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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칼럼 장대익] 산유국의 꿈, 위험을 감수하는 자는 누구인가
입력 2024.06.14. 00:15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4/06/14/QAAEVNMQ5ZE7NHPCZ46AUJQA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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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창업자 만드는 제1 원칙은
자기 돈 들여 시작하게 하는 것
그래야 철저히 검증하기 때문
위험 감수했던 우드사이드는
50% 지분도 반납 후 철수했는데
국민이 듣고 싶은 이야기만 하는
액트지오, '리스크' 없이 무혈입성
이번 일 위험 부담은 누가 지는가
1988년 동해에서 발견된 4500만배럴 규모 가스전. /한국석유공사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에 관한 국민들의 기대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최근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국민이 높다는 쪽의 두 배 이상이다. 대구·경북 지역 국민은 광주·전라에 비해 대략 여섯 배나 긍정적이다. 민주당 지지층은 거의 기대하고 있지 않은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대략 70%가 희망적이다. 물론 포항 앞바다 어딘가에 묻혀있을지도 모를 석유는 이런 여론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의견 말고 데이터를 모을 것!” 이 권고는 스타트업 창업이나 기업의 신사업 론칭을 준비하는 모든 이가 귀에 피가 나도록 듣는 잔소리다. 사업 아이디어 검증 전략의 바이블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신사업의 90%는 실패한다. 성공하려면 큰 자원을 투여하기 전에 ‘될 놈’인지를 빠르고 저렴하게 자신만의 데이터로 검증해야 한다.” 이 권고는 모든 유형의 비즈니스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원리다.
실패 시 막대한 비용을 날릴 수 있는 국가의 신사업 론칭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래서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이 높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브리핑에서, 우리가 귀를 쫑긋하고 들어야 할 단어는 바로 “검증”이었다. 대통령은 “유수 연구 기관과 전문가들의 검증도 거쳤”으며, “이제 실제 석유·가스가 존재하는지, 실제 매장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는 탐사 시추 단계로 넘어갈 차례”라고 명확히 언급했다.
과학은 먼저 가설을 세운다. 그다음에 그 가설이 맞는지 틀리는지, 참일 개연성이 얼마나 높은지를 데이터로 검증한다. 물론 이 데이터에는 편향이 없을수록 좋다. 편향을 줄이는 첫걸음은 검증을 조금 더 객관화하는 작업이다. 상식선에서도 직간접적으로 확인해 볼 사항은 많다. 가령, 액트지오사의 아브레우 고문이 해당 분야의 권위자인지, “20%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근거를 다른 전문가들도 대략적으로 수용하는지, 액트지오사가 이런 판단을 할 만큼의 실력, 실적, 규모를 가진 전문가 집단인지 등. 국내 언론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검증을 위한 데이터들은 무게가 저마다 다르다. 즉, 어떤 데이터는 결정적이다. 그리고 이 결정적 검증 데이터는 대개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쪽에서 온다. 어떻게 결정되든 자신에게는 아무런 손해가 오지 않는 이들에게 철저한 검증을 기대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아브레우 고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매장 가능성에 대한 그의 긍정적 해석은 그에게 어떤 위험도 주지 않는다. 그는 석유공사가 제시한 지난 15년간의 자료를 심층 분석하기도 전에 동해 심해가 석유를 품을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는 것을 “첫눈에 알아봤다”고 말했다. “축하할 일이지 왜 논란거리가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도 했다. 이런 발언을 했다고 그가 져야 할 리스크가 있겠는가?
문제는 우리 정부다. 우리는 액트지오사의 긍정적 해석을 합리적으로 의심해 봐야 했다. 왜냐하면 석유공사와 함께 영일만 일대를 지난 15년 동안 공동 탐사한 호주의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사가 2022년에 “가망 없음”으로 결론짓고 조광권의 50% 지분마저 반납하고 철수했기 때문이다. 정작 위험을 감수한 우드사이드사는 철수했고, 국민이 듣고 싶은 얘기를 해주고 있는 액트지오사는 무혈입성했다. 솔직히, 위험을 감수하지 않은 자들의 의사 결정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
컨설팅이 필요 없다는 말은 아니다. 자신의 판단에 대한 리스크가 전혀 없는 컨설턴트의 의견을 적당한 선에서 참고하라는 얘기다. 더 큰 문제는 작금의 이 논란에서 리스크를 지는 당사자가 국민 밖에는 없어 보인다는 사실이다. 혹시나 국민에게 산유국의 희망을 준 정부라며 내심 뿌듯해들 할지도 모른다. 결국 느슨한 검증으로 인한 모든 위험 부담은 결국 국민이 진다. 그러고 보니 지난 정부들의 국가 주도 신사업들(4대강 사업, 원전 폐지 정책 등)의 진행도 마찬가지였다.
