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1회차에서 5등 3개가 당첨 되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이를 어쩐데요. 책상위에 올려 놓았던 로또 답안용지(?)
로또용지 위에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라면냄비를 올려놓고 라면을
맛있게 먹었던 겁니다. ㅋㅋㅋ 다 먹고 나서 냄비를 치우니까.....
이런...!!?? 로또 추첨용지(정확히 뭐지??)가 시커멓게 돼버렸어요.
완전히 타버린 것은 아니고요... -.-;
두 장을 겹쳐 놓았는데 두장 다~ 그러네요. ㅠ ㅠ
"LOTTO645" 를 살짝 피해서 6개 숫자 중 세번째 숫자가 있는 곳을
살짝 지나쳐서 아랫쪽으로 긴~ 바코드의 중앙까지...
그 모양새가 신기합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배의 돛이 펼쳐진 모양이고
알 수 없는 검은 행성의 일부분을 보는 듯 합니다. ㅎㅎㅎ ^.^
완전히 검은게 아니고 검은 바탕에 크고 작은 흰 점이 5~6개가 박힌
바둑이(?) 모양이니까요.
5등 3개가 당첨된 이 용지가 `유효처리' 될 수 있을지 그것이 궁금하군요.
이건 정말 특이한 경험 아닌가요? 어떤 징크스로 나타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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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로또용지가...?? 이를 어쩌나...
세살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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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4 12:5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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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로또용지는 팩스용지처럼 열을 가하면 검정색으로 바뀌더군요......에공 아마 유효처리가 되려면 국은본사에 가셔야 될듯 싶네요....ㅋㅋㅋㅋ
아~ 정말요?? 5등 맞은 걸로 Kb 본사를 방문하는 것이... ㅎㅎㅎ 어디죠? ㅋ
ㅎㅎ 본사가 아니구 그옆 새우빌딩인데요^^
어떤 징크스일까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