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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들 자전거 도둑--별 희안한 상황2
보라돌이 추천 0 조회 196 06.11.08 16:3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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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08 16:42

    첫댓글 저라면... 직접 잡아서 졸라 패 줄것 같습니다만.... ^^;

  • 06.11.08 16:55

    제가 아는 형님 한분은 그러셨더군요 ! 고딩들을 교문앞에서 ...ㅋㅋㅋ

  • 06.11.09 09:57

    ㅋㅋㅋㅋㅋ 거 참...체통을 지키시지요...ㅋㅋㅋㅋㅋ

  • 06.11.08 16:50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알려 주시는게 그 아이들 장래를 위해 좋은 일일 것 같습니다.별반 죄책감 없이 저지르는 도둑질이 나중에 크게 문제 되는 경우를 여러번 보았습니다.

  • 작성자 06.11.08 16:52

    그런데요. 그 학생들 학원선생, 어머니와 통화를 했는데 그 전에도 담배피다 걸린게 있어서 다시 걸리면 좋지 않다고 하니...

  • 06.11.08 16:57

    그렇다면 ...피노이님 방식으로 해 보는게 좋겠네요 !^^

  • 작성자 06.11.08 17:01

    울 아들이 그 학교에 다녀야 되는디. 글코 딸은 지금 그 학교에 다니고...

  • 06.11.08 17:05

    답답해 지네요 ! 자녀분들 재학중인 학교니...요즘 애들 ...사실 따져 보면 어른들 책임이 너무 크네요 ! ㅜ.ㅡ

  • 06.11.08 17:20

    헉...따님은 지금 그 학교에 다니고..아드님은 그 학교에 다녀야 한다구욧??? 아휴..우짜나...ㅡㅡ;;

  • 06.11.08 17:03

    자전거,,,도둑이 소도둑 되죠...... 그 학생들을 위해서도......따끔한 해결책을 마련하심이 좋을듯합니다..... 한번 왕창혼이 나면......제대로 된 집안의 애라면.....다신 절대 안그럴꺼구요.... 아니면..... 완전 인생 이상한데로 가는 경우가 있을껍니다..........^^ 이번은 용서해주시구요..... 학교에 일단 한번 말씀해주세요... 이번은 용서..다음에 또그러면.....경찰신고한다구요....^^

  • 06.11.08 17:13

    벤허님 방법이 괜찮을듯싶네요.....일단 학교에는 예기를 해놓고 용서해주고 다음에 또그러면 경찰에 신고하기전에 피노이님 방법을 쓴다고하면.....저도 예전에 자전거 3번정도 읽어버린기억이....

  • 작성자 06.11.08 17:36

    에효! 학교에 그 학생을 지적하면 문제가 될거 같아서리...

  • 06.11.08 17:32

    중학교때 그런짓을 하는 놈들이 몇 있었습니다....결국에는 학교에 형사오더라구요...그 상황까지 가기전에 고쳐줘야 하는데..그게 쉽지 않습니다..아마도 그놈들은 혼나던지 맞던지 그자리 떠나면 다시 그짓합니다....반쯤 죽여줘야 합니다...좀 너무한듯하지만....-.-

  • 작성자 06.11.08 17:37

    피노이님이나 티댜이님 넘 무서워~~

  • 06.11.08 18:01

    그냥.... 제가 티댜이님캉 같이... 함 뜨죠 뭐~! 저 진짜 그런거 잘합니다. 경기고 지딴에 일진이라카는 놈도 얼마전에 한놈 때려 잡았거든요.... -.-*

  • 06.11.08 17:48

    사적으로 처리하기 보다 공적(교육적)으로 처리하게끔 하시는게 어떨지요? 학생이니 학교에서 우선 처리되게끔 조치하시는게 타당할 것으로 봅니다.

  • 06.11.08 17:49

    물론, 자제분들이 현재 혹은 장래에 연관되거나 될 수 있으니 방법론에 있어선 좀 신중해야 겠네요.

  • 06.11.08 17:57

    상습적으로 손버릇 나쁜애들은 조금 엄하게 나갈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학교에서도 귀찮아서 애들 지도를 잘 안하죠. 확실히 경찰대동하시고요 절도용의학생 부모도 만나서 이야기하시고요

  • 06.11.08 17:59

    훔친학생, 훔친학생 부모님, 보라돌이님 세분이서 모여 교육적으로 아이를 설득하시는 방법과, 보라돌이님이 훔친학생에게 직접 구상권(?)을 행사하실거면 혼나는게 이런거구나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할정도 목숨만 부지 할정도로 해주어야 합니다^^

  • 06.11.08 18:59

    형님 글중에 가장 긴 문장입니다 많이 열받으셨군요,,,^^ 따금하게 혼내주세요...^^

  • 작성자 06.11.09 10:28

    원래 길게 쓸수 있는데 길면 안읽을까봐서리... 나는 길면 안읽거든.