지지부진한 예비 창업가를 진짜 창업가로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는 자기 돈을 들여 시작해 보게 하는 것이다. 그제야 철저히 검증하고 성공을 위해 멋진 모험을 감행한다. 국가 경영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아무도 위험을 감수하지 않은 채 ‘되면 좋지만 안 돼도 그만’인 신사업은 국민에게 꿈을 줄 수 없다.
2024.06.14 01:53:45
작금의 동해안 석유 시추 관련 뉴스를 종합적으로 집계해 보면 수렁에 빠진 석유공사가 정부로부터 예산 지원을 획득하기 위해 세계적인 권위자를 끌어들여 무지개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석유공사는 동해안 석유에 대한 무한한 믿음으로 중단 없는 시추를 이어가고 싶은 것이다. 끌어들인 프로페셔널 컨설턴트의 문제가 본질이 아닌 것이다. 석유공사의 집념을 응원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이 피땀 흘려 납부한 세금은 바로 이런데 써야 된다. 설사 실패로 끝난다고 해도 석유 개발의 노우하우가 쌓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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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2:45:01
엑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가 철저히 검증하고 성공을 위해 모든 모험을 감행하게 만들어야지 세금도 체납하고 가정집에서 운영하는 회사를 믿고 대통령까지 나서서 무한한 믿음과 기대를 설파하는 것이 시추의 성공 여부를 떠나 옳은 것인가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냅다 이거다 하고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기자회견하는 것이 이것 저것 안따지고 장미 빛 전망을 온 국민에게 주는 것이 옳은 것인가? 실패는 나중 문제라 이건가? 국면 전환용으로 꽤 쓸만하긴 한건가? 초등생 같다, 앞 뒤 안재고 발표 부터 하는 것이 말야. 윤통 맘에 안들어요 정말, 지난 2년 허송 세월한거 이런 걸로 메꿀 생각말고, 사법 정의나 온 힘을 기울여 이루어 내시오. 김여사 잘못 숨기려 하고 퉁치려 말고 사과 하면 되잖소, 명명백백 잘 따져서 삶은 소대가리하고 대한민국 역대 최악에 희대의 사기 범법 혐의자 야당대표에 맞서시오. 오로지 사실과 증거에 입각해서 법원이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진영에 따라 판결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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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1:22:08
일리 있는 주장이다. 호주의 시추회사가 15년간 하다가 가망 없다고 철수한 사업을 미국의 개인 회사가 20% 희망 있다고 주장한 게 가망 있겠는가. 그 사람 주장대로 해도 실패 확률이 80%다. 결국은 실패 확률이 성공 확률보다 훨씬 높다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지금부터 이 문제로 들뜰 이유가 전혀 없다. 대통령은 조용히 일을 시작해서, 진짜 시출 결과에서 희망이 보였을 떼 국민 앞에 나와 발표했어야 한다. 왜 벌써부터 대통령이 직접 이런 발표를 하는가. 국면 전환용 아닌가. 그렇다고 해서 지지율이 올라갔나? 전혀 영향 없다. 국민의 3분의 2는 실패 확률 80% 가지고 왜 윤 대통령이 호들갑 떠는지 이해 못한다. 부산 엑스포 때도 그랬다. 호들갑 떨고 장관과 제벌들 데리고 해외 돌아다니며 생쑈를 다 했다. 결과는 어땠는가. 국민은 이미 이런 일을 한두 번 당해본 게 아니다. 이재명에게도 수없이 속고 살아온 국민들에게 윤석열마저 사기치려하면 되나? 당장 할 수 있는 일도 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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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6:34:40
셰셰찢 전국민 25만원 13조다. 확율 20% 한 곳당 1000억 5곳이면 겨우 5000억이다. 해볼만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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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6:35:55
하여간 팔랑귀들 , 저 자가 뭘 안다고 칼럼쓴거 보고 그 말이 맞네 우르르, 유전개발에 대해선 1도 모르는것들이. 유전개발에선 지질학자가 제일 중요한데 그 사람에게 무슨 리스크를 갖고 일해야 된다고 하나? 일본도 유전,가스전이 14개나 되고 산유국이란 사실도 모르는것들이 하여간.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한심한것들 방해하고 회의적인 인간들때문에 한국은 시추 겨우 40여군데 해봤다, 일본은 800군데 시추후에 산유국이고, 중국은 무려 8만군데를 시추했다, 이게 다 주둥이로 반대만 하는것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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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5:51:28
그러나 이 일을 하지않는 것 보다 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여러가지 조건으로 미루어서 하지 않는다면 발전은 없는 것이다. 누군가는 도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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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7:00:25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님의 유명한 말이 생각난다. "해봤어?" 석유시추 분야에서 20%의 확률이란 엄청나게 높은 확률이라고 한다. 1등 당첨 확률이 0.0001도 안 되는 롯또 복권도 사람들이 산다. 우파는 실패하면 꽝, 성공하면 5배가 아니라 10배 보상의 조건으로 투자펀드를 만들고, 좌파는 방해하지 마라! 이 조건이라면 10만 원 이상 투자할 사람 많아 시추공 10개 뚫을 수 있을 것이다. 경부고속도로, 포철 건설할 때 좌파 말대로 했으면 한국은 아직도 거지 꼴을 면하지 못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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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6:22:59
