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익셉셔넬 드 샤넬 3만3천원
빗과 브러시가 조화되어 속눈썹에 전체적으로 마스카라 액이 균등하게 발리고, 즉각적인 볼륨과 컬링 효과를 준다.
아티스트 리뷰 한 번에 생각보다 많은 양이 발려 몇 번 쓸어주지 않아도 선명하게 연출된다. 별도로 뷰러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컬링 효과와 고정력이 훌륭한 편. 숱이 적고 두꺼운 속눈썹이라면 끝 부분에 살짝 바르면 좋을 듯.
뷰티 에디터 리뷰 테크닉이 없는 일반인들은 조금 겁을 낼 수 있는 브러시. 에디터도 브러시가 익숙지 않아 처음엔 눈두덩에 자꾸 묻히는 바람에 면봉으로 몇 차례 지워내야 했다. 브러시가 손에 익으면 속눈썹 숱을 풍성하게 연출하는 데 아주 좋다. 특히 뷰러로 만든 컬이 오래 유지되어 마음에 든다.
디올 디올쇼 아이코닉 마스카라 3만4천원
바이어스 컷 브러시가 아찔하면서도 입체적인 컬링 효과를 주고, 속눈썹을 뭉침 없이 정교하게 연출해준다.
아티스트 리뷰 완전히 까만 색이 아니라 먹색에 가까워서 부드러운 느낌의 속눈썹을 만들어준다. 잘 발리고, 속눈썹 숱이 풍성해 보이도록 해준다고나 할까?
뷰티 에디터 리뷰 이번 시즌 트렌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속눈썹을 연출해줄 수 있는 마스카라. 속눈썹을 진하고 길게 연출해줘서 눈이 정말 또렷하게 커 보인다. 사선으로 생긴 브러시 덕분에 지그재그로 바를 필요도 없이 싹 쓸어주기만 하면 고르게 잘 발린다. 단, 처짐이 있어 마스카라 전후에 뷰러는 필수.
크리니크 래쉬 파워 컬링 마스카라 롱 웨어링 포뮬러 2만7천원
가루 떨어짐, 번짐, 뭉침 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길어 보이면서 컬링된 속눈썹을 오랜 시간 유지시켜 준다.
아티스트 리뷰 컬링 효과와 깨끗하게 잘 발리는 점에 있어서는 정말 최고. 짧은 속눈썹까지 살려 마스카라하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긴 속눈썹을 만들어준다. 단, 볼륨 효과는 거의 없으므로 숱이 너무 적은 속눈썹은 피하는 게 좋다.
뷰티 에디터 리뷰 얇은 브러시로 깔끔하게 잘 발리고, 눈썹 그대로 예쁘게 살려준다. 원래 내 속눈썹처럼 길고 자연스럽게 연출되며 무엇보다 물로도 쓱쓱 잘 지워지는 점이 맘에 든다.
프레쉬 파이어버드 마스카라 3만8천원
깃털을 단 듯 풍성하면서도 가볍게 속눈썹을 올려주는 마스카라. 컬링, 볼류마이징, 렝스닝의 세 가지 기능과 함께 처짐이나 뭉침 현상 없이 속눈썹을 한올 한올 살려준다.
아티스트 리뷰 속눈썹을 길고 또 길게 만들어주는 마스카라. 진하게 발리지만 눈썹끼리 서로 조금 붙는 현상이 있다.
뷰티 에디터 리뷰 깃털처럼 가볍게 한올 한올 코팅해준다. 볼륨감과 렝스닝 효과는 드라마틱하지 않지만 컬링은 확실하다. 렌즈를 착용함에도 하루 종일 눈이 아프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자극이 적은 제품. 마스카라 특유의 딱딱한 느낌도 없어 생얼 메이크업할 때 사용하면 좋을 듯.
미샤 M 앱솔루트 블랙 마스카라 슈퍼 볼륨 1만8백원
흑진주 성분이 함유되어 새까맣고 풍성한 속눈썹을 표현해주는 마스카라. 은행잎 모양의 기능성 브러시가 볼륨 효과를 극대화시켜 준다.
아티스트 리뷰 발림성은 최고 상을 줘야 할 듯. 촘촘한 브러시로 가볍고 산뜻하게 잘 발린다. 누가 발라도 예쁜 속눈썹을 만들 수 있는 마스카라. 바른 듯 바르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속눈썹을 만들어주고 처짐도 거의 없다.
뷰티 에디터 리뷰 몇 번 바르지 않아도 눈썹이 금방 길어지고 짙고 풍성해지는 느낌이 든다. 단, 마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바른 뒤 눈꺼풀이 조금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 단점.
미샤 M 앱솔루트 블랙 마스카라 슈퍼 볼륨 1만8백원
흑진주 성분이 함유되어 새까맣고 풍성한 속눈썹을 표현해주는 마스카라. 은행잎 모양의 기능성 브러시가 볼륨 효과를 극대화시켜 준다.
아티스트 리뷰 발림성은 최고 상을 줘야 할 듯. 촘촘한 브러시로 가볍고 산뜻하게 잘 발린다. 누가 발라도 예쁜 속눈썹을 만들 수 있는 마스카라. 바른 듯 바르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속눈썹을 만들어주고 처짐도 거의 없다.
뷰티 에디터 리뷰 몇 번 바르지 않아도 눈썹이 금방 길어지고 짙고 풍성해지는 느낌이 든다. 단, 마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바른 뒤 눈꺼풀이 조금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 단점.
오휘 듀얼 마스카라 3만원
속눈썹을 보호해주는 프라이머 기능의 베이스 마스카라와 롱래시 기능이 있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두 가지가 선명하고 풍성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아티스트 리뷰 베이스 마스카라는 볼륨감을 살리는 데는 좋지만, 컬감은 떨어뜨리는 것 같다. 다소 두껍게 발리지만 마스카라 액이 덩어리지는 현상은 없다. 롱래시 효과는 뛰어난 편.
뷰티 에디터 리뷰 무거워서 눈썹이 ‘앞으로 나란히’ 한 듯 쭉쭉 뻗는 느낌. 뭉침은 조금 있지만 볼륨과 롱래시 효과만은 확실하다. 프라이머 덕분인지 지울 때 남김 없이 한 번에 깨끗하게 지워지고, 눈썹이 뜯기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 좋다.
덧바르는 마스카라
1 랑콤 버츄어스 블랙 캐럿 톱코트 마스카라 리미티드 에디션 3만6천원
24k 골드 펄이 들어 있는 톱코트 마스카라. 미세한 스파클링 입자가 반짝이면서 그윽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아티스트 리뷰 튀지 않고 은은한 펄감이 살짝 돌아서 평소에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뷰티 에디터 리뷰 완전히 건조되자 미세하게 반짝이는 골드 펄이 느껴졌고, 살짝 아래 속눈썹에 묻어나 귀엽게 반짝였다.
2 베네피트 배드 갤 플럼 2만8천원
자줏빛 컬러가 속눈썹 끝에 덧바르면 자연스러운 느낌을 만들어준다.
아티스트 리뷰 와인 컬러가 강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컬러가 자연스러워서 놀랐다. 눈썹결을 하나하나 살려주고, 속눈썹 끝도 깨끗하게 싹 빼준다.
뷰티 에디터 리뷰 뷰러로 만든 컬을 흐트러짐 없이 잡아주고, 올라간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 컬러도 오히려 블랙보다 자연 스럽고, 포뮬러도 아주 가벼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