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13%로 상승
4월25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50(+0.13) 포인트로 종가인 1201.36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13억954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52(+1.17) 포인트로 종가인 303.88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2억8416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20종목이 상승했고, 156종목이 하락, 156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은 43종목이 상승, 22종목이 하락, 24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서비스, 식품 음료,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소비제품, 공업, 부동산 건설, 자원, 금융업이 하락했다.
태국 성전환 여성이 도의회 선거에 출마
5월27일 투표가 벌어지는 태국 북부 난 도의회(정수 24석) 선거에 태국 성전환 여성 협회 회장이면서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요란다(ยลลดา สวนยศ)씨가 입후보해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태국에서는 성전환 여성이 촌장을 맡고 있는 마을은 있지만, 도행정급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이 처츰이라고 한다.
요란다씨는 난도 출신으로 현재는 보석 관련 위성 TV 채널을 경영하는 것 외에 태국 국립 람캄헹 대학 사회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5월~8월 전기요금, 유닛 당 0.3 바트 인상
에너지 관리위원회(ERC)는 올해 5월~8월 전기요금에 대해 1유닛 당 0.3 바트(약 11.1원)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천연가스 등 연료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이 그 이유이며, 이 상황이 계속되게 되면 9월~12월 달에도 추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외화 융통 범위를 배로 늘려, 아시아 재무부장관 회의에서 결정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과 한중일 재무부 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5월 초순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게 된다.
이 회의에서는 금융 위기시 각국에서 외화를 서로 융통하는 통화 교환 협정인 ‘Chiang Mai Initiative(CMI)’의 외화 융통범위를 현재의 1200억 달러에서 2400억 달러인 배로 늘리는 것에 합의할 전망이다.
외화 융통범위를 배로 늘이는 것은 유럽 채무 위기의 심각화에 대한 불안이 뿌리 깊은 가운데, 아시아에 위기가 연쇄 확대되지 않도록 CMI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번 달 19일과 20일에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부 장관과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는 유럽 채무 위기의 확대를 막기 위한 국제 통화기금(IMF)의 자금 기반 강화를 둘러싸고 일본의 자금 거출 표명에 각국이 추종하는 형태로 해서 총 4300억 달러 정도를 만들었다.
CMI는 한중일과 동남아시아의 13개국이 참가해 경제위기가 생긴 나라로부터 요청에 의해 그 나라의 통화와 요청을 받은 나라가 보유한 달러를 교환하는 제도로 1997~1998년 아시아 통화 위기를 교훈으로 2000년에 창설되었다.
위기에 빠진 나라에 자금 지원은 IMF도 실시하고 있지만, 경제 글로벌화에 따라 유럽발 위기가 세계 각지에 비화하는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어 경제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아시아에서 위기가 일어나면 세계경제에 타격이 아시아 통화 위기 때 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아시아 지역내에서 위기 발생이나 연쇄를 막는 골조도 중요도를 더하고 있다.
현재의 외화 융통범위 1200억 달러 가운데 한중일이 80%인 960억 달러, ASEAN 10개국이 20%인 240억 달러를 담당하고 있으며, 중국(홍콩을 포함)과 일본 각각 전체의 32%에 해당하는 384억 달러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확충에서도 중국과 일본이 견인역할을 할 전망이다.
■ 통화 교환 협정
국제수지가 악화되어 자금이 유출되거나 나라 재정 악화에 의한 신용 불안이나 투기적인 움직임으로 통화가 급락하는 사태에 대비해 관계국이 자국 통화와 교환으로 미국 달러 등의 자금을 서로 융통하는 구조이다. 이것은 1997년 아시아 통화 위기를 받아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10개국과 한중일이 2000년 태국 치앙마이에서 통화 방위의 시장개입에 필요한 자금을 교환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3월 태국 자동차 생산, 과거 최고인 19.1만대
태국 공업 연맹(FTI) 자동차 부회에 의하면, 태국 국내 3월 자동차 생산 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01% 증가했으며, 3월만으로는 과거 최고인 19만935대였다고 밝혔다.