참 답답하다. 왜 호주기업이 가능성일도없다면서15년간 매달렸나 이게답이다.계속해라 도전없이 요행바라나 정치적으로 해석하는자들 과학을 부정하는자들 이러니 아직 과학계 노벨상하나없다. 점성술하던자가 국회에오더니만 마구 과학을 부정하고 부원장울 국회로 오라고 떵떵거린다. 4대강 원전을 폐기하자던자들 석유을 논하지마라 떨거지 당수나 감싸는 법만든다고 허공에 방망이나 쳐라...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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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5:02:38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도 실패도 없다고하는 말이 생각 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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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3:19:52
이런 문제에서는 대우의 미얀마 유전 성공을 참고할만 할 것이다. 실패하고 또 실패 했었다. 인도 파트너도 떠난 상태에서 대박이었다. 대우가 망한 상태에서 대우 정신과 실력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실증이었다. 유전평가하는데 여론조사를 따르나, Tesla, SpaceX,OpenAi ..Musk는 그야말로 부x 두쪽 말고 지애비가 준돈 얼마나 되겠나, 경험도 전무한 그와 NASA 는 비교할 수 없는 전문가다. 박 대통령은 7광구하다가는 쪽박차니까 일본을 끌어드린 것 아닌가? 아부레우 박사는 굉장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다. 그에 지분을 주는 것도 아니다. 수천만 달러 준다해도 아쉬울게 없는 국력이다. 돈있는 호주 업자 그걸 왜 하겠는가! 한사람이 중요한 것이다. 아부레우 박사를 사람 수로 따진다, 돈으로 따지는 것도 무당 같다. 그를 볼줄아는 전문가는 충분이 있다. Originals, Life after Google 읽어 보시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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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6:56:03
치수사업인 보를 만드는것도 무조건 반대한 전라도국민들 그들의요구대로 그지멱의 보를 모두 철거시켜라 문재인의 5년동안 이루어낸 위대한업적 국가채무 460조 증가와 사법및 국가 시스템을 완전히 파괴시킨 업적이 지대하다 그의 부역자집단인 민주당의 업적이기도 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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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7:25:48
놀고들 계시네. 이가가 25만 준다는 것 보다 좋은것이다. 근데 글쓴분은 창업해 보았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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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7:13:06
장대익교수의 주장은 사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에게는 빈틈없이 탄탄한이론이 맞지요. 하지만 유전개발의 특성이 이론에만 한정되지않는 투기적성향이 강하며 한 일, 중, 러 의 분쟁이 생길수도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지금은 행동할때 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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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6:51:49
이같은 너무나 지당한 말에 대해서도 욕설 섞인 악플들이 대거 달린다. 산유국이 되어 부자가 되기 싫다는 거냐 거나 혹은 대한민국이 잘 되는 꼴을 못보겠다는 거냐 하는 식의 악플들이다. 생색은 자기들이 내고 뒷감당은 국민들에게 떠 넘기는 이같은 무책임한 정치쇼는 보수와는 거리가 멀다. 이들은 도대체 보수 지지층인가 아니면 보수를 가장한 종북 얼치기 좌파들의 X맨들인가? 종북 얼치기 좌파들이 기대는 무기 - 개딸들과 하나도 다를 바 없이 저급한 인간들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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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7:36:20
이건희 회장의 반도체 투자도 석유시추와 비슷한 위험을 가진 투자였습니다 , 당시 경제부처의 강력한 반대가 있었음에도 전두환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지로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 굴기가 이루어??습니다 . 하나로 않되면 둘 계속 시추가 이루어저야 합니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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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7:23:14
4대강 사업이 무슨 문제가 되었지요? 리스크 운운하며 고속도로 반대하고 중화학공업 반대하던 김대중 김영삼이 떠오릅니다. 그때 리스크 크다고 고속도로, 중화학공업에 재정을 투입하지 않았다면 지금 대한민국이 있었겠소? 여가부 무슨 예산으로 100조씩 날려먹는 나라에서 시추공 비용은 껌??입니다. 유전학인지 뭔지나 책상물림 공부나 하시는게 어떨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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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7:20:11
그러니 당신은 사업못하고 교수하는거 아닌가. 사업은 꿈이 있어야 시작하는거고 그다음이 계획이고 검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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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6:39:06
대한민국 산유국의 꿈! 모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생겨나지 않는다 성공률 2~3%라는 벤처투자도 성행하고 확률 몇10만분의 1인 복권도 산다 성공 확률 20%라면 기대 할만 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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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5:29:44
