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scara Mania 내 짧은 속눈썹도 인형눈썹처럼 까맣고 길게, 매끈하게 컬링해주는 그런 마스카라 어디없을까 찾아 헤메왔다고? 올 가을엔 당신을 만족시켜줄 만한 훌륭한 마스카라들이 대거 등장했으니 기뻐하시라.
1. 랑콤 버츄어스 블랙 캐럿 탑코트 마스카라. 24K 골드 펄과 브론즈빛 펄이 눈을 깜박일때마다 반짝이는 화려한 눈매를 연출해준다. 클럽이나 파티에 갈 때 유용하게 쓰일듯. 리미티드 아이템이니 구입을 원한다면 서두를 것. 3만6천원. 2. 이니스프리 립 앤 아이디자이너. 마스카라와 립 틴트가 하나로. 8천원. 3. 로레알 파리 더블 익스텐션 뷰티 튜브 마스카라 베이스 마스카라가 보다 드라마틱한 눈매를 만든다. 가격 미정. 4. 디올쇼 아이코닉 마스카라. 바이어스컷 브러시가 짧은 속눈썹도 싹 잡아 올려 준다. 3만4천원 5. 프레쉬 파이어버드 마스카라. 속눈썹을 한올한올 분리하며 올려준다. 3만8천원.
* GOLDEN TOUCH 블루마린, 샤넬, 돌체 앤 가바나, 로베르토 카발리 등 런웨이의 모델들 눈가를 물들였던 골드와 브론즈 컬러 아이섀도는 이번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 중 하나다. 펄 입자가 눈에 띄는 것보다는 앤티크 골드처럼 톤다운된 컬러의 미세한 펄 파우더 타입의 자연스럽게 블렌딩하듯 발라 면으로 표현하되 브라운이나 토프 컬러를 레이어하면 매혹적인 스모키 아이를 연출할 수도 있다.
6. 샤넬 르 베르니 ‘골드 픽션’ 3만2천원. 7. 화려한 금빛 파우더. 샤넬 화세뜨 도르쥬 꽁 뜨라스트 ‘골드피버’ 5만6천원. 8. 에스티 로더 시그너처 아이섀도 쿼드 02호 카라멜 트러플 5만2천원.
*자세한 사항은 엘르 본지 9월호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