이 중 승용차는 17.57% 감소한 5만3619대, 1톤 픽업트럭은 27.45% 증가한 13만3312대였다.
3월 태국에서 완성차 수출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9% 증가한 8만9815대였다.
아시아 주재원이 가장 살기 쉬운 도시 1위는 싱가포르, 방콕은 79위
영국인재 컨설팅 회사 ‘ECA 인터내셔널’이 정리한 아시아인 주재원이 가장 살기 쉬운 도시 2012년판 랭킹에서 방콕은 세계 79위(아시아 11위)를 차지했다.
랭킹은 기후, 의료 서비스, 치안, 레저 시설 등에서 산출한 것으로 1위는 싱가포르, 2위는 시드니, 3위는 애들레이드와 브리즈번이며, 5위는 코베가 차지했다.
그 외 아시아의 도시는 순위는 홍콩이 11위, 도쿄와 요코하마는 17위, 타이뻬이 60위, 서울 73위, 쿠알라룸프루 76위, 상하이 83위, 북경 99위, 광저우 112위, 호치민 시티 133위, 하노이 136위, 마닐라 157위, 비엔티엔 161위, 뭄바이 172위, 뉴델리와 프놈펜 182위, 자카르타 195위, 양곤 215위, 카라치 261위, 카불과 바그다드가 최하위인 263위로 나타났다.
술에 취한 상병, 소위와 이등병 사살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24일 태국 동부 싸께우도의 불교사원에서 발포 사건이 발생해, 이 절에 주재하고 있던 태국군 소위(52세)와 이등병(22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25일에 현장에서 자취를 감춘 있던 상병(32세)으로 동북부 러이엣도에서 경찰에 자진 출두해 2명을 살해한 것을 인정해 살인 용의로 체포했다.
용의자는 조사에 대해, “사건 당일 술을 마시고 오전 4시경 절로 돌아와 조금 큰 소리를 쳤는데, 그것을 이등병에게 질책 받은 것에 화가나 이등병에게 권총을 발포했으며, 총성을 듣고 달려나온 소위도 공격했다” “픽업트럭으로 고향인 러이엣으로 도망치려했지만, 도중에 부친이 휴대 전화를 걸어와 경찰에 출두하라고 설득했다”고 사건 경위를 진술했다.
오빠 친구들과 생일 파티, 돌아오는 길에 성폭행 당해
26일 미명 태국 중부 빠툼타니도에서 한 여성이 오빠 친구에게 성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강간을 당한 여성(40세)은 오빠와 그 친구들을 모레스토랑에 불러 자신의 생일 파티를 열고 축하파티를 열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파티가 끝나 헤어져야할 시간이 되었을 때에 오빠의 친구가 여성을 아파트까지 오토바이로 데려다 준다고 하여 같이 이동하게 되었다. 그런데 아파트에 가까워질 때에 남성은 태도가 변해 여성을 칼로 위협하고 풀숲으로 끌려들어가 성폭행 당했다고 진술했다.
게다가 남성은 떠나면서 이것을 누군가에게 말하면 죽이겠다고 말하고는 행방을 감추었으며, 여성은 사건 직후에 바로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남성의 행방을 쫒고 있다.
미니버스에서 학생들이 라이벌 관계의 그룹에게 습격당해 중상
26일 오전 방콕 쑥사왕 거리 쏘이 12 근처를 주행하고 있던 미니버스에 젊은이 몇 사람이 타서 승객 1명을 덮쳐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습격당한 승객은 라차몽꼰 기술 대학 라따나꼬씬 캠퍼스에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 사건 현장 근처에서 승차한 것을 나중에 따라온 젊은이 10명 정도가 칼 등으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버스에서 내려 도주했다.
사고 당시 차 안에는 다른 승객들도 있었지만 남학생만이 습격당한 것으로 보아 남학생이 다니고 있는 학교와 라이벌 관계에 있는 학교 학생이 저지른 범행으로 보이고 있다.