모든일에 성공한다는보장없이는 아무일도 못하는건지 ? 심사숙고하여 기달려봐결정하길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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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2:16:01
'우리나라 전체가 몇 년 이상 쓸 수 있는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수도 있다' 는 말을 석유시추회사 직원이 공사권을 따내기 위해서 했다면 이해가 간다. 산업통상자원부 내부의 회의에서 이런 보고가 올라왔다면 그것도 정상이고 여러 번의 시추를 통해서 매장량을 확인한 후에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말했다면 기쁜 소식이다. 하지만 그런 확인 절차도 없이 대통령이 국정브리핑 기자회견에서 '몇 년 이상 쓸... 수도 있다' 라고 말한 건 국민을 우롱한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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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02:25
이 석좌교수는 시추에 재정부담의 위험이 크니 반대한다는 취지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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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6:57:31
유전소리 벌써 몇번째인지.. 국가 대규모사업을 정권마다 흔드니 믿을수 있어야지.. 그나마 기대를 거는건 그때보단 기술이 좋아졌겠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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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6:33:16
20% 확률에 대통령이 나서서 떠벌린건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지 정말 궁금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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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24:09
교수라는 자가 사실에 기초해서 논리를 전개해야지 왜 거짓말을 하냐? 호주 우드사이드가 조사만 하고 재대로 분석도 안하고 철수 하니까 석유공사가 그 자료를 심해유전 전문가 그룹인 액트 지오에 맡긴 거잖아.박정희대통령이 경부 고속도로 건설할 때 건설현장에 누워서 공사를 방해하던 김대중,김영삼같은 어리석은 짓 하지마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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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01:56
이 칼럼을 쓴 이도 결국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그리 높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이 땅에 사는 국민은 정부의 선의를 믿어야 한다. 정부의 실책에 대해 비판할 수는 있지만 더불당처럼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는 건 진의를 의심케 만든다. 결국 시간과 돈에 관한 문제다. 시간은 어쩔 수 없다쳐도 돈에 관한 문제는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다. 찢의 25만 원 주장에는 13조 원이 들지만 전 국민이 1만 원씩 받았다 치고 5200억 원으로 시추공 5개 뚫어보는 건 어떨까. 다만 며칠 전 조선일보 사설대로 공신력있는 기관의 검증을 한번 더 거쳐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어차피 없었던 산유국의 꿈은 언제든 다시 꿀 수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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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7:49:37
석유 채굴과 창업의 리스크를 같은 수준으로 놓고 보다니 한심하기 그지 없는 교수네..또 그 말이 일리가 있다는 작지들은 뭔지! 안되는 이유 100가지 보다 되는 방업 한가지가 필요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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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31:21
한탕주의로만 재단하는 건 아닌가? 석유탐사는 성공사례도 확률은 아주 낮다. 돈이 없다면 모르되, 부지런히 탐사기술을 쌓고 인력을 충원해야 국내든 해외든 개발과 투자안목도 쌓일 게 아니냐? 1%씩 성공확률을 높여가야한다고 어느 축구감독이 지적하지 않던가? 고질적인 냄비근성을 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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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07:52
암튼 만약 국론 통일이 중요하니 만약 거기서 석유나오면 반대론자들은 모두 돌로 쳐 죽입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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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04:58
자원개발은 벤처기업 창업 기획과는 차원이 다른 얘기다. 남이 하면 나도 해야한다는 논조인데 그런 사고방식이면 중화학, 전자, 자동차. 조선산업도 초기에 가능하다는 사람은 극소수 였다. 필자는 우리나라가 왜 R&D부문이 약한지 생각해 봐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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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7:35:24
세밀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그러나 전국민 25만원 지급? 그 돈보다 이일이 가치 있는게 아닐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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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7:23:22
원자력과 전기차로 우리는 더 많은 에너지를 확보한 셈이다. 윤석열 따위가 하는 개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도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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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5:00:15