  • 06.11.09 03:25

    제가 우리동네 자칭암행 감찰 반장 입니다..밤늦게 산에 갔다 오는데 남.여 학생이 집 맞은편 에서 서로 뭐 속닥 거리고 있데요..어른이 지나가는데 ..저 다시돌아 갑니다..어서 뭐하노 하니..왜요하고 대꾸 하다가 주먹으로 약 20대정도 맞았슴다 ..뭐 아무 죄도 없지요 따지고 보면 요기까지 애들한데 할 행동임..나중에 여자애 언니가 나오데요 한 30대 정도 되어 보이드만요. .왜그래요 내 동생 인데요 하고 여자애 언니가 영문도 모르고 달라 들데요 ...저 바로 욕 합니다 이 쌍*이 어디서 .. 1초안에 도망 가데요 ..할라면 애든 어른이든 대충 하지 마시라는 말삼 .ㅋㅋ 근데 돌이님 인상 가지고는 제가 무리한 답을 한것 같아서.

  • 06.11.09 08:42

    무서워요... ㅋㅋㅋ 무슨 죄일까나... 뭐... 아무 죄도 없지요...따지고보면.. ㅋㅋㅋㅋ 그래도 돼요? 난 맞을까봐... 피해다니는데...

  • 06.11.09 13:15

    멋지십니다 ^^

  • 06.11.09 08:44

    진짜 요즘 같아서는 그냥 내버려두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애들도, 그 부모들도... 뭐라 할지 모르고요.. 괜히 아드님이 해꼬지 당할지도 모르고요... 아님.. 경찰에 신고해서 그들이 해결하도록 하심도...

  • 06.11.09 09:52

    스카이워커님 의견에 일단 동의합니다. 다만 그아이들을 따로 만나셔서 니덜이 한일을 내가 알고 있다. 이번은 그냥 용서하고 넘어가지만 한번만 더 나쁜짓하면 그땐 국물도 없다는걸 협박성으로 각인시켜줍니다. 그럼 아마 형님 애들한테도 나쁜짓 못할겁니다.

  • 06.11.09 11:21

    제가 어릴때 우리집에서 30원이 없어졌습니다. 그때 제가 30원 가지고 오락실가서 오락을 했는데 어머니는 150원이라고 하시면서 저를 데리고 파출소에 가셔서 놓고 가셨습니다. 거짓말탐지기가 손을 잘라버릴거라고 하시고 가셨지요... 그때 정말 저는 30원밖에 안가져 갔지만 150원 가져갔다고 억울하게 시인하였습니다. 두번정도 억울하게 시인하니까 다신 안하게 되더군요. 어머니한테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 06.11.09 12:49

    그러니까... 자전거를 한~ 다섯대 잃어버린 걸로 하시란 말씀이죠? ㅎㅎ

  • 06.11.09 14:23

    ㅋㅋㅋ 그럼요~!! ㅎㅎㅎㅎㅎㅎ

  • 06.11.09 15:00

    반쯤 죽이라는 말인데..저도 옛날에 파출소 잡혀간적 있심다...어무이 오시드만 저넘 쳐 넣어뿌라 하시데요 ..뭐 저 간이크서 그정도 가지고 걱정 안합니다..그러니 완전히 쥑이야 합니다..ㅋㅋㅋ

  • 06.11.09 22:37

    ㅋㅋ..제일 기억에 남는 무시무시한 상황은 국민학교(초등)때 동전 삥땅치다 걸려서 홀딱벗겨져서 현관문도 아닌 대문밖으로 1시간동안 쫓겨난 기억이..그당시 같은반 여자친구가 지나갔더라는...ㅋㅋ..그러고도 삥땅치다가 걸려서 식칼로 속목을 자르자는 조폭영화에서 나올듯한 상황을 넘긴후로는 삥땅생각도 안했습니다..그땐 정말 손모가지 잘리는줄 알았습니다..ㅋㅋ

  • 06.11.10 15:54

    ㅋㅋ 디댜이님 이런이야기 하니까 갑자기 보고싶어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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