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님 안녕하세뇨👋
조용히 아무도 몰래 태양시 챙긴 판타집니당🙇♀️
사실 오늘도 10시 반에 퇴근하고… 집에 와서…….. 너모 피곤해서 바로 잠들었거든요…..!
그러다가 2시에 깼는데 오… 진짜 너무 피곤한겁니다!!! 누가 저 때린줄 알았어요!! 눈꺼풀도 무겁고 온 몸이 무겁고 아프고(?)
진짜 하루에 오프 3개 뛴 다음날보다 더 힘들었어요!
이렇게 또 도파민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는 중요한게 아니구요!!!!!!!
2시에 깨서 프롬 중간에 참여했는데 태양시를 공식적으로 공카에 챙길 힘이 부족해서… 그래서 프롬에서 혼자 챙겼다는 이야기 드리려고 한겁니다..😂
짜라란~인증샷✌️
그리고 저 업무 중간에도 혼자 태양시 챙겨요!!!
저희 데리님한테 메신저로… 태양시 외치고 사라져요…😂😂😂
데리님도 작년에 처음 들으셨을 때는 어리둥절해하면서 아무시간때나 태양시! 이러셨는데 이제는 2시 28분인거 아셔서 제가 하면 맞춰주셔요…😂
그리고 이 하늘이요!!!!!
저도 오늘 하늘 예뻐서 태양님 보여드리려고 찍었어요!!!!
비록 저는 창밖으로 봤지만요🥲
점심때까지만해도 하늘이 구리구리했는데 업무 중간에 뒤돌아서 본 하늘이 너무 푸르더라구요!! 3시 반쯤이었슴다!!
저녁으로는 포케 먹었어요!! 안그래도 먹는거 짱 느린데 일하면서 먹다보니까 그냥 10시까지 계속 먹었던 것 같아요…😂
그리구요22!!! 어제부터 자꾸 알고리즘이!!!
저를 티어드롭 직캠으로 이끕니다!!!!!
근데 이게 보여주면…..!!! 볼 수 밖에 없잖아요……!!!!!!
어케 안봅니까…..?
🤦♀️💚
그냥 우리 노래하면서 춤추는 태양님 보면서 또 턍사맥에 빠지는거에오… 진짜 제일 좋아오……🫠
결론은 노래하는 태양님 너무 좋다는거죠!!!!!!!!!!!
만세!!!!!!!!!!!!!!!!!!!!!!!!!!🙆♀️
이제 곧 목소리 들을 수 있다 만세!!!!!!!!!!!!!!!
그리고333…
저는 태양님 이야기 많이 듣고 싶어요!!
이번에 주간아에서 알게된 mbti 바뀐 이야기,
인터뷰 기사를 통해서 알게된 번아웃이 왔었고 그거 극복하고 그 이후로 글 쓰는 루틴이 생긴 이야기 등등…?
그냥 태양님 이야기를 태양님한테 듣고 싶어요!
물론!! 태양님이 하고싶으셨던거 하시는게 제일 좋지만요😊
결국 저희가 보고싶고 바라는건 태양님이 기분 좋아하시는거! 태양님의 행복이기 때문에, 저는 태양님이 판타지랑 해보고싶었던거나 하고싶었던 말들, 보여주고 싶었던거 그런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4444….. 마지막으로 자랑 하나하고 가도 됩니까!!!!
저… 사실 오늘 그런 말을 들었어요!!!
“저도 오션님처럼 하고싶은데…” 라는… 말이요….!…!.!..!!.!!!!!!
🥹 저는 제가 그냥 그대로인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이 보기엔 나름 일 잘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뻤슴다…..🥹
제가 대리님이나 과장님을 보면서 하는 생각을 제 후임분(?)이 저를 보면서 생각하신다고 하니까… 솔직히 기분 좀 좋았어요….!.!.!.!! 사실 어느 시점까지만해도 나름 칭찬받으면서! 스스로도 만족하면서 일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는 되게 그대로인 것 같다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거든요…! 뭐 경력이 많지도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너무많이 부족하다고 항상 느껴왔는데… 그냥 부족함만 느꼈었는데 누군가에겐 그렇게 보이지 않는구나를…!! 깨달아서(?)….!!! 암튼 기분 좋았습니다!!!
이거 꼬옥 자랑하고 싶었어용….🤭
물론 잘 달래드리기도 했습니다!!!!!!!
✌️…브이………..😊
진촤 망했다 또 시간이 이렇게 됐어요!!!😱
얼른 자야겠네요!!!
태양님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깨지말고 복잡한 꿈 꾸지말고 기분 좋게 쿠쿠하세요!
잡곡하세용 잡곡!!!!🫶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고 내일 또 봬요!!!🫳🫳🫳
내일도 열심히 응원할게요!!!!!💪
굿나잇💚💚💚💚💚
정말 많이 아끼고 사랑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