윤정권이 무능을 드러내는 것은 20% 성공율은 꿈에 가깝다 그많은 국민의 요구와 바라는 것을 먼저 정책으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한데 꿉을 먼정책 집행으로 한다는 것은 국민의 세급의 낭비요 국력낭비라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대북적대정책으로 전쟁을 하여야 할지 모르는 나라의 정부가 이모양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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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54:44
칼럼쓴 사람은 가천대 스타트업 칼리지 교수라는 작자인데... 이사람이 석유시추에 대해 뭘 알고 썼는지 모르겠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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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35:43
가능성은 둘째문제라고 하고 엑트지오사와의 계약 과정이 정말 웃긴다.. 경쟁입찰 참여 해 달라고 사정하고... 그것도 부족해 세금채납이면 서류심사에서 탈락해야 하는데 버젓이 낙찰받고... 저렇게 탈락해야할 업체가 됐다고 보도 자료가 나오고 채납사실 몰랐다고 석유공사도 시인을 했는데 경쟁입찰 참가 했다는 업체는 이의제기도 안하고... 도대체 경쟁업체 참가한 업체가 4라고 했다가 3개가 맞다고 했다가... 참여한 업체가 있기는 한건지 의문... 뭔가 냄새가 너무나서 짜증이 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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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16:30
그래도 세월호 고철 인양비에 1205억, 폐기물된 태양광 패널 쓰레기 수입하느라 몇조씩 쓰는거 보다는 건설적이지 않은가? 국가적으로 시추 경험도 쌓이고. 고철 인양해본들, 패널 부?프彭?처리하느라 힘들고 사오느라 국채찍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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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12:49
우리동네 아파트 신축에 삼성래미안으로 할것인가? 아니면 동네 건축사에 맡길건가? 재개발 조합장은 상관없다. 어차피 내돈 아니니, 나한테 돈만 많이 주는곳이면 된다. 그러나 내돈 들어가면 당연히 돈이 들더라도 삼성래미안이 아니던가? 내돈의 작은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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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12:40
20%의 가능성이라지 않는가? 더도말고 덜도말고 시추공 5개만 뚫어보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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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7:37:36
4대강 사업은 얼마나 멋지고 위대한 개혁적이었나?하지만 무능한 문재인의 탈원전의 피해는 모조리 국민들만 피해를 보고있다. 손해배상 받아라. 전기료 올릴 생각 말고 문재인 공대도 없애고 한전 인간들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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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6:34:43
국민이 부담하고 검증이 중요하다는 말이 잖아?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꼬집지를 못한 글이다. 니들 연구비도 같은 맥락 아닌가? 나는 되고 너는 안되? 이런식의 생각은 안되지? 이게 내든들어 할 수 있는 일인가? 때로는 위험을 감 수 하고 해야 하는 일이 있다는 것을 정연 모르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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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9:38:03
호구가 진다. 선동에 진다. 아! 선동! 잘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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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9:36:35
조선일보가 모처럼 의미있는 칼럼을 실었다. 액트지오의 발표는 사기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액트지오를 믿고 시추하다가는 하세월일 수가 있다 애터지오하면서 헛물켜지 말고 지금 당장 허망한 기대를 접어야 할것이다. 이번 일을 추진한 비서진들 싹다 자르고 석유개발공사에도 책임을 물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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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9:23:30
고 정주영회장왈 "해봤어?" 로또보다 확률높고, 자원없는 우리나라는 한번 도전해보는거다! 국민25만원주는건-괴기값정도-아깝지않고 5천억들어서 나오면 후손들에게 큰 자산물려주는것은 아깝다는말인가? 쓸모없는 국회의원월급다 반납하고 그 돈으로 시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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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9:22:18
왜 여기에 4대강 사업이 나오나? 물부족 국가에다 천정천에 홍수 잦은 우리나라에 가뭄 홍수 피해 크게 크게 덜어주었는데.. 이 분도 이 글에 어떤 리스크 없으니 4대강도 우겨 넣고 또 해저 석유 채굴의 도박 같은 성질도 모르고 눈에 보이는 몇가지 짜집기해서 기사 작성한 듯 하다? 의도가 뭔가? 비판적 지식 자랑인가? 아님 해당분야 공부 좀 더 하심... 난 조선해양 기업 29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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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9:11:52
