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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돋움 color=#2b8400><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SPAN></FONT> </P>
<P><FONT face=돋움 color=#2b8400><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SPAN></FONT> </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 10pt"> </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 10pt"> 뉴질랜드서 혼자 배낭여행 하다 실종된 남자 대학생...5년만에 시체 발견했대요.</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 10pt">연합뉴스에 나오더라구요.</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 10pt">뉴질랜드 너무 좋다고,,,귀국안할꺼라고 지인들한테 편지쓰고,</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 10pt">히치하이킹 하다가 살해당했다고 하던데.</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 10pt"></SPAN></FONT> </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 10pt">외국나가면,,특히나 혼자 나가면 몸단속 잘하세요.</SPAN></FONT></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style="FONT-SIZE: 10pt"><FONT face=돋움>저는 외국여행가면 혼자가는건 절대 금지하는 스탈이라...싸우더라도 동반자 있어야 든든하지 않나 싶어요.</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FONT face=돋움></FON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FONT face=돋움>가끔 인터넷서 글보면 지하철이나 길바닥에서 <U>일부러</U> 노숙한걸 자랑처럼 글쓰고,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FONT face=돋움>어떤이는 유럽가면 노숙해보고싶다하는분 있지만,,,</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FONT face=돋움>그러지마세요..위험해 보여요..또 왜 거기에 가서 거지행색을 하나 싶기도 하고.</FONT></SPAN></P>
<P> </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 10pt">특히나 요즘같이 세계적으로 경기 안좋을때,,,스킨헤드족같은넘들이 동양인 더 노리지 않을까...하네요...</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 10pt"></SPAN></FONT> </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 10pt"></SPAN></FON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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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FONT face=돋움 color=#2b8400>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FONT></SPAN></P>
<P align=right><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Verdana; mso-fareast-font-family: 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0pt; COLOR: #003300"><FONT face=돋움> </FONT></SPAN></SPAN></P>
<P align=right><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Verdana; mso-fareast-font-family: 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0pt; COLOR: #003300"><STRONG><FONT face=돋움> </FONT></STRONG></SPAN></SPAN></P>
<P align=right><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Verdana; mso-fareast-font-family: 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0pt; COLOR: #003300"><STRONG><FONT face=돋움> </FONT><A href="http://cafe.daum.net/bpguide" target=_blank><FONT face=돋움>
<IMG height=4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6.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R9tT%26fldid%3D_album%26dataid%3D4218%26fileid%3D1%26regdt%3D20071001203909%26disk%3D24%26grpcode%3Dbpguide%26dncnt%3DN%26.jpg" width=140 border=0></FONT></A></STRONG></SPAN></SPAN></P>
<P align=right><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Verdana; mso-fareast-font-family: 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0pt; COLOR: #003300"><FONT face=돋움 color=#5fb636><STRONG>★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STRONG></FONT></SPAN></SPAN></P>
<P align=right><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Verdana; mso-fareast-font-family: 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0pt; COLOR: #003300"><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5fb636>(</FONT></STRONG></FONT><A href="http://cafe.daum.net/bpguide" target=_blank><STRONG><FONT face=돋움 color=#5fb636>http://cafe.daum.net/bpguide</FONT></STRONG></A><FONT face=돋움><STRONG><FONT color=#5fb636>)</FONT></STRONG></FONT></SPAN></SPAN></P>
<P align=right><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 10pt"> </SPAN></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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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우리들 이야기
뉴질랜드서 혼자 배낭여행 하다 실종된 남자 대학생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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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덜덜덜 무섭네요 전 혼자 갔다올건데, 2개월동안 무사했으면 좋겠네요^^;
절대 노숙하심 않됩니다.. 정상적인 행각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거지처럼 여행하실거면 국내여행 하세요..
뉴질랜드에선 간혹 실종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 같은 일이 뉴질랜드만 국한 된건 아니겠지요..알려지지않지만 해외여행시 연락두절되거나 실종 되는 경우가 1년에 100명이상이 되는걸로 어디서 본것 같아요... 예전에 제가 영국에서 여행할때 지역신문에 연락두절된 부모님을 찾는다는 글을 본적도 있구요.....정말 조심해야 할듯합니다...
저두 옛날에 그런얘기 들었어요. 거기서 잘 살꺼라고 그러던 애가 죽어서 돌아왔다는... 아;; 무서워무서워... ㅜㅜ
아.. 이런 글 보면 다시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는..
아.. 여행을 준비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꼭 살아서 돌아와야지.. 하는 생각하는데.. 제가 괜한 걱정하는게 아니었군요;; 우리나라도 낯선길을 가면 가끔 무서운데.. 하물며 외국은.. 아;; 이번에 인도가는데 정말 살아서 와야겠습니다.
아학학...................이런기사는 완전 공포야공포.ㅠ.ㅜ
이얘기 들으니까 중국이 생각나네요 중국은 그냥 납치해서 장기 다 빼고 버린다면서요 중국가는거 심하게 겁나는 1인
덜덜덜....완전 무서워...요...미유앤이슬님 얘긴,....완전 공포자체....저는 계속 혼자여행한 스탈이라....아휴..내가 너무 겁이 없었던거지...
뉴질랜드... 참 좋은 나란데 ㅠ 요즘 많이 위험해졌다고 하더라구요... 저 7년전에 거기 살때 밤에 심심해서 새벽 2시에 혼자 으슥한 길 지나서 겜방 갔다오고 하는 겁없는 짓을 좀 했더랬죠.. 지나고 나니.. 등골이 오싹합니다...ㅋ 나이먹으니 여행하면서 안전이 우선이더라구요.. 저두 해만 지면 숙소에 들어가구요 동행을 꼭 만들어서 야경보러 다니고 그랬어요.. 안전.. 이거 중요해요.. 지나고 나서 후회하면 늦어요.. 밤에 겁없이 혼자 다니고 그러지 마세요... ;;
여행은 그렇게 낭만적으로 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철 없는 생각'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특히 유럽여행은 더 많이 생각해 보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됩니다. 남자들이라고 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낯선 곳에서 밤에 사람들이 그렇게 무섭게 느껴졌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여행첫날 프랑스 파리의 호텔 옆 아파트 단지에서의 싸우던 광경과 경찰들의 태도.... 바르셀로나에서 프랑스로 가던 중 호텔을 구하지 못해 '자동차 속에서 내가족(성인 4명)들과 함께 남의 집 주차장에서 몇시간 노숙하였을 때의 두려움' 이 생각납니다. 특히 혼자 배낭여행하시는 분들 혼자서는 다니지 마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