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 교복 땜에 바지를 챙겨가고 담임샘께 양해를 구하고
청소도 안하고 부랴부랴 전철타서 한 1시간 20분정도 걸렸나?
드뎌 MBC문화방송!!!!!
점핑보아가 있길래 번호표 25번 받고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좀 화도 났습니다.
그 이유는 어느 공방파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다른 팬들한테 너무 피해를 주더군요~
저도 그 중에 한 피해자였구요~
이 글을 읽으셨다면 그 님들 좀 자제 해 주셨으면 하네요~
떠드는거랑 자리 이탈 행동, 줄 안스는 등~` 이제 다른 팬들도 좀 이해해 주세요~~
제가 오늘 님들 움직임에 거짓말 안하고 1분에 한 5번정도 몸 밀렸습니다.
이제 그만 보아이야기로 넘어가죠~
저는 스탠딩 맨앞자리에있었습니다. 엄연히 말하면 네 앞에1~2 사람정도 그래도
꽤 앞이였죠~
보아랑은 한 2~2.5m정도~~ 넘 흥분했었어요~~
먼저 녹화했었는데~~ 팬들이 같이 헤이헤이 막 노래 따라부르니깐 기분좋아서
노래도중 웃고~~
그런데 가장 절정인건 저와 눈이 한 4번정도 마주쳤습니다~~`
날 본건가? 하고 의심도 꽤 했었는데`~ 분면 저와 눈이 마주쳐서
제가 한순간에 얼어버렸었죠~~~
그걸 4번 꺆`~~
그래서 전 더욱 목소리를 높여 "보아보아보아보아보아" 연속으로 외쳤죠~~~
섹쉬버젼으로 막 춤을 추는데 너무 가까이에있어서 한동작한동작 눈에 다들어 왔습니당~~
진짜 너무 예뻤어요~~
오늘이 한국에서 마지막바옹이라니 너무 우울 하더군요~~
그리고 아쉬웠던 점은 울보아팬들도 이수영팬들처럼 열심히 응원하고 멋있게
응원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오늘은 보아랑 첨 눈마주친날~~ 오늘은 진짜 잠 못잘꺼에여~~`
진짜 어떻게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여~~~
전 그럼 20000 넘 피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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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공방후기·
▒공방후기▒
오늘 대박 ~~ 보아랑 눈마주친날~ 그것도 여러번~~꺅~
천비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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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46
03.12.14 15:14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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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이수영팬들 단합짱! -_- 놀라워~. ~ ♡
넘 부럽사옵니다........
부러울 따름입니다 , ☆ 조켄꾼요 , ㅠ0ㅠ
우왓 조켔다.. 근데 여기서 이수영이 왜나와요? -_-;;
+ㅅ+ 부러워요.ㅠ 저도 나중에 보아양 쫓아다녀야겠어요.ㅠㅠ 공방후기보면 부러워 죽게씀 ㅠ//,
마지막 2000이 아니라 20000아닌가?
고3만 아니라믄 나도 공방따라다니고 싶다.. ㅠ.ㅠ 올해 수험생이 되는 학생의 서러움 흑흑..
부럽다...ㅠ 그래도 보니까 단합 꽤 잘됬던데요~~ㅎㅎ
그런데 갈수 있다는 것 자체 로도 부럽습니다 ㅠ_ㅠ 좋겠네요
나는 대구라서 ㅜㅜ
정말 부럽네요...ㅜ.ㅜ. 나더 한번만이라도 그런기회가 잇다면 ㅋㅋ
꺄~진짜 대박이네여~부럽부럽~님나랑친구해요.ㅡㅡ
나도 수도권 살고 싶다 ㅠ.ㅠ
부러워..ㅠㅁㅠ;; 난 아직 머리에 피가 안말라서(?) 엄마가 그런 데 안보내줭..ㅠ _ ㅠ ㅎ_ㅎ;; 나혼자서도 전철 타고 갈수도 있는뎅..ㅠ_ㅠ;; 보아 누나 눈 예쁘죠..-_-ㅋ 뮤비에서 한번 봤는데 정말 예쁘더군요..☆;; 그럼..-_- ㅣ 이만..ㅋ
ㅇ ㅏ.. 정말 부럽네여....^^
우와 부럽다 ㅜㅜ 저도 가고싶은데.. 가치갈사람도 업구 ㅜㅜㅜㅜ 잘몰라서요 ㅜㅜ
공방이 머져
저도 저번에 보아님 공연 갔을때 조금 멀리서 공연봤는데 꼭 보아님이 저 쳐다보는 것 같아 좋았어요 ㅋㅋ 그때 엄청 흥분..ㅎㅎ님 심정 이해감^^
조으시겠어요,,*-_-*나도 가보고시퍼어~ㅋ역시 공방이 조쿠나,,
우와 부럽다.. 눈을 맞주치다니.. 그것도 4번씩이나..
13살도 공방 갈수 있어요???ㅍㅍ 엄마가.. 공부나 잘하래요 ㅜ,.ㅜ 이번 중학교 올라가는데... ㅍㅍ
아 부럽다
부럽다,ㅠ나도가고 싶픈데,ㅠ축하헤요^-^보아언니를 보아서,ㅠ
나도 보아양 보구싶당-
거기 간사람들은 다 보아랑 눈마주쳤겠네-_-
난3~4번정도봤는데... ㅋㅋ내일또보러갑니다^^
짱좋겠다ㅠ_ㅠ
우앗, 짱좋겠다
부러워여~~~~~~~~~~~`ㅠㅠㅠㅠㅠ
천비보아님, 부러워요ㅠㅁㅠ ㅈ,ㅓ두 데리고 가시지ㅠㅋ [농담인거알죠 ? ㅋㅋ]
차라리 안 읽을걸 넘 가고 싶었는데,,,...할머니 생신이라서 못갔는데,...읽으니까 넘 아쉽다.....ㅠ.ㅠ
ㅜㅜ;너무 부러워요 ㅠ_ㅠ_ㅠ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글은 저를 두번 죽이는 거에요~!~!ㅡ.ㅡ;;(너무 부러워요~!)
우와 좋겠어요......^^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울 엄마 땜에......ㅡㅠ
여긴 글이 상당히 안올라오네요..12월달에 쓴 글이 아직도..
부러워............... 전 초딩이라 가보지도 못했어요!!!!!!!!!ㅜ0ㅜ
진짜 조았겠따 샘비보아님 처럼 저도 초딩이라 못갔어요 흑 부러워,
나두 가고싶다...ㅜㅜ 보아언니 얼굴 한번보고 싶네요 부러워라...ㅜㅜ
정말 좋겠네요 ^-^ 저는 보아언니랑 통화해봤는데 떨려서 말이 안 나왔어요..:'':..:'':..>∇<//
어억=ㅁ= 보아와의 통화?;; 흠 암튼, 넘 부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