국민 상대 모금 형태로 추진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채굴 실패시 원금 소멸, 성공시 충분한 보상 방안 저는 기꺼이 참여할 것 같아요 성공 확률이 낮다 할지라도 성공하면 우리나라 후대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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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9:04:41
70년대 그당시 잣대로 포항에 제철소 울산에 조선소 처음부터 가능성이 있다고 했나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자고 모험한 거다 이래서 도전 정신이 중요 한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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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9:04:03
High risk, High return 말이 있읍니다.아무일하지않고 국회의원300명 의 국민혈세 을 소진하는것 보 다. 국회의원 들에게 3000억 원주는것보다. 대박을위해서 투자히는겅이 좋다고봅니다.3000억 투자하몃 다국민들 일자리창출 도되고. 국민들에게 돌아간다.성공하면 국민대박되는데왜 반대 합니까. 경부고속도건설시 민주당. 김대중.김영삼 들 불도저에 공사방해하기 위해서 누웠던 그런적폐당들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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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55:50
장교수의 말도 일리가 있다. 그런데 확실한 데이터가 있으면 좋지만 그 확실한 데이터를 믿고 투자 했지만 망한 일도 세상에는 많습니다. 땅속에 깊이 뭍혀있는 그것도 바다속에 있는 것을 개발한다는 것이 교수님들의 데이터에 맞아야 할수 있다면 아마 지금 가동중인 유전도 몇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교수님의 말씀은 예날 영화 자이안트의 제임스 딘이 찾았던 유전이라야 개발 할수 있다 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어느 정부든 시추해야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내일을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밑의 댓글 어느분의 말씀처럼 이재명이 그렇게 간절히 바라는 전국민 에게 줄 것중 일부로 시추하면 됩니다. 바라는대로 나오면 교수님의 자녀와 손자 증손자들의 내일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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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53:17
실패를 두려워하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산유국 꿈은 꾸면서 실패는 두렵다? 그럼 너는 뭐 하자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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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47:46
???찢명이 국민한테 준다는 인당 25만원, 이게 13조 정도 되니깐 이걸로 하면 된다. 25만원 받아서 써봐야, 언발에 오줌 누기다.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시도 해보는 것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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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36:08
자원개발은 검증되었다면 누구든 다 개발했겠지. 어느정도 데이터가 나오면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시추를 하는거다. 나오면 좋은거고 안나오면 그 비용은 매몰되는거고. 그나마도 안한다면 자원개발 자체가 없는거지. 시추탐사 하겠다는데 왜들 난리인지 원. 우리나라에서는 유전이 있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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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15:01
50%지분을 포기 했을 때는 다 그 이유가 있다.그렇게 자신있으면. 이번 주가조작으로 번돈으로 단. 1%지분 이라도 사라. 아마. 안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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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01:31
제가 평가한 결과는 석유발견 확률이 1.7%, 물이 나올 확률은 98.3%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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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7:58:30
요행을 바라든 세상에 리스크없는 투자는 없다 피고인 이죄명의 25만원 살포보다는 백배 낫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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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7:58:08
더불어 공산당은 반대부터 하는 인간들 아니냐, 경부고속도로 만들때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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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7:45:54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단다. 3차원 측정으로 새로운 분석이 나왔다면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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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7:40:41
조선일보에서 이런 논조로 사설을 다쓰고...윤정권 손절이 시작되는군..이명박처럼 사기꾼에게 속지 말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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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7:37:44
