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네이버 오두막 관리자 A-2 그룹.
bebe
일상의 행복
2013.12.7.
찰나의 인생이지만 기본적인 자유조차 없었던 노예의 삶을 살았던 상기한 에픽테토스 인생의 가치와 관련하여,
'우찌 살다가 디져야 잘 살았다 소문날까'와 관련된 이바구 계속 이어간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심지어 석가, 예수, 마호메트 등 불교, 기독교 등 기성 종교 교주들조차 무슨 말이랴 하겠지만, 극락, 지상 천국을 향해 침 뱉고 오줌 싸며 두 발로 지옥문을 걷어차며 즐겨 지옥행을 선택하는 삶도 예수, 석가, 마호멧 등등 따위의 그것들보다 더 가치 없다고 누가 단정할 수 있으랴?
한평생을 그리 살던, 여생을 그리 살던 그런 삶도 그리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자신 스스로의 자유 의지로 그리 살았으니 상기한 에픽테토스 등 노예들의 삶보다야 더 세속적인 천국, 극락 세상을 살았으니.. 최근 백 년간만 해도, 히틀러, 무솔리니, 히로히토, 프랑코 등 극우 전체주의 개말종, 스탈린, 모택동 극좌 전체주의 개망나니 6마리가 한바탕 벌인 전쟁, 내란, 제노사이드, 학살 당하고 굶겨 죽여진 수억 명보다 더 극락, 천국 세상을 살았으니..
또한, 자기 인생은 자기 것인데, 하나의 우주만 가정해도 털 없는 원생이들이 아무리 자위질해도 그 하나의 우주에서조차 지구의 시공은 전 세계 모래의 한 알은커녕 고배율의 현미경으로나 관찰 가능한 미세 먼지에 불과할 뿐이 아니더냐?
멸종까지 털 없는 악어, 상어, 바퀴벌레 잠자리 등 곤충들 등등보다, 심지어 파충류 공룡시대보다 십분지 일, 백분지 일의 시공간에서 잠시 빌려 쓰다 갈 털 없는 원생이, 잉간이라는 하등 동물의 시공은 말해 무엇할까?
이왕 쓴 김에 이와 관련하여, 동서고금, 종교, 비종교 막론하고 더 많이 가지고, 더 잘난 것이 마치 지고 기선 인양하는 털 없는 원생이란 하등 동물의 정신세계와 다른 세상도 함 살펴보자.
우주의 시공을 자각하는 한 모든 인간이 곧 하늘이고 우주일 만큼 존엄하고 가치 있는 존재다.
지구에서건 지구에서 백 광년 떨어진 곳이건 어디에서 관찰해도 무조건 관찰자 중심으로 빅뱅이 시작되었다는 빅뱅이론부터 빛의 속도와 비교조차 불가능한 속도로 상호 소통이 가능한 쌍둥이 광자 이론까지의 각종 현대 천체 물리학과 무한한 인간의 상상력은 그 상상에 그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에 기술할 우주, 하늘 자체인 존엄한 인간의 정신은 앞서 언급한 다중 우주, 평행 우주론 등을 포함한 십의 만승, 억승, 피코, 펨토 세계를 기준으로는 십의 경승, 해승에 해당하는 거대 세상과 반대로, 양자역학, 확률 세계 등 그 반대의 미소 우주, 천체 관련 학문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무한대, 아니 십의 백 승, 천 승은커녕 삼십 승만 해도 이해가 불가능할 정도로 ♪♩♩♫ 우리 우주도 제법 크다.
아직은 몰라서 그렇지 질량도 거의 존재하지 않는 각종 미립자, 심지어 쿼크는커녕 모두가 알고 있는 원자의 세계 중에서 양성자, 중성자와 천리 밖에서 그 주위를 맴도는 전자 간의 세계만 해도 누가 다중, 평행 우주 등등의 세계보다 작다고 단언할 수 있으랴?
단 하나, 우리 우주, 그것도 거의 전부인 암흑 물질, 에너지 등등을 제외하고 오로지 인간의 가시 물질만 해도, 우리의 우주는 빛의 속도도 1초 만에 지구 7~8바퀴를 돌 만큼 제법 빠른데 그 빛이 140억 년간 계속 달리고 달려, 그 달리는 140년 동안 셀 수도 없이 많은 태양 같은 별들과 행성들이 생겨나고 죽고 또 나고 할 정도의 시공이다.
춘추전국 시대 장자 우화에서, 과실 밭에서 곤, 붕을 비웃으며 신나게 노래하는 매미가 자신을 노리는 사마귀를 몰랐고, 사마귀는 까치의 존재를 몰랐고, 또 까치는 포수의 존재를, 또 포수는 도둑으로 몰릴지 몰랐듯..
