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반영대학]
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등 상위권 수험생들의 타깃이 되는 대학이 밀집되어 있는 군이다. 따라서 수능성적 1등급~2등급 상층부(7%)에 속하는 수험생들의 필연적인 합격전략이 필요하다.
위 5개 대학의 공통점은 모두 인문계열에서 논술을 실시한다는 점이다. 위의 5개 대학중 표준점수 반영대학은 연세대,성균관대,한양대이며 이화여대는 백분위, 고려대는 표준점수+백분위를 반영한다. 5개 상위 대학 지원시 주의할 점은 영역별 반영비율이다.
[인문계]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는 반영비율이 같지만 성균관대의 경우 사탐의 반영비율이 현저히 낮아서 언,수,외의 성적이 상층부이지만 사탐의 표준점수가 조금 낮아서 고민할 수험생들은 성균관대 지원을 검토해 볼만하다. 한양대학은 언어의 반영비중이 높아 언어영역에서 1등급(4%)안에 속한 성적이라면 다른 영역이 2등급 중반이라도 지원 해보는 것이 좋다.
동국대는 인문계열 지원자들에게 언어,외국어 반영비중을 10%높게 반영하므로 수리,사탐의 성적이 조금 낮은 수험생이라도 언어,외국어 성적이 2등급 상층부라면 지원해 볼만하다.
[자연계]
한양대는 언어를 제외한 2+1(수,외,탐구)반영으로 제외되는 상태이고 이화여대는 25%씩 동일반영이다. 성균관대 역시 탐구의 반영비율이 10%로 주요영역의 비중이 매우 크다. 고려대는 수리영역의 비중이 약간 높고 연세대는 언,외영역이 20%, 수리,탐구영역이 30%반영된다.
건국대의 경우는 모든 영역이 동일한 비율이지만 법학,의상텍스타일의 2개 학과만 모집하므로 수리영역을 응시한 수험생중 수리성적이 2등급 하위권 또는 3등급 상위권 이라면 언,외,사 성적이 2등급 하위권이라도 지원가능하다.
[2+1(언,수 제외) 반영대학]
[인문계]
인문계열은 수리영역, 자연계열은 언어영역이 제외되어 선발하는 대학이다.
수도권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가톨릭,경희,광운,국민,숙명,한성,인하,경기,홍익대등 9개 대학이 모집한다. 위 대학을 살펴보면 상층부(1등급~2등급 상층부)수험생들은 경희대,숙명여대,홍익대를 목표로 할 것이며 중ㆍ상층부(2등급~3등급 상층부)수험생들은 국민대,인하대,광운대,가톨릭대를, 중위권(3등급 중위권)수험생들은 경기대,한성대를 목표로 할 것이다.
여기서 눈여겨 볼 대학은 홍익대이다. 언어,수리중 선택이 가능하므로 2개영역의 백분위를 비교하여 우위에 있는 영역을 선택 응시하면 되므로 쉬었던 언어영역을 놓쳐버린 수험생이라도 수리영역의 성적이 좋은 수험생들은 필히 지원을 해야 하는 대학이다.
중상위권 수험생들은 주의해야 할 것이 국민대학을 제외한 3개 대학이 모두 언어,외국어 반영비중이 높다는 것이다. 사탐의 비중이 낮은 상황이므로 표준점수 총점에 의한 지원은 금물이다.
[자연계]
자연계열의 경우 수도권 대학 중심으로 본다면 수리의 반영비중이 높고 과탐의 반영비중이 조금 낮은 것이 특징이다. 지방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수의예,의예,약학,수학교육학과등을 골고루 선발하는 것으로 지방거주 극상층부,상층부 수험생들의 목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소재 대학 지원예정 수험생중 다른 영역에 비교하여 수리성적이 높은 수험생들은 국민대학(43%)을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며 과탐의 성적이 현저히 낮은 수험생중 수리,외국어의 성적이 높은 여학생들은 숙명여대, 또는 전체적으로 광운대,인하대등을 지원 검토하는 것이 유리할 듯 하다.
● 나군
[3+1 반영대학]
서울대,서강대,서울시립대,한국외대등을 포함되어 있는 전형방식이다. 특히 3개 인기교대(서울,경인,춘천)를 포함한 8개 교대가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체 반영 비중이 같은 경우가 많음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눈여겨 볼 대학은 중앙대로 수리를 포함하여 경영,정경학부,신입생을 모집한다.
