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한 음식점에서 판매한 '비계 삼겹살' 논란에 대해 오영훈 제주지사가 "위생 관련 부서를 통해 이 같은 문제가 없도록 점검을 시작했다"면서도 "식문화 자체에 차이도 있을 수 있는 점도 감안돼야 한다"고 말했다. 명백한 소비자 기만 행위로 인한 문제를 식문화 차이로 잘못 접근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문제 해결 의지를 나타냈지만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오 지사는 2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위생 관련 부서에서는 음식점에 대한 지도·감독 권한이 있으므로 그런 과정에서 이런 문제가 없도록 내부적으로 홍보 강화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고 점검을 시작했다"며 이 같이 발언했다. 또 "우선 축산분야 지도·감독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소리임 저딴걸 먹어본적도 없다! 제주도민 누가 저딴걸 먹었다는건가? 저딴걸 내놓치도 않는다 옹호할껄 옹호해야지
그러 저런 삼겹살 전부 제주도로 보내서 도민들 막게끔하고 정상적인 삼겹은 내륙으로 보내서 먹으면 되나??
사장이 지역유지라더니 눈치보는건가 ㅋㅋㅋ
쳐맞으려고 참나
야이 자식아 돈 받아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