그런 우리 우주보다 적다고 단언할 수 없는, 원자, 핵과 전자의 세계로만 들어가 자신을 어슷 관찰하기만 해도 인간 모두는 존엄한 가치이면서 ♪♫♪게 무식하고 나쁜 연놈들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누차 스스로 밝혔듯 천하 개말종, ♫♫♫♫ 본 오퐈는 그 미소 세계로 들어온 후부터, 매일, 매 순간 내가 이토록 잘고 좁은 놈인 줄, 천하 개무식, 개사악한 나를 매일 매 순간 처절하게 실감하고 있단다.
장씨 우화에서 매미가 포수를 자바묵듯, 지렁이가 개구리를 넘어, 뱀, 심지어 용을 잡아묵듯 참으로 요상하고 재미진 세상이더냐?
해야 해야 2016/05/04 05:54:31
낙후된 전국 지방, 지역들을 포함한 전국 지방은 비록 더 오래 걸릴지라도 중앙 및 지방 정부를 잘 이끌 수 있는 지역민들의 역량에 따라 지정학적 이점 활용과 고유, 특유한 지리적 특성과 환경 등을 이용하여, 앞서 언급된 글로벌 대도시 못지않은, 오히려 그 도시들을 능가할 수 있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외된 지역과 도시들의 획기적인 지역 발전 방안들, 그 부수적 효과로 지역민들의 소득, 자산 늘리기가 경제 영역 핵심 과제 중 하나입니다. 인간, 기업들은 죽거나 망할 수 있어도 각 지역, 지방은 계속 지속되어야 하겠지요?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 내륙도시들의 메가시티 발전 방안들을 예로 들어 봅시다.
수십 년 후, 강원도의 강릉, 동해, 속초시와 경북의 포항, 경주 등까지 포함한 메가시티, 군산, 당진, 목포와 인근 지역, 도시지역까지 포함한 메가시티, 여수, 순천을 중심으로 광양, 하동, 남해까지 포함한 메가시티, 나아가 대전, 대구, 전주 등 내륙 대도시와 인근 지역, 도시들을 포괄한 메갈로 시티 구축과 발전책들이 그 핵심 과제 중 하나입니다.
나아가 각 메가시티 간 상호 보완, 연계 발전책등으로 나날이 더욱 발전해 나가야 할 각각의 메가시티들은 수십 년 후 시민의식이나 도시, 주거 쾌적성과 안전등 도시의 소프트 영역뿐만 아니라 일자리, 시민 소득 등 하드 영역까지 장차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오사카, 광동 등 앞서 예시된 글로벌 도시들 못지않게 발전해 나가게 해야 하는 방안들도 그 핵심 과제 중 하나입니다.
중략.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중국의 한 개 주, 성에 불과할 정도로 작은데, 더욱 중요한 자유, 민주, 법치, 정치 등등의 영역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의 경제 영역도 엉망진창인 상태입니다. 경제하려는 국민의 의지는 우리나라 미래의 안정적인 먹거리 산업 발전 등 5년 전에도 정부, 기업에게 핵심 과제를 다시 한번 더 구체적으로 제시했었습니다.
장차 보다 많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초일류 가격, 비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야 할 고부가 가치 산업인 고속철, 원자력, 우주항공, 첨단 부품 부품, 인공지능, 로봇, 전기, 수소차, 자율주행차, 바이오, 수소 경제,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반도체, 배터리 등등의 산업 말입니다.
정부, 기업이 기본 밥값만 했었어도 양질의 일자리는 많이 늘었고, 주식 등 금융시장과 주택 등 실물 시장은 대세 상승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소득과 자산은 크게 늘었을 것입니다.
이명박근혜를 거쳐 5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 상태인가요?
초무지, 무능, 무기력한, 특권과 갑질에서만 능했던 우리나라 부, 정치, 기업, 관료, 금융 등등의 해악들은 그 당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던, 우리나라 주력산업 중 하나였던 자동차, 선박, 조선, 해운 산업 등 전통 제조 산업조차 중국에 추월당해 혹독한 구조조정, 구조개혁이 불가피할 상황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리하고도 오랜, 고위 경력일수록 더 치욕, 수치인 정부, 정치 등은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귀책은 전적으로 그들에 있는데, 아무런 책임 없는, 소득, 자산, 지역 등 각종 양극화로 더욱 피폐해진 대다수의 국민은 없는 돈에도 천문학적인 국민 혈세를 또 부담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상시, 선제적인 구조조정으로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막막한 실직 노동자와 가족, 전북 군산시, 경남 거제시, 울산 동구 등 구조조정 대상 산업단지의 실직 지역민들과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지역경기 침체 심화, 불황으로 경제적 고통은 날로 가중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당해 지역의 부동산 침체까지 총체적으로 국가, 국민에게 민폐를 끼치고도 상응한 책임은커녕 혈세, 공권력을 포함한 특권과 권리만 흥청망청 누리고 있는 정부, 정치, 관료, 금융, 기업 등은 누구 하나 반성하지 않고 처벌도 받지 않으면서 유효적절한 대안조차 내어 놓는 자들이 없습니다.
