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오늘도 공카편지 쓰러왔어~
오늘 일본이벤트 얘기 하고 싶어서!!
일단 이번에도 너무 고맙고
이번에는 좀 많이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
그리고 이번에는 뮤가 나를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
너무 인상적이었어.
일보 전진✊🏻🤍
(다음에 만났을때는 잊어버렸을지도 모르겠네...힝)
맞다 예전과 달랐던 점이 있어서
6월 오사카랑 이번에 같은 질문 했는데
‘뮤랑 더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돼??’라고
6월때는 뭘 좋아하냐고 물어보셨는데
(나는 뮤가 좋다고 했어 ㅎㅎ)
이번에는 우리 이미 친하다고🫢
그렇게 생각해줘서 나 정말 기뻤어><
그리고 내가 동현이한테 뮤의 매력 들었을 때
‘바보 같아(일본어로)’고 말했다고 했잖아??
그래서 뮤가 ‘나 자보 아니야!!’라고 하니까
내가 ‘조~금 바보’라고 말했잖아ㅎㅎ
근데 진짜 조금 바보네??ㅎㅎ
프롬 봤을 때 너무 웃겼어ㅎㅎ
역시 조금 바보 뮤👍🏻🤍
1개 전 사인회에서 마지막이라고 거짓말했잖아??
그거 만지작거리지 말고
쓸쓸히 바이👋🏻하고 싶지 않았으니까...
이해해줄꺼지??
근데 잘 알아차렸네??
나 감동했어ㅎㅎ
일본스케줄 3일동안 정말 수고했어🙌🏻
다음에는 뮤가 일본 와는지 내가 한국 가는지 모르겠는데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너무 기대하고 있어✊🏻🤍
영통하는 약속도 조금만 기다려줘…
개인영통 있으면 너무 좋은데…
기다려 줄 수 있지??
항상 너무 사랑하고 있어~🤍🤍🤍
잘 자🌙
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