세금 안내고 입으로 밑으로 만 싸지르는게 유일한 생산인 자들은 기꺼이 위험을 감수한다.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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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9:40:54
간단하다 석유공사가 가진 이 공구의 지분의 50% 만 국민에게 1조에 공정하게 주식시장에서 팔아라. 그리고 향후 그 이익을 지분가진 국민에게 나눠줘라. 망하든지 흥하든지 우리 국민이 책임지면 된다. 난 무조건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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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9:32:12
위험을 감수해본 적이 없는 장대익 교수가 위험 감수에 대해 훈장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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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9:30:43
국민술값 25만원을 주면 13조가 들어간다.그걸 하겠다는자들이 거대한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수 있다는데 시추금액 5000억이 아깝다며 하지말라고 선동한다.이재명의 조폭민주당과 그당을 지지하는 좌파유권자들 말이다. 대한민국의 로또행운을 배아파하는 북한의정권과 흡사하다.좌파들은 늘 그랬듯이....경부고속도로로 공사를 발악수준으로 반대하던 김대중과 그 일당들이 생각나는 순간이다.대한민국의 발전은 늘 좌파들의 반대로 해야 희망과 비전이 있었음을 우리는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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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9:17:37
사기꾼들한테농락당하는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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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9:10:22
더 신중하게 검토하고 새로운 가능성있는 데이타가 없으면 사업은 접어야 할 것이다. 원유개발과 같은 대규모 국가정책사업은 하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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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9:04:24
성공했으면 좋겠지만 20% 확율을 가지고 대통령이 직접 발표하는 것은 절차상 잘못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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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58:18
도전하는자에게는 실패도있지만 성공도있으나 도전하지않는자는 실패도.성공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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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57:46
범죄자 이재명이 내뱉는 말은 이재명이 얼마나 risk taking 하길래, 좌파진영이 믿고 따르는가? 금광으로 성공한 사람 말을 들어보라. 나올 때까지 팠다. 석유채굴기술이 날로 발전하므로, 계속 해보는것이다. 어차피 국민들이 세금으로 분담하는것이다. 세금 한푼도 아내는자들이 참 말도 많다. 이재명이 전국민 25만원 주는것은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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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54:55
맞는 말입니다만, 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에서 시도라도 해보겠습니까? 국가의 위상까지 달라진 노르웨이의 예가 그렇고 일본도 우리의 10배를 중국은 100배의 시추를 하거나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 부근 에서 가스를 발견 했고 생산 까지 하지 않았던가요?가능성이 있다 라는 말은 이럴때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맨땅에 헤딩 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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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52:26
이죄명과 잔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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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51:26
전라도에 이런기사가 올라왔다면 더듬이공산당 미치고 날띨넘들이 웃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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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23:10
투명과는 완전 담 쌓은 "술처먹는 OOO" 이 온 나라를 시궁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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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20:15
'대구·경북 지역 국민은 광주·전라에 비해'(?) '전라도'는 지금의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전라북도'이다. 즉 '광주·전라'를 '광주·전남북'이라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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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8:02:05
나는 석유가 나온다는데 손을 들어준다. 100%로 왜냐 하면 윤석열은 깜은 아니지만 무자게 복이 많아 대통이 되었다. 어째든 이 일도 윤통이 쇼당 친 대로 될 것 같다.. 그러고 거기서 이미 가스가 있다는 것은 확인 되어 가스도 뽑아 쓴 적이 있지 아니한가? 아무튼 그래도 윤석열은 너무 가벼운 자란 것은 확인되었다. 이 것도 하늘의 뜻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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