그런 까닭에, 강력한 국토, 지역 균형 발전이 필요하고, 낙후된 지역민들의 소득, 자산도 많이 늘어나야 합니다.
피폐해진 국민 경제, 낙후된 지역 경제를 더욱 망하길 기원하는 여기 아고라의 대다수 주장, 견해와 정반대로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이라도 대세 상승시킨다면 조금이라도 낙후된 지역민들의 소득, 자산은 조금은 늘어나겠지요?
중략.
최근 1 주간 아고라 경제 토론방과 부동산 토론방에 언급된 낙후된 전국 지방 아파트들을 대충 정리해 보았습니다.
부산, 대구시 등을 제외한 낙후된 지방의 그 아파트들은 아고라의 주류 여론과 정반대로 빠르면 3년 내, 늦어도 5년 내 폭락은커녕 최소 두 배 이상 상승해야 하고 또 상승하게 될 것이란 것이 오늘의 결론입니다.
또, 낙후된 지방 부동산 대세 상승이 서울 지방 등의 부동산 시장 침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아고라 폭락이들의 단골 메뉴인 압구정 현대, 이촌 한강맨션, 한양, 미성, 반포 주공, 개포 주공, 잠실 주공, 반포 자이, 반포 래미안, 잠실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파크리오 등등부터 조만간 입주하게 될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잠원 아크로리버뷰 등등 빵원, 반에 반동가리는커녕 많이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원주 더샵 1, 2단지. 더 샵 센트럴 파크, 호반 2차, 기업도시 이지더원, 원주 혁신도시 힐데스하임, 중흥 클래스, 기업도시 이지더원, 반곡 벽산 블루밍 1차, 반곡 아이파크, 지정면 캐슬 더퍼스트, 호반 베르디움, 단계 주공, 천안 신불당 호반 5차 센트로포레, 쌍용동 주공, 성정 주공, 봉명 이안 그랑센텀, 청솔 3차, 한성 에듀타운, 해누리 선경, 청수 어울림, 삼부 르네상스, 청당 센트럴 위브, 두정역 효성 헤링턴, 쌍용 계룡,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율하 1지구 푸르지오 3단지, 무계 그린코아, 비발디 센텀시티, 쌍용 플레티넘, 안동 푸르지오, 시티 프라움, 대정천 리인뷰,
전주 혁신 이노팰리스, 광진공작, 에코시티, 송천동 롯데, 송천 주공, 하가지구 루벤스, 태평 아이파크, 에스케이뷰,
광주 봉선동 제일풍경채, 봉선동 지웰, 수완지구 한양 수자인, 호반 베르디움 1차, 남구 송림 연립, 운암 주공, 용봉지구 아델리움 비엔날레, 광산구 한성 1차, 서구 화정 힐스테이트, 염주 우성 2차, 북구 금남로 로제비앙, 첨단 힐스테이트, 첨단라인 1차, 두산 1차, 쌍암 중흥 클래스, 신가, 광천, 계림, 풍향, 양동 재개발, 대전 에코포레, 하늘채스카이앤, 도안18단지린풀하우스, 도안신도시트리풀시티, 도안아이파크, 어은한빛, 금강엑슬루타워, 월평동 황실타운, 월평누리, 오류동 삼성, 둔산동 수정타운, 둔산 목련, 둔산 샘머리, 탄방동 한가람, 관저동 원앙마을, 대동 이스트시티, 가장동 삼성래미안, 갈마동 큰마을, 만년동 상록수,
포항 남구 자이, 득량 주공, 장성 재개발, 장성 삼도 뷰앤빌, 양덕 수자인, 남구 상도코아루, 삼구 2차, 북구 신천지타운, 환호 해맞이 그린빌, 북구 창포 주공, 창포 메트로 2차, 초곡 삼구 트리니엔, 두호 에스케이뷰, 신원 아침도시, 우방타운, 우현 더힐,평택 비전 엘크루, 동문 굿모닝, 고덕 아이파크, 장당 풍경채,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 행정타운,
춘천 후평 주공 5, 6, 7차, 근화 미소지움, 우두 이지원,수원 팔달 6구역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구운 삼환,
구미 공단 주공 4단지, 광평 푸르지오, 아이파크 더샵, 레이크 자이, 도량 롯데캐슬, 형곡 어울림, 향곡 주공 3단지, 옥계 중흥에듀, 현진 에버빌, 사곡 이편한세상, 확장단지 골드크래스, 우미린 5차, 속초 교동 주공, 강릉 교동 주공, 입암 주공, 입암현대, 춘천 석사 주공, 퇴계 주공,
안성 더 플레티넘,창원 유니시티, 가음 센텀 푸르지오, 마산 교방 1구역, 회원 2구역, 노브파크, 트리비앙, 상남 산호지구 센트럴시티 더샵, 상남 꿈에그린, 용호 3구역 무학, 양덕 메트로 1단지, 북면 무동신도시, 감계지구, 대방 동성,화성 봉담 에듀시티, 에듀포레, 남양, 경산 하양 어울림, 증산 자이, 펜타힐즈 더샵2차,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나운동 어울림 센트럴, 수송 아이파크, 더 샵2차, 순천 포레나, 한양 수자인, 왕자 2지구, 신대지구, 두산 위브,
