건너편 관악드림타운(32평: 3억1천)으로 이사가든지 2.상도동 재개발 3차 분양권(32평:3억8천)을 사고 전세로 가든지 3.전세로 가고 1-2년뒤에 다시 관망했다가 입주시점의 삼성레미안을 구매하든지 입니다.이모든것은 32평 기준입니다.지금 연일 매스컴에서는 부동산 투기를 잡으려 하는데 어떻게 할가요 고견 좀 듣고 싶읍니다.
등록일: 2003/06/07 08:14
작성자: 김인수
답변
매매시장 약세 지속될 듯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되고 있습니다.가격이 약세고 매수세도 드뭅니다.때문에 팔기에는 적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경기마저 크게 나빠지고 있어 매매가 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 같습니다.시장을 조더 지켜봐야겠지만 좀더 빠지면 사기에는 좋은 시기겠죠.
첫댓글지금은 매수적기이고 시간이 흐르면 오르니 그때 팔아야한다는 전형적인 매수세유혹작전으로 보입니다만.. 하지만 그렇게 작전펴본들 돈 많은 투기꾼들이나 사줄수 있지 돈없는 서민한테는 그림의 떡이니 그들의 노력도 헛수고이지요 부동산은 절대 내릴수 없다는 골수 부동산불패론자의 말인듯 싶습니다.
안팔릴 때 내봐야 소용없으니까..팔릴 때까지 기다려라 이군요..... 안타까울 뿐 입니다. 부동산시잔의 한계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이런 것입니다. 오를때는 들쥐떼처럼 사야한다고 하다가 안팔릴 때는 팔릴때까지 기다려라.....언제까지 기다릴까요..? 내일? 6개월 후? 1년 후? 5년 후? 10년 후?......쯧쯧쯧...
첫댓글 지금은 매수적기이고 시간이 흐르면 오르니 그때 팔아야한다는 전형적인 매수세유혹작전으로 보입니다만.. 하지만 그렇게 작전펴본들 돈 많은 투기꾼들이나 사줄수 있지 돈없는 서민한테는 그림의 떡이니 그들의 노력도 헛수고이지요 부동산은 절대 내릴수 없다는 골수 부동산불패론자의 말인듯 싶습니다.
안팔릴 때 내봐야 소용없으니까..팔릴 때까지 기다려라 이군요..... 안타까울 뿐 입니다. 부동산시잔의 한계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이런 것입니다. 오를때는 들쥐떼처럼 사야한다고 하다가 안팔릴 때는 팔릴때까지 기다려라.....언제까지 기다릴까요..? 내일? 6개월 후? 1년 후? 5년 후? 10년 후?......쯧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