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작 배우' 전배수는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온조(박지후) 아빠 남소주를 비롯해 '쌈, 마이 웨이', '더킹: 영원의 군주' 등을 통해 '국민 아빠'로 떠올랐다. 실제로 딸을 두고 있는 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딸 바보' 정서 때문에 가능했다. 그런 그가 제일 기억에 남는 딸로 전여빈을 꼽기도 했다.
그는 "홀아비 역할을 많이 했었다. 계속 아빠 역할을 했었는데 국민 아빠까지 갈 줄 몰랐다"며 "'글리치'에서 전여빈 배우의 아빠로 나왔었는데, 배우로서 고민이 많더라. 그래서 내가 전여빈에게 '내가 지금까지 아빠 역할을 많이 했는데 그 배우들이 다 핫했다. 내가 아빠라는 건 너가 핫다는 것'이라고 말을 했었다. 전여빈은 항상 열심히 하는 배우"라고 밝혔다."
첫댓글 글리치에 같이 나오시는군요~
제일 기억에 남는 딸이라니 재가 다 뿌듯하네요🥹
그러게요. 국민 아빠의 인정을 받은 셈이니, 저도 뿌듯하네요😊
오호 이분 연기 너무좋으신데 아빠로 나온다니 더 기대돼요.배우님 글리치 나오고 더더 핫해질거예요🥰
국민아빠와 국민아빠 인증 가장 기억에 남는 딸의 케미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조용하게 너무 핫하시죠ㅎㅎ 어떤 부녀케미를 만들어주실지 궁금하네요😊
핫한 아버지에 핫한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