양산 증산 대방 5, 7차, 범어 신창 패밀리, 범어 주공 2차, 그린피아, 석산 양우 내안애 6차 에코뷰,
울산 남구 신정 홈타운, 동구 서부 패밀리 1차, 무거 신복 현대, 문수로 드림파크, 문수로 아이파크 2차, 번영로 두산 위브, 번영로 센트리지, 호수 루첸, 굴화 주공, 우정 혁신 3단지, 우정 선경 1차, 대륙현대 1차, 유곡푸르지오, 동구 지웰시티자이, 아산 칸타빌 센터럴시티, 모아 엘가, 당진 호반 써밋 1, 2차, 푸르지오 3차, 완주 에코르 1차, 충주 교현 주공, 용산 주공, 목포 하당 중흥 센텀뷰, 청주 테크노 지웰 푸르지오, 봉명 주공, 가경 주공, 옥산 하늘채, 오창 센트럴 파크, 롯데캐슬, 지웰시티 2, 3차, 코아루 휴티스, 복대동 두진 하트리움2차, 개신동 뜨란채, 가경 아이파크, 트릴로채,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센트럴 푸르지오, 두산 트레지움, 성건동 주공연립,
진주 혁신도시, 강남 일동 미라주, 혁신도시 중흥 클래스, 초전 힐스테이트, 초전 푸르지오, 평거 들말 흥한, 한보타운, 평거 엘크루, 용인 신동백 위브 제니스,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 제주시 노형 아이파크2차, 노형 해모로 루엔, 중문 이편한세상, 서귀포시 동부 센트레빌, 남양주 오남 진주, 거제 고현 주공, 유로 아일랜드, 옥포 엘크루, 영천 이편한세상, 여수 학동 신동아 파밀리에, 웅천 디아일랜드, 웅천 지웰, 웅천 포레나 2단지, 국동 서희 스타힐스, 신월동 금호, 소호 프레지던트, 한려 주공, 선경, 해태 동백, 문수 원앙, 고소 한신, 안산 부영, 신기 신화, 우미타운 등등.
2021년 10월 8일과 7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1, 10. 8. 부동산 단신 1.
정부는 집값 꺾였다는데 서울 아파트 연일 신고가... 서울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9㎡가 45억원에, 반포자이는 전용 59.9㎡가 26억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용산구 이촌동 현대맨숀 전용면적 139.97㎡는 28억원, 마포구 용강동 래미안마포리버웰 전용 84㎡는 지난 7일 22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입주 쏟아져도..··인천 남동구 구월동 ‘구월힐스테이트 1단지는’ 지난해 12월 전용 75㎡ 최고가가 4억 7,000만에서 지난달 6억 4,000만 원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인천 부평구 삼산동 ‘삼산타운 1단지’ 아파트 전용 51㎡의 경우 최고가가 올해 1월 3억 4,800만 원에서 최근 4억 8,700만 원으로 39.9% 뛰었다. 송도국제도시 연수구 송도동 ‘더샵그린워크 1차’ 전용 84㎡는 연초 7억 4,500만 원이었던 최고가가 지난달 10억 9,500만 원으로 47.0% 상승했다. 청라국제도시 ‘청라엑슬루타워’ 전용 92㎡는 올 3월만 해도 신고가가 5억 7,000만 원이었지만 7월에는 8억 원을 기록했다.
과천 지정타(지식정보타운) 재청약 공급... 이달 중 '과천제이드자이(40가구)'를 시작으로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36가구)', '과천푸르지오 라비엔오(36가구)', 과천 르센토 데시앙(28가구)',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36가구)' 등 내년 상반기까지 무순위 청약 물량 176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018년 민관합동 개발로 전환한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이 경기도의회 평가에서 '미흡하다'는 평가에도 추진을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주택 성지' 동작구…보라매자이 이달 입주... 특히 상도동 일대에서는 지역주택조합 대규모 브랜드 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2007년 ‘상도동더샵’(1122가구)을 시작으로 2012년 ‘힐스테이트상도센트럴파크’(1559가구), 2013년 ‘힐스테이트상도프레스티지’(882가구), 지난 2월 ‘상도동롯데캐슬파크엘’(950가구) 기타 상도동 도원베네스트, 상도두산위브트레지움 등이 성공적으로 준공됐다. 강남구가 삼성동 서울의료원 부지에 공공주택을 공급하려는 서울시에 반발했다.
