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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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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임신해도 며느린 며느리네요..
애기엄마*^^* 추천 0 조회 2,294 06.02.13 11:39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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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13 11:43

    첫댓글 진짜 서운하시겠어요. 둘째라도 임신 초기인데.. 남편분은 가만히 계신가요? 저희 남편은 난리칠텐데.. 그냥 밖에서 드시면 안되나요. 에궁..

  • 06.02.13 11:47

    내 친구는 만삭때 시누 남편 생일상 차렸다고 하드라구요...ㅠ.ㅠ 며느리는 식모로 아시는지..참...

  • 06.02.13 13:44

    욕나오네요... 진짜로

  • 06.02.13 17:38

    미치지 않고서야..

  • 06.02.13 18:13

    참..그애가 시부모랑 같이 살아요..그러니, 빼도 박도 못하죠....ㅠ.ㅠ

  • 06.02.13 11:44

    너무 하시네 사위생일을 왜 며느리더러 하라시져? 집집마다 다르지만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둘째임신까지 하셨는데 정말 힘드시겠다 힘내세여

  • 06.02.13 11:46

    헉..시누남편 생일상을 왜 님이 차려요? 이해가 안가는 집안이네요. 그것도 임신초기에...오히려 임신 중기가 더 안전하지... 몸상태가 안좋다고 못간다고 하세요.

  • 06.02.13 12:11

    사위 첫생일은 장모가 차려주는 거라면서 왜 님한테 시키실까요?? 님이 장모도 아닌데...

  • 06.02.13 12:25

    사위는 100년손님이고 며느리는 100년식모라고 생각하시나봐요. ㅡㅡ;; 의사가 꼼짝말고 누워있으라고 했다고 하세요.임신 5주면 정말 조심하셔야하는데.

  • 06.02.13 12:28

    임신초기가 얼마나 위험한데..꾀병좀 부리세요..남편한테 유산끼있다고 병원에서 쉬라고 햇다고 말해버리세요..이런글 읽을때마다..열불나요..왜 시엄니들은 임신한며느리 못부려먹어서 안달이며 시누들은 올케언니 임신땜에 힘들어하는걸 꾀병으로 보는지..그 심보들 다 짜증납니다..저도 임신중인데..맘늘 다스려야죠..휴

  • 06.02.13 12:31

    ㅜㅜ 가지마세요 ㅜㅜ

  • 06.02.13 12:49

    글 읽고 나니 제 경우가 다시한번 떠올려지면서 마구 화가나네요.저도 둘째 가지고 초기에(5,6주) 명절 시댁 내려가서 일하고 올라와 3일 후 유산했습니다.그런데도 시댁에서는 조심하지 그랬냐면서 오히려 나무라더군요.(시골에서 3일간 일하다 와서 그렇지요..!) 병원갔다왔다 그러세요.유산기 있어서 주사맞고 누워있어

  • 06.02.13 12:50

    야 한다고 의사가 그랬다고 못박으시구요.초기에 스트레스 받고 몸이 힘들면 정말 유산될 수 있어요.저도 첫애때 그런 거 전혀 없어서 걱정을 안했는데 그런 일이 생기더라구요..아시겠지만 임신 6개월보다 5주가 훨씬 더 위험합니다..!

  • 06.02.13 13:03

    맞아요.. 맘엔 좀 걸리겠지만.. 꾀를 좀 부리심이... 병원에서 유산기 있다고 누워있으라구 했다고 하세요. 임신3개월까진 무조건 조심하셔야 해요....

  • 06.02.13 13:08

    한번 쓰러지세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첨에 하면 다 해야된다던데..ㅠ.ㅠ 원래 읍아수유라고 우는 아기가 젖을 얻어 먹는다잖아요 그냥 참지 마시고 무언의 시위를 하세요 윗분말처럼 병원에서 누워있으라고 했다고 하세요. 아님 산모가 몸이 약하니 극도로 조심해야한다고 했다고 뻥치세용

  • 06.02.13 13:12

    남편이 이 사실을 알면 가만있지 않을텐데... 매제건 자형이건 마누라보단 뷁만배 남인데, 대략 시어머니가 간이 부으신 듯.. 남편에게 넌지시 보고하세요. 당신마눌이 당신자식배고, 당신 자형 생일상 차리러 간다고 하는데 발끈 안하면 뭐... 김치가 짠 거죠(애정이 식은 거다).

  • 06.02.13 13:19

    저두 이번 명절때 5주였는데 시댁갈때 버스타고가고, 가서 설 음식 다 장만하고....이틀뒤에 유산했습니다. 결혼 10개월만에 가진 첫애였는데요 ㅠㅠ

  • 06.02.13 14:21

    정말 속상하시고 힘드시겠어요.힘내세요

  • 06.02.13 19:29

    에궁...몸조리 잘하시고 금방 아가 가지세요.

  • 06.02.13 13:20

    며느리에게 하라는 건 심하다...

  • 06.02.13 13:30

    니가 음식잘하니까..좀 해라...이렇게나 말안하면 덜밉죠..전 생전커피먹지도 않고 탈일도 없었는데..결혼하니..셤니가..니가 커피 잘타니까..커피좀 타라..하더라구여..쩝..ㅡㅡ;; 암튼..님...가지 마세요...엄살부리면서..감기 기운이 있다던가..하여간 그렇다고 못가겟따 하세요..무슨..