26일~27일은 일 년 중에 가장 더운 날, 열사병에 주의
쓰라륫 보건부 부장관은 26일과 27일이 1년 중에 가장 더운 날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며, 열사병에 주의하도록 홍보했다.
수분 보급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 체내의 수분을 날리는 술을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태국 발전 공사(EGAT)는 연일 무더위의 영향으로 전력 소비량은 과거 최고를 계속 갱신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다.
BTS와 MRT 상호 이용 가능한 IC카드, BTS 우선 실시
다음 달 1일부터 도입될 예정인 고가철도 스카이 트레인(BTS)과 지하철(MRT)의 상호 이용이 가능한 IC승차권 ‘래빗 카드(Rabbit Card)’가 당초 예정과는 달리 우선 BTS에서 먼저 사용될 전망이다.
얼마 전에 공개된 ‘래빗 카드’의 홈 페이지에 의하면, 현시점에서 MRT는 연내에 이용 개시될 거라고 공시되어 있을 뿐이며, MRT를 운영하는 방콕 메트로(BMCL)의 회답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여러 가게에서 캐시리스(cashless)로 지불하는 것도 가능해질 예정이며, 이 홈 페이지에서는 이미 도입 예정인 소매점포(맥도날드, 스터벅스, 오이시 그룹, 버거킹, 미스터 도너츠 등)가 발표되어 있다.
다만 도입 시기는 대해서는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쑤원나품 공항, 세계 25위로 급락, 아시아의 베스트 10에도 들지 못해
항공 조사회사인 영국의 스카이트렉스 리서치가 발표한 2012년 세계 공항 랭킹에 따르면,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은 지난해 13위에서 25위로 급락했다고 밝혔으며, 아시아 지역 내의 톱10 공항에도 들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쑤완나품 공항은 2010년에는 세계 10위에 들어갔지만, 그 후 출입국 심사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의 이용자 불편의 소리가 높아져 순위가 저하된 것으로 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공항의 출입국 심사 카운터는 출국 심사장에 80개소, 입국 심사장에 124개소가 설치되어 있지만 직원 부족을 위해 혼잡시라도 가동에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올해 4월에는 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동화 게이트를 도입하는 등 혼잡 완화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그다지 좋은 성과나 나오지 않고 있다.
이 조사는 세계 388개 공항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세계 108개국에 사는 1,200만명 이상이 이 살문 조사에 참가했다.
태국은 부문별 공항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타이항공’이 세계 3위에 들었으며, 공항 호텔에서는 ‘노보텔 쑤완나품 에어포트 호텔’이 세계 5위에 올랐다.
한편, 세계 공항 랭킹 1위는 한국의 인천국제공항으로 지난해 3위에서 톱으로 뛰어 올랐다. 그리고 지난해 선두였던 홍콩 국제공항은 3위로 내려갔으며, 2위는 지난해와 같은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이 올랐다.
그 밖에 부문별의 세계 톱 공항은 가장 개선된 공항에는 델리, 베스트 터미널에는 ‘런던 히드로 공항’, 저렴한 공항에는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 쇼핑에는 히스로 공항, 경비에는 나리타 공항, 출입국 심사에는 하네다 공항, 환승에는 창이 공항, 청결에는 홍콩 공항, 오락에는 창이 공항, 식사에는 홍콩 공항, 화물 취급에는 북경 수도 공항이 뽑혔다.
신형 iPad, 태국 판매 가격은 16500 바트
가전제품 판매점인 파워바이(Power Buy)는 판매 개시를 내일로 앞두고 있는 신형 iPad 판매 가격을 발표했다.
가격은 Wifi만은 16G가 16500 바트, 32G가 19500 바트, 64G가 22500 바트이고, Wifi+4G는 16G가 20500 바트, 32G가 23500 바트, 64G가 26500 바트로 결정되었다.
밀수 상아 58.4킬로를 압수
25일 관세국은 쑤완나품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하고, 나이지리아에서 밀수된 상아 58.4킬로를 압수하고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상아는 워싱턴 조약으로 상거래가 금지되고 있으며, 이러한 상아는 소비자 가격으로 300만 바트(약 1억1100만원)를 넘게 팔리고 있다고 한다.