‘보라매롯데낙천대’가 들어선 이후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신대방동에서 보라매 자이가 입주를 시작한다. 현재 보라매 자이 전용 84㎡의 매매 호가는 17억~18억원으로 지역 최고가 단지인 ‘상도두산위브트레지움’을 뛰어넘는다. 보라매자이 전용 59㎡ 전세 호가는 7억5000만~8억원이다. 전용 84㎡ 전세 호가는 10억원에 형성돼 있다. 인근 단지인 ‘보라매 e-편한세상’(386가구) 전세는 전용 59㎡가 7억원, 전용 84㎡가 8억5000만원 수준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도 강남 집값 못 잡는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 8차’ 전용 210㎡는 72억 원, 압구정 ‘현대 2차’ 전용 전용 160㎡(구 52평)은 58억 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힐스테이트중앙 전용면적 84.97㎡는 10억원, 고잔동 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95㎡는 9억9000만원. 안산레이크타운푸르지오 전용 84.67㎡도 9억9500만원에 거래되어 최고가를 경신했다. 고잔동 대우푸르지오 전용 84.91㎡는 3층이 6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안산 단원구 고잔동 주공5단지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역세권 사업지구인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도봉구 방학역, 쌍문역 동측에 대해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 안양시 ‘평촌 트리지아’는 1순위 평균 14.29대 1, 경북 포항시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초곡’은 평균 6.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용인시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대장지구 B1 블록 '화천대유'의 도시형 생활주택 '판교SK뷰테라스' 미계약분 분양에 4만 명이 몰렸다.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가 들어섰으며, B5-2블록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702실)'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인천시 연수구 '더샵 송도 센텀하이브' 오피스텔은 평균 26.34대 1, '한화 포레나 인천 연수',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20.82대 1)' 등의 1순위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수원 영통구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오피스텔 전용 59㎡는 올해 8월 7억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신독산역 블레어캐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힐스테이트 숭의역', 경기도 분당 서현동 ‘라포르테 블랑 서현’, 고양시 화정동 '고양 화정 루미니', 대전 유성구 용계동 '더샵 도안트위넌스'를 분양한다. LH가 파주와동 A1블록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을 추가로 분양한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광명 퍼스트 스위첸 단지 내 상업시설 ‘광명 루미에르’를 분양한다.
경기 남양주시 '힐스테이트 다산(2018년 12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11억원, 경기 하남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2단지(2018년 9월 입주)' 전용면적 59㎡는 8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파주시 다율동 파주운정 3지구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경상남도 진주시 초전동 '더샵 진주피에르테'의 김해시 신문동 '장유자이 더 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평택시 송탄관광특구 생활형 숙박시설 ‘평택 프로방스’도 공급한다.
올해 1순위 청약자 상위 30곳... 인천시 계양구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1순위 청약통장 2만36건, 경남 김해시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는 1순위 청약통장 2만1088건이 접수됐다.이 외에도 ▲래미안 원베일리(6월 분양) 3만6116건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8월 분양) 3만5625건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9월 분양) 3만4537건 등이다. 한편, 현대건설의 새로운 디자인인 ‘젠 제트 스타일(Gen Z Style)’이 적용된 첫 번째 사례는 강원도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이다.
2021, 10. 7. 부동산 단신 3.
한강변 아파트 대장주인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국민평형(전용면적 84.9㎡)이 또다시 신고가를 깨며 45억원, 반포자이는 이달 5일 전용 59.9㎡가 26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편, 27억8000만원으로 매매가 신고가를 기록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84.43㎡, 노원구 중계동 중계무지개아파트 전용 49.54㎡, 성북구 정릉동 풍림아이원 전용 84㎡ 등등 새 임대차법 시행 여파로 형성된 전세 시장의 이중 가격 현상이 고착화되고 있다.
남판교(대장지구)...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2433만원, ‘판교 더샵 포레스트’는 3.3㎡당 평균 2080만원,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3.3㎡당 평균 2030만원이었다. 한국판 뉴딜사업 시범도시로 추진되는 제3판교테크노밸리(성남 금토동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 LH 전·현직 직원이 세운 회사, 광명, 시흥 3기신도시, 성남 수진, 신흥 재개발지구, 전북 전주 효천지구에서 200억원대 투기 정황 포착.
삼성물산 래미안은 도곡삼호(915억원), 부산명륜(1890억원), 고덕아남(3475억원), 금호벽산(2830억원) 등을 수주했고, 래미안 첼리투스와 함께 이촌동 일대를 ‘래미안 타운’ 조성 전략으로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재건축사업을 노리고 있다. 서울 이촌1동 이촌코오롱아파트 리모델링에도 단독 입찰했다. 한남뉴타운 한남3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한남동 재개발 여의도 재건축도 관심권이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가평 설악면 공동주택을 수주했다.