[인문계]
(각 성적별 지원 가능 대학)
*언어,외국어 성적이 높은 수험생 : 서울시립대,동국대,서강대,한국외대,아주대
*사탐성적은 낮으나 주요과목 성적이 높은 수험생 : 중앙대,경인교대
*언어성적이 높은 수험생 : 한양대
[자연계]
서울대,연세대(공학부),서강대,아주대등 수도권소재 모집대학이 대폭 감소하는 것이 특징이며 의예과 모집대학은 전국적으로 7개 대학, 한의예 3개 대학이 선발한다. 서울대학교의 경우 수리반영비중이 5%정도 높은 비중이므로 언어를 조금 낮게 성취한 수험생중 수리영역의 표준점수가 높다면 지원해볼 만하다. 수도권 소재 대학의 전체적인 특징은 수리영역 반영비중이 높다란 점이다.
[2+1 반영대학]
[인문계]
인문계열의 경우 극상층부 성적은 중앙대,세종대(호텔관광경영)에서 눈치작전이 치열할 듯 하다.
(각 성적별 지원가능 대학)
*상층부 성적의 수험생 : 국민대,단국대,상명대(사범대),세종대,성신여대(사범대)
*중위권 : 상명대,성신여대,아주대,인하대,경희대(수원)
*중하위권 : 중앙대(안성),수원대,성신여대(야간)
4개 영역중 언어,수리 성적중 택1인 동덕여대,명지대가 있고 수리,사탐중 택1인 서울여대도 나군에서 선발한다.
[자연계]
자연계열의 경우 인문계열에서 3+1전형을 실시했던 서울시립대,동국대가 2+1전형으로 선발하면서 선택의 폭이 소폭 증가하였다.
여학생들중 약대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의 타rpt이 되는 덕성,동덕여대에서 선발하고 극상층부 수험생들의 목표인 중앙대 의대,약대가 포진하고 있다.
(각 성적별 지원가능 대학)
*수리,외국어 성적이 비교우위인 수험생:서울시립대,상명대,세종대,중앙대,한양대,아주대,인하대
*3개영역이 고르게 분포된 수험생:단국대,동덕여대,경희대(수원)
*과탐의 성적이 비교우위인 수험생: 덕성여대
*수리 성적이 비교우위인 수험생 : 국민대,동국대,한국항공대
● 다군
[3+1 반영대학]
[인문계]
가,나군에 비해 현저히 모집대학 숫자가 줄어드는 특징이며 극상층부,상층부 수험생중 수리영역을 제외하여 경희대,인하대(사범대),숙명여대등 3개 대학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수험생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건국대, 한국외대,홍익대,한양대,아주대등 4개 대학을 중심으로 한국항공대가 틈새를 노리며 경영학과를 선발한다.
언어,외국어 반영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건국대만이 25% 반영 비중이 같다.
[자연계]
전체 모집학부를 선발하는 대학은 건국대 1곳으로 많은 수험생들이 언어를 제외하여 2+1전형으로 몰리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3+1전형 지원자는 지방대학을 포함한 9개 의예과 모집대학, 5개 한의예 모집대학을 목표로 치열한 지원전략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1전형으로 선발하는 의예과 모집대학이 4개 대학으로 3+1전형 지원이 의예과 합격의 빠른길일수 있다.
[2+1 반영대학]
[인문계]
(각 성적별 지원가능 대학)
*언어,외국어 성적이 우위인 수험생:광운대,서경대,숙명여대,숭실대,경원대,아주대,인하대
*언어 성적이 우위인 수험생:덕성여대
*외국어 성적이 우위인 수험생:한국외대(용인),한국항공대
*성적이 고른 분포인 수험생:경희대,한성대,고려대(서창),명지대,동덕여대
[자연계]
1% 이내의 일부영역 수험생들의 목표인 경희대 의예,한의예가 포진되어 있다. 전체적인 특징은 수리,외국어 반영 비중이 크며 과탐의 비중이 낮은 것이다. 다군 에서 커트라인이 수직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학은 숙명여대,아주대,인하대 3개 대학으로 가,나군 지원성적과 비슷한 상태로 지원한다면 100% 불합격 할 것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