  • 06.02.13 13:34

    사위 생일을 며느리한테 와서 하라니... 헉... 장모가 차려주는 거지 며느리가 차려주는 거랍니까? 참나~~

  • 06.02.13 13:46

    걍 그 주에 병원에 가서 드러누어요... 아픈척 좀 하세요...

  • 06.02.13 13:51

    입덧이 너무 심해서 못가겠다고 말씀하세요..

  • 06.02.13 13:53

    그집 시모 정말 이해 안감..이럴땐 남편이 나서서 해결해야줘야하는 상황아닌가요..병원서 조심하라고했다.,.유산위험있다 하면서 남편이 시모한테 얘길 잘하심이 어떨까요..

  • 06.02.13 14:14

    이런 글 읽을 때 마다 결혼 안 하고 싶어요. 정말...

  • 06.02.13 14:22

    이런 글 읽을 때 마다 결혼 안 하고 싶어요. 정말...2

  • 06.02.13 14:28

    가지 마세요 아님 나가서 먹자고..왠 고모부 생일상을 며느리가 차려야 하나요 제 남편 생일때 친정엄마가 다 하셧는 데요 며느리와 같이 살아도 ..참 며늘만 억울할 일 많겠어요 첨부터 처신을 잘하셔야 할 듯..

  • 06.02.13 14:51

    몸이 안좋아서 못하겠다고 하세요~ 왜 무리하면서까지 시댁일을 해야하나요?? 그냥 당당히 말해보세요.

  • 06.02.13 15:38

    못한다구 하세요.. 넘 황당하다... 아님 병원서 절때 안정취하라고 했다고 생일날도 가지 마시구요..

  • 06.02.13 16:28

    ㅎㅎ 그집은 며늘이 시누남편 장모 되시는가 보죠? 가지가지 부려먹네요. 임신해서 힘든데...

  • 06.02.13 16:35

    왜 못가겠다고 말씀을 못하시는지... 그렇게 말씀하시는 시댁어른도 그렇치만 허심탄회하게 이러저러해서 어머님 이번엔 좀 힘들거 같습니다. 죄송해요~이렇게 말못하는 며느님들도 이해가 좀 안가요~ 앞에선 한마디 안하고 뒤로가서 속병 앓느니 욕먹더라도 자기생각을 얘기할순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쌓이면 병되요~ㅠㅠ

  • 작성자 06.02.13 17:29

    맞는 말이지만 왜이리 실행에 옮기는게 힘들까요.. 그렇게 얘기했다간 임신은 혼자 하냔식으로 받아들이실까봐 걱정되서 그렇죠.. 조언감사해요 내몸 내가 챙겨야겠네요

  • 06.02.13 17:32

    맞는 말이지만..우리나라가 그게 안되는 나라자나여ㅠ.ㅠ 남편한테 얘기하라 하는 수밖에 없을거 같애요..

  • 06.02.13 17:50

    근데요~ 제친구나 주변사람들 보면 첨부터 안되는 분위기라 생각하고 아예 처음부터 고분고분 며느리기때문에 당연하다는듯이 받아들이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아요~그러다가 난중에는 폭발하고~ 그러느니 조금씩 대화를 해가면서 맞춰가는게 낫지않나 싶어요~ 남자들 백날 얘기해도 안통하는 구석 많구요~

  • 06.02.13 18:07

    정말 상식이하의 어르신들 아닌이상 어느정도 수긍도하시고, 이해도 해주실려고 하시던데요~넘 무례하고, 할 도리를 안하면 안되겠지만 부당하다거나 이건 아니다 싶을땐 얘기할수도 있어야 한다고봐요~ 그래야 조금씩 바뀌어 나가지않을까요?

  • 06.02.13 16:40

    병원에서 유산끼있으니 조심하라 했다고 하세요

  • 06.02.13 18:01

    임신 6개월보다 임신 5주가 더 위험한건데....남편분 시키서 임신 초기라 유산기 있다고 힘든거 하지말고 조심하라고 병원에서 말하더라 하세요. 고모부 생일상을 왜 님이해야 합니까...쩝..

  • 06.02.13 18:53

    시누남편 생일상을 왜 차려야하는지 ...............정말 알수없는 시어머니의 정신세계...

  • 06.02.13 19:17

    유산끼 잇어서 병원에서 조심하라고 했다고 하세요 혹시 회사 다니세요? 그럼 병원에서 회사두 웬만하면 그만 두었으면 좋겠다고 그정도로 위험하다고 했다고 하심 안될까요? 여우처럼 사세요 곰처럼 시키는거 다하면 해봤자 님한테 돌아오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 06.02.13 20:21

    전 시아버님 생신때 교통비 든다고..오지말라고 하셔서 안갔는데..-.-;;저희집은 서울 시댁은 광주.. 고모부 생일때두 전화통화 안하고 그냥 넘겼어염...그래도 우리네 가족은 사이가 좋답니다.-.-

  • 06.02.13 20:22

    님아 당장 전화걸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임신초기라서 조심해야한다고 여우같이 말씀드려보세요~ 음식비법은 시누이한테 알려주시구여~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상황이 아니되어서 미안하다고~ 말이라도 해주세요.

  • 06.02.14 10:47

    남편분은 뭐하신대요? 윗분들 말씀처럼 아파서 못간다고 하세요. 저도 12주때 시아버님이 김장담그러 오라 해서 갔다가..담날 드러눕고 완전 장난 아니었습니다. 어머님이 생일상 차려났으니 너네도 와서 같이 먹으라는것도 아니궁..정말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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