GS건설이 '서울 마지막 달동네'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 시공사 선정에 단독 입찰하여 유찰됐다. 한편, 금호건설은 ‘제주시 애월지역주택조합과 ‘제주더힐테라스 공동주택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전북 군산시는 임피지구 단독주택용지 잔여필지를 매각한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 2차'의 청약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파주교하 A-16블록 행복주택(총 320세대) 공급한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동남택지지구' 준공 눈앞… LH 공공분양·임대를 제외한 민간 아파트 8578세대가 공급됐다. ▲2019년 대원 칸타빌 테라스 1차·2차 1382세대 ▲2020년 시티프라디움 1·2차1407세대, 대성 베르힐(임대) 1507세대, 동남 힐데스하임 910세대(임대), 우미린 풀하우스 1106세대가 각각 준공됐다. 올해 12월에는 우미린 에듀포레 489세대, 내년 8월에는 동양 파라곤 562세대가 준공된다. 올해 3월 분양된 호반 써밋 브룩사이드 1215세대는 2023년 입주 예정이다.
‘분양권 단타’ 활발한 수도권 비규제지역…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평역한라비발디1단지 분양권은 지난 한달 간 167건이 거래됐다. 가평군 가평읍 가평자이는 지난 두 달 간 58건, 가평군 가평읍 이편한세상 가평퍼스트원의 분양권은 지난 두달 간 50건이 거래됐다. 전체 2192 가구의 절반 이상인 1186건이 거래된 경북 포항시 북구 한화포레나 포항은 올해 들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매매(분양권 전매 포함)된 아파트로 꼽혔다.
서울시는 제13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어 중구 무교동 및 다동 일대 '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구역 정비계획 변경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1534가구)’와 함께 한양수자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을’ 공급한다. 미계약 쏟아진 대장동 '판교 SK뷰 테라스', 또 현금부자 '돈잔치' 예고... 대장지구 내 상반기 입주한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A2블록 전용 84㎡는 12억3000만원에 실거래됐다.
단지 가까이 111만205㎡ 규모(한남 2~5구역)에 1만2000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한남 재정비 촉진 구역이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공급되는 고급 주거 상품 ‘브라이튼 한남'이 베일을 벗는다. 대구시 남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평균 10.93대 1,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도 평균 9.41대 1의 경쟁률을,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평균 4.6대 1)도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남구 봉덕동 새길지구 재건츅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을 공급할 계획이다.
광명·용인·파주 '알짜 단지' 주목...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파주시 다율동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평택시 서정동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광명시 광명1동 광명2구역 재개발 ‘베르몬트로 광명’, 용인시 처인구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를 공급한다. 대구 남구 봉덕동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 아이파크’, 강원 춘천시 동내면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충남 아산탕정지구 후분양 ‘탕정역 예미지’를 공급한다.
전북 익산시 '힐스테이트 익산'은 평균 34.29대 1, 경남 거제시 ‘거제 반도유보라’는 평균 5.2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남 서산시 'e편한세상 석림더노블' 전용 84㎡는 분양가 대비 약 7000만원의 웃돈이 형성돼 있다. 경기 과천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이천시 마장지구 '드리아드 이천', 강원도 동해시 동해자이, 강남구 삼성동 디뷰더센트럴을 공급할 예정이다. 2차 사전 청약 대상 지구로 남양주 왕숙2·성남 신촌·성남 낙생 등 총 11곳, 1만200가구(신혼희망타운 포함)가 나온다.
경기도 하남시 ‘더샵 하남에디피스’와 강원도 강릉시 교동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가 계약 완료됐다. 경기 가평군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평균 8.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파주 운정 라피아노',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등의 분양 성공에 이어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을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용산구 한남 이태원동 ‘코번하우스 남산’, 대전시 용두동 '하늘채 엘센트로',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2021년 10월 7일에 모니터링한 자료.
2021, 10. 7. 부동산 단신 1.
강남서 고삐 푼 ‘평당 5천만원’ 역세권 아파트, 1년 새 갑절로 늘어... 올해 상반기 평당가 1억원을 넘어선 신반포역(1억792만원), 대모산입구역(1억472만원), 구반포역(1억379만원) 3곳은 모두 재건축 단지다. 신반포역은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원베일리가 있으며, 대모산입구역은 올해 8월 입주한 디에이치자이개포(개포주공8단지 재건축)와 더불어 지난 1월 조합 설립 인가를 받은 개포주공7단지가 있다. 구반포역 역세권은 올해 이주를 시작한 반포주공 1단지(1·2·4주구)가 속한다.
처음 평당가 상위 10위권에 들어온 잠원역 역세권에 있는 신반포8차, 신반포9차는 잠원동 일대를 통합재건축하는 신반포4지구에 해당된다. 5호선의 경우 고덕역(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고덕시영 재건축), 애오개역(공덕자이: 아현4구역 재개발,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아현뉴타운 3구역 재개발), 신금호역(신금호파크자이: 금호13구역 재개발, 이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 금호15구역 재개발), 서대문역(경희궁자이: 교남뉴타운) 등이 재개발로 공급된 신축아파트를 끼고 있다.
