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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앨범 사진 택배음식3....제주덕인당 보리빵과 올레길9코스...
물오리 추천 0 조회 5,414 11.01.23 22:0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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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23 22:35

    첫댓글 구구절절한 여행후기를 담으셨네요..
    흙돼지 먹고,, 대청리가서 한라봉을 배터지게 먹었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기내 촬영까지 남기신 물오리님.. 알뜰살뜰한 님으로 따봉입니다.

  • 작성자 11.01.23 22:46

    사는게 모두가 연출입니다..
    이렇게 찍어라하고 이렇게찍는다고 하면서 연출하면서 사는것이지여....
    한라봉은 못먹고 귤만 배터지게 먹엇읍니다..ㅎㅎㅎㅎ

  • 11.01.23 23:41

    제주 ~귤은 싱싱한것이 맛은 있습디당~
    예전에 밭에들어가 주어먹기도ㅋㅋ 하고 사왔는디 ~~
    도로변에귤같이 달려있는것은 귤이아니라고 하던디여 `~
    오리님은 아세여 종자가 머라여 ㅋㅎ

  • 작성자 11.01.23 23:55

    저도 그넘을 보앗읍니다 지금은 못먹는 귤이라고 하더라구여 종류가 틀려서 넘쓰다고합니다....영화박물관쪽에 가면 가로수가 밀감나무더라구여.넘이쁜데...방갑습니다

  • 11.01.23 23:30

    제주도 올레길을 다녀오셨군요
    제주도 안간지 오래됐네요
    71년 고이때 수학여행이 처음이고요 한라산 등반 때문에 75년 다녀온 후 세번 더
    다섯번 정도 되네요
    아주 오랜 옛날이였지요
    쑥빵이 마음에 드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1.01.23 23:56

    그시절하고는 넘많이변햇읍니다..님께서 가시면 기절할것입니다....변해도 넘많이 ㅃ바르게 변하고잇네여...시켜드시면 후회안하실것입니다

  • 11.01.23 23:58

    흐미~앙 ~진짜 먹고 싶포요~ㅠㅠ

  • 작성자 11.01.24 00:55

    먹고싶으시면 바로 전화 하세여 내일 낮시간에여.ㅎㅎㅎㅎㅎㅎㅎ

  • 11.01.24 00:51

    사진과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이니 제가 갔다온것 같아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1.24 00:55

    안전님 이번명절에 저넘을 선물하엿는데 넘좋아합니다..배 사과보다도 더효과는 만점이라구여.ㅎㅎㅎㅎㅎ

  • 11.01.24 05:51

    ㅎㅎㅎ.대장 물오리님께서 가족들을 스파르타식으로 교육시키시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먹이면서 시키시니 불만이 조금은 해소 되겠습니다...
    그리고 찐빵을 그쪽에서는 보리빵 뭐어라 부르나 봅니다...ㅎㅎㅎㅎ

  • 작성자 11.01.24 08:18

    이넘은 보리빵입니다....거의 제주산 보리로 만든 빵이랍니다.

  • 11.01.24 07:04

    물오리님 부럽네요~ 좋은곳 마니마니 입력하고있어여~ㅋㅋㅋㅋ

  • 작성자 11.01.24 08:18

    네 아가씨 좋은곳 많이많이 입력하시길....

  • 11.01.24 07:12

    올래길 가족 과 함께한 여행 맛있는 특산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들입니다..즐감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1.24 08:17

    별이 빛나는 밤에 드시면 ㅉㅈ진빵맛이 죽여준다구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24 08:17

    겉모습만 모범대장이라니여..저도 불량감자라구여...ㅎㅎㅎㅎ

  • 11.01.24 08:37

    물오리님 가족사진을 쭉~ 보면서
    방금 읽은 메일이 생각이 나네요~
    몇년째 매일 메일로 고도원의 아침 편지를 받아 보는데
    오늘 아침 받은 메일 한번 올려 봅니다
    여행 하고 싶은곳 생각이 잘 나지 않을때
    맛있는것 먹고 싶은때~
    가족앨범방에 들어 와서 물오리님 닉네임만 찿으면
    모든게 해결 될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 11.01.24 08:39

    제목:더 잘 살기 위해서

    여행을 한다고
    바로 무언가가 남는 건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여행하던 날들을 되돌아보면,
    낯선 거리를 헤매고 다니던 시간은 평생 웃음지을 수
    있는 기억이 된다.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사치가 아니다. 왜 꿈만 꾸고 있는가.
    한번은 떠나야 한다.
    떠나는 건 일상을 버리는 게 아니다.
    돌아와 일상 속에서 더 잘 살기 위해서다.

    - 박준의《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중에서 -

  • 11.01.24 08:39

    * 남보다 더 부자로 사는 것,
    남보다 호의호식하는 것이 더 잘 사는 것일까요?
    물질의 풍요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일상을 벗어나 한 걸음 더 멀리 더 깊게 세상을 바라다보면
    물질의 풍요보다도 마음의 풍요로움이 사람을 진정으로
    더 잘 살게 해주는 길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 작성자 11.01.24 08:41

    감사합니다..숲속님 칭찬이시지여.....
    고도원편지....넘 좋은편지지여..저도읽어봐야하는데 못읽고잇네여...
    드시고싶은것있으면 한번쯤보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가고싶은곳이 생각안날때는 정말로 도움될것입니다...
    언제나 이렇게 힘을 씯어주심에
    그져 고개숙여 묵묵히 열심히 글쓰고 사진올려야지여

    동시에 올려졋네여..두 내용을 읽으니 넘좋으네여....
    맞네여 꿈만 꾼다고 이루어지지 않네여 실천을 옮겨야지여....
    물질의 여유보다는 마음의 여유를 항상 제가 주장하는것입니다..ㅎ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24 18:37

    ㅎㅎㅎ 몸무게가 느는가여? 혹시나 임신때문에.ㅎㅎㅎㅎㅎㅎ우와 도망갑니당.ㅎㅎㅎㅎㅎㅎ

  • 11.01.24 12:56

    고기 빵 맛있겠군요

  • 작성자 11.01.24 18:36

    매실님 오랫만입니다

  • 11.01.24 15:21

    전번 메모했어요~~
    나도 시켜먹어야징~~~~

  • 작성자 11.01.24 18:36

    ㅎㅎㅎㅎ 메모하였디가 그냥 가지마시길....꼬옥 시켜 드시길..ㅎㅎㅎㅎㅎ

  • 11.01.26 10:31

    아자씨야.....애덜하고 사모님은 싫은가봐여...?
    완전 지쳐있잖우.......ㅋㅋㅋ

    불륜이든..로맨스던....손잡고 걸어본지가..언제쯤 이던가...가..물..가...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1.26 20:17

    오늘밤에 이부자리에서 손을 고옥 잡고 주무시길 기원합니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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