감기약 부정유출로 중국에 협력 요청
각성제 원료인 슈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을 성분으로 하는 감기약이 의료 기관 등에서 각성제 밀조 조직으로 대량 부정 유출되고 있을 의혹이 부상하고 있는 문제로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 타릳 국장은 태국 회사가 중국에서 100억정에 이르는 감기약을 구입하는 계약을 맺고 있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때문에 태국 당국은 한국에 가세해 중국에도 협력을 요청했다는 증거를 하나하나 찾아내고 있다.
지난번에 발각된 것은 한국에서 감기약 약 8억5000만정이 수입되었으며, 이 의심스러운 감기약 수입에 관여하고 있는 회사는 전자 부품을 취급하는 회사와 자동차 판매와 관계되는 2개 회사라고 밝히고, 앞으로 게속 조사해나갈 의향을 밝혔다.
국회 외설 영상으로 조사 단념
국회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4월18일 헌법 개정 심의가 한창일 때에 대형 스크린에 외설 영상이 비추어진 문제로 캄피 하원 사무국장은 이번에 원인 및 범인 색출을 위한 조사를 중지할 방침을 밝혔다.
이 부사무국장을 의장으로 하는 위원회가 조사를 진행시켜 왔지만, 영상이 비추어진 경위를 밝혀내는 것이 기술적으로 곤란한 것으로 판명되었기 때문이다.
스크린 제조사인 LG에 의하면, 스크린 전원을 끈 시점에 영상 등에 관한 정보는 소거되어 나중에 확인 할 수가 없다. 그 정보가 없으면 화상의 송신원을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사를 계속해도 무의미하다고 판단했다.
베트남에서 희귀 피부병으로 19명이 사망, 원인은 ‘리케차’
베트남 중부에서 최근 원인 불명의 피부병이 유행해 19명이 사망한 문제로 베트남 보건 당국이 조사를 하고, 이 피부병의 원인이 발진티푸스 등을 일으키는 편성 세포내 기생체 ‘리케차(Rickettsia)라고 발표했다고 베트남 뉴스 등 현지 신문이 보도했다.
보건 당국이 환자 26명의 혈액 샘플을 검사한 결과, 14명의 검사대상 물체에서 진드기 등의 절족 동물을 매개로 사람에 감염되는 ‘리케차’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
환자는 초기에 고열과 식욕 부진을 호소하며 손발에 발진의 증상이 보이는데, 초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호흡기, 눈, 간장 등 기능에 장해가 발생해 유산이나 다장기 부전으로 연결된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동부 차창싸오에 사는 6세 아이가 다리에 보라색 반점 피부병을 발병해, 베트남에서 발생한 전염병과의 관련이 의심되고 있지만, 태국 보건부는 이 아이는 알레르기성 피부병이며 전염병은 아니라고 발표했다.
창이 공항 이용객, 3월 428만명
3월에 홍콩 창이 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428만 명으로 3월 실적으로 과거 최다를 갱신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3%의 증가한 것이며, 발착수 증가로 이용객의 증가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항을 운영하고 있는 창이 에어포트 그룹에 따르면, 1~3월의 누적 이용객은 1,23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3% 많았다고 밝혔으며, 이것은 방콕, 홍콩, 한국 등의 공항을 웃도는 증가율이다.
3월 발착 편수는 10.6% 증의 2만7000회로 증가가 현저했고, 운용 좌석수에서는 전체 40%를 차지하고 있는 싱가포르 항공(SIA)과 그 자회사의 실크 에어이며, 실크 에어는 3월에 호주 다윈에의 노선연장을 개시해 이번 달 24일에는 중국 타케한에도 취항했다.
게다가 대형 항공기 이용이 증가하고 있어, SIA, 루프탄자, 콴타스에 이어, 엘 프랑스도 단거리용 여객기 380형기의 노선연장을 개시했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