2호선에서는 상왕십리역(센트라스: 왕십리뉴타운 3구역)과 신정네거리역(래미안목동아델리체: 신정뉴타운 2-1구역)이 포함됐다. 그 밖에 신길뉴타운(보라매역, 신풍역), 길음뉴타운(미아사거리역), 노량진뉴타운(장승배기역), 흑석뉴타운(흑석역) 등 뉴타운 개발이 완성된 역세권마다 평당가가 5천만원을 넘어섰다. 올해 새롭게 평당가 5천만원 이상이 된 여의나루역(서울, 목화, 공작아파트), 목동역(목동신시가지7단지), 방이역(대림가락아파트)은 재건축 예정지다.
서울 강남구 ‘이안 논현’ 오피스텔 전용 87.89㎡는 지난 8월 16억원에 거래돼 2배 웃돈이 붙었다. 2017년 마포구 ‘공덕래미안4차’ 전용면적 59㎡를 5억원대에 매수할 수 있었지만 올해 7월 실거래 가격은 14억원이다. 노원구 ‘상계주공 6단지’ 전용 32㎡는 지난 8월 6억750만원에 거래됐다. 금천구 ‘두산위브’는 지난해 12월 전용 59㎡가 5억9900만원에 거래된 이후 올 들어선 6억원 이하 거래는 전무하다. 경기 남양주시 '힐스테이트 다산'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11억원에 거래됐다.
서초 40억 뚫자 송파 25억·마포 20억···강남發 '집값 고점’ 연쇄 돌파...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가 전용 84㎡가 42억 원을 기록한 것이 상승의 도화선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송파구 잠실엘스가 25억 8,000만 원, 마포구 래미안마포리버웰이 22억 4,000만 원, 강동구 고덕그라시움이 18억 9,000만 원에 동대문구 래미안크레시티가 17억 원 으로 지역 최고가를 썼다. 이 외에도 송파구에서는 리센츠(25억 원·9월 4일), 트리지움(23억 9,500만 원·9월 6일)에 거래됐다.
단지명 ‘디에이치 방배’, '방배동 최대' 5구역, 연내 분양 불투명... 방배5구역은 비례율을 종전 133%에서 244%로 상향했다. 3.3㎡당 평균 2300만원대였던 조합원 분양가를 전용면적 59㎡는 3.3㎡당 평균 4021만원, 전용 84㎡는 평균 3927만원으로 조정키로 했다. 지난달 입주한 ‘방배그랑자이’(758가구) 전용 84㎡ 매매는 30억원에 호가를 형성하고 있다. 방배 3구역은 철거 단계고, 방배 13, 14 구역은 이주 단계다.
서울시는 “한남5구역은 신속통합기획(舊 공공기획)의 초창기 도입 유형”이라면서 “향후 건축심의까지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가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2016가구 대단지 구로주공아파트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4대책을 통해 발표된 주거재생혁신지구사업 후보지 중 수원 서둔동, 안양 안양3동, 대전 읍내동에 대한 지구지정 제안을 완료했다
과천 래미안 슈르 단지 맞은편에 있는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S2 블록의 주택공급이 공공 임대에서 일반 청약으로 전환된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시정비사업에서 대구 범어목련 재건축, 의왕 부곡다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등에 이어 서울 강북구 미아동 미아4 재정비 촉진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DMC한양아파트가 재건축 1차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장기전세주택 인기 여전…SH공사는 지난달 15~ 27일까지 신규 공급하는 강동리엔파크 13단지, 보라매자이 등을 비롯해 1900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았다. 보라매자이 전용면적 84㎡는 2157명이 몰렸다. 경쟁률은 102.7 대 1에 달했다. 예비입주자 청약접수 결과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전용 84㎡는 41대1, 문래동 모아미래는 39.7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수서동 (하니움아파트) 전용 35㎡는 74대 1, 양재동 (SH양재리본타워2단지) 전용 114㎡는 7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 중구 '힐스테이트 남산'은 1만6,785건이, 강동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13만1,447명이 접수했다. '파주 운정라피아노’,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의왕 라피아노’ 등에 이어 경기 포천시 어룡동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은 100% 계약을 완료했다. 경기 용인에서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 포레, 경기 화성 동탄2택지 개발지구 제일풍경채, 대전 도안신도시 더샵 도안트위넌스’, 충남 천안시 '엘포루체'를 분양할 계획이다.
인천 계양구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1순위 청약에는 2만36건, 경남 김해시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는 2만1088건이 접수됐다. 이 밖에 △래미안 원베일리(6월 분양) 3만6116건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8월 분양) 3만5625건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9월 분양) 3만4537건 등에 많은 청약통장이 몰렸다. 경기도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과천시 별양동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을 분양한다.
2021, 10. 7. 부동산 단신 2.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진행한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모집에서 보증금이 10억10만원으로 가장 높은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 모집에 총 73명이 신청했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59㎡ 장기전세도 보증금이 8억3785만원으로 직전 모집분보다 2억원 넘게 올랐는데 6가구 모집에 96명이 입주를 신청했다. 보라매자이는 102.7대 1의 최고 경쟁률, 고덕강일13단지 강동리엔파크는 특별공급 미달 24가구는 일반공급으로 전환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15블록 84㎡(전용면적)는 지난달 11일 14억7000만원에 매매됐다. 더샵 퍼스트파크 14블록 84㎡는 지난달 11일 13억70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인근 더샵 센트럴시티 84㎡는 지난 8월 매매가 11억5000만원,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84㎡는 지난달 11억원에 매매 거래됐다. e편한세상 송도도 10억을 넘겼다. 송도국제도시에는 이미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대표적인 바이오 기업들이 입주해 있디.
열심히 살았는데 살 집이 없다”…서울 강북구 번동 주공아파트 1단지 전용 41.3㎡는 1억 7천만 원 오른 6억원에 거래됐다. 도봉구 창동 주공17단지 전용 36.16㎡와 구로구 신도림동 미성' 전용 37.91㎡도 각각 1억7400만원, 2억2500만원 올랐다. 한편, 도시형생활주택, 투기 불쏘시개냐... 서초구 ‘더샵 반포 리버파크’ 분양가는 7990만 원으로 인근 아파트 ‘래미안 원베일리’의 분양가(5280만 원)보다 비쌌다. 서울 종로구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도 같은 면적 아파트보다 50% 비싸다.
가을 이사철 다가오니...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달 7억9800만원에, 영등포구 당산동 래미안당산1차 전용 84㎡는 지난 8월 8억원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주은청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초원그린타운’, 경남 김해시 부곡동 ‘월산마을6단지부영’ 등 8개월만에 세 채중 한 채가 팔린 단지… “공시가 1억 미만 아파트, ‘폭탄 돌리기’가 우려된다.
신반포15차 내년 분양못하나…삼성물산 공사 중단할 위기... 대우건설은 신반포15차 재건축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시공자 지위 확인의 소송' 2심에서 승소했다. 연내 분양이 기대됐던 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옛 청담삼익 재건축)이 분양가 산정과 오염토 발견 등 문제로 분양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서초구 방배4동 주택을 재건축하는 방배6구역 분양도 내년 이후로 미뤄졌다. 송파구 잠실진주 재건축조합도 내년으로 분양 일정을 미뤘고, 서초구 방배5구역도 사업 막판에 삐걱거리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재건축,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동작구 노량진5구역 재개발, 관악구 신림1구역 재개발,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재개발,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 경기도 과천주공5단지 등등 최대 조단위 규모 사업장에 건설업계는 수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택항 화양신도시, 평택시와 안중출장소 이전 관련 MOU를 체결했다. 한편,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 ‘SK뷰 테라스(292채)’는 평균 316.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형사에 밀린 중소건설사들…진흥기업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서 신라맨션, 대보건설은 지난달 제주 인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남광토건은 경기 부천 리라·역곡·삼일, DL건설도 서울 성북구 석관1-3구역에 이어 대구 수창동 84-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신원종합개발은 경기 용인시 마평동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방학성삼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을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올해 3월 경기도 광명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수주를 시작으로, 5월 서울 송파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5월 부산 태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6월 경기도 안양 삼덕진주 가로주택정비사업, 9월 부산 온천제2공영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1조4천6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자사 브랜드인 엘크루(ELCRU)... △서산 석림 엘크루 에듀포레 △속초 영랑호 엘크루 △부산 기장역 엘크루 더퍼스트를 모두 조기 분양에 성공했다.
광진구 자양2구역, 한토신 협력체제로…'신통기획'에 사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동 ‘안단테 창원가포 A-2블록 공공분양주택’의 청약을 접수한다. 또, 전남 광양시 ‘광양센트럴자이’는 평균 46.12대 1, 강원도 강릉시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평균 13.15대 1, 이외에도 충남 홍성군의 ‘홍성자이(17.55대 1), 충남 계룡시의 ‘계룡자이’(27.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 나주시 ‘나주 빛가람에너지클러스터 투자선도지구 인근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를 분양한다.
유일 착공 GTX A노선… 경기 파주시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2차 에듀하이'는 1순위 평균 23.52대 1,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도 1순위 평균 809.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후분양 아파트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를 공급한다. 또, 대전 용두동 1구역 재개발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경남 양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2차'도 분양한다. 한편, 경남 거제시 '거제 반도유보라'와 강원도 강릉시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완판됐다.
'조합 맘대로' 시공사 바꾼 신반포15차, 100억대 손실 불가피... 최근 DL이앤씨의 시공권을 해지한 방배6구역 조합도 지난해 말 조합의 새 집행부를 꾸렸다.. 종전에는 건설사는 시공권이 박탈돼도 조합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게 쉽지 않았다. GS건설도 지난 8월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이 박탈됐으나 승소 가능성이 미지수인데다가 기업 이미지 훼손 등을 이유로 소송을 포기했다. 경기도 양평 테라스하우스 '까뮤 이스테이트'는 무순위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 ‘철원리치먼드 힐’은 잔여세대를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