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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장상피화생은 위 점막의 상피세포가 장 점막의 상피세포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위축성 위염이 만성화되면서 위 점막에서 소화액을 분비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될 때 장상피화생이 생긴다. 우리 몸은 소화액을 분비하지 못하는 세포를 ‘필요 없는 존재’로 판단하고 대신 그 자리에 위에는 필요 없는 ‘장 세포’를 만든다고 한다. 위가 지치고 늙어 제 기능을 못하는 자리를 다른 세포가 차지해버리는 셈이다.
이 과정에 가장 많이 관여하는 것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이다. 하지만 헬리코박터 균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에게도 유발될 수 있고 나이가 많으면 요주의 대상이다. 또한 짜거나 매운 음식, 음주, 흡연, 폭식, 다이어트 등 원인이 다양하다.
문제는 장상피화생이더라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소화액을 분비하는 위 점막이 장 점막으로 변하면서 소화액 분비가 줄어들고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심하지는 않다. 위산과다로 인해 위장장애가 있는 환자는 위산 분비가 줄어들면서 오히려 증상이 호전되기도 한다.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은 내시경 검사를 받은 후에야 ‘장상피화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내시경 검사를 해보면 위 점막의 소화액 분비선이 없어지고 작은 돌기가 생기며 붉은 색의 점막이 회백색으로 변해 있다.
그렇다면 장상피화생 환자는 모두 위암이 되는 것일까. 다행히 그렇지는 않으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위암 발생 위험도가 약 10~20배 정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장상피화생’이라는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변화를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심한 장상피화생이라면 1년에 1회 정도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위축성 위염으로 고생하다 이미 장상피화생으로 진행된 경우, 절반 이상의 환자들이 원래의 세포로 복원되지 않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예방 노력이 중요하고, 위암의 경고 신호로 받아들여 위장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 김 교수의 조언이다.
장상피화생이나 위축성 위염이 있을 때는 우선 식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젓갈이나 장아찌 등은 적게 먹고 김치도 싱겁게 담근 것이 좋다. 생선 역시 소금으로 짭짤하게 간한 것보다는 지나치게 짜지 않은 것을 고른다. 짠 음식은 위 점막을 지속적으로 손상시켜 염증을 만든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 탄 음식, 훈제음식도 가급적 피해야 한다.
담배는 지금부터라도 끊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남녀 식생활이 큰 차이가 없음에도 위암 발생률이 남자가 2배 가까이 높은 것은 남성의 흡연율이 여성보다 높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담배에는 무려 69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술은 절제하기 힘들 때는 금주한다.
매끼 식사를 통해 위암 발생을 억제하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충분히 먹도록 한다.
또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위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소식을 하는 것이 좋다. 식후에는 위에 음식물이 오래 머물지 않도록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식사 후에 바로 눕거나 자는 버릇도 빨리 고친다.
위암의 진행과정에 관여하는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어 있는 경우에는 항생제로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장상피화생 환자가 모두 제균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고, 제균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장상피화생이나 위축성 위염이 반드시 호전되는 것도 아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돼 있지는 않지만 자극적인 음식, 폭식, 음주, 흡연 등에 의해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는 지혜도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쉽게 풀어버리는 태도가 위암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원광대 김종인 교수가 위암 환자와 100세 이상 초고령자의 생활요인을 비교한 결과, 위암 환자의 경우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비율이 69%로 장수자(8.5%)의 8.2배에 달했다. 또한 장수 노인들은 스트레스를 뛰어넘거나 빨리 잊으려고 애쓴 반면 위암 환자는 자신의 스트레스를 남의 탓으로 돌리고 화가 나 짜증을 내는 경향이 높았다고 한다.
송은숙 건강전문 프리랜서
도움말=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지현 교수
장상피화생이라는 것은 위점막이 자극을 받아서 소장이나 대장의 점막과 유사한 형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정상상태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질병이라고 하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대개는 특별히 다른 상태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단지, 위의 다른 부위(장상피화생이 일어나지 않은 부위)에도 그런 변화가 더 발전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장상피화생이라는 생소한 이름 때문에 약간 겁을 먹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장상피화생은 매우 흔한 현상이고 그 자체로는 질병이 아니며,
그것이 있다고 해도 위암 같은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장상피화생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문제을 일으키지 않는 상태입니다.
정상 위조직에 비해 위암의 발생이 많다고는 하지만 장상피화생이 있는 사람 중에서도 위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극히 일부입니다. 장상피화생은 사실 매우 흔한 현상입니다.
정기적인 내시경 검진을 받으시면
혹시 위암이 발생한다 해도 조기 위암 상태로 발견해서 거의 100% 완치가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을 편하게 하세요.
마음의 병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식습관과 스트레스 관리로 건강을 지키세요.
식품의 선택에서는
소화가 잘되고 위기능을 높여주는 음식으로 선택하여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는 위를 보호해주고, 노루궁뎅이버섯은 위기능을 높여주어 소화를 돕는 버섯으로
옛부터 소화기질환에 좋은 음식이라 알려져 있답니다.
브르콜리와 양배추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으나 섬유질이 많아 위장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위장 장애를 유발하게 되므로 생즙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질병에 치료제는 약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지만....
약물치료와 함께 면역력을 높여 그질병에 대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면역력은 균형잡힌 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바나나에는 백혈구를 구성하는 비타민 B6, 면역 증강 및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A,
베타카로틴 등이 들어 있어 노화 방지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황도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열대 과일인 망고도 비타민 A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노란 과일 중 하나이다.
단호박 역시 비타민 A와 칼슘, 철분이 풍부해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좋다.
비타민 C 역시 체내에서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임파구·백혈구 등의 전투력을 높여준다.
키위·파인애플·오렌지·토마토 등에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키위에는 100g당 비타민 C가
100mg나 있어 오렌지의 두 배, 사과의 여섯 배나 된다.
신선한 과일 채소와 함께
노루궁뎅이버섯, 표고버섯와 같은 버섯류에도 면역력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위암의 전구 병변이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장상피화생이란,주로 위축성 위염에서 생기며 장상피화생은 위 점막의 분비선이 없어지고, 위 점막에 작은 돌기같은 것이 무수히 생기며, 붉은 점막이 회백색으로 바뀌는 현상으로 위암의 전단계라 하며, 정상 위조직에 비해 위암의 발생이 많다고는 하지만, 장상피화생이 있는 사람 중에서도 위암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위 점막의 표층부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위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40대 이후에는 1~2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해서 같은 부위의 조직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이형성이 심한 경우에는 치료내시경이나 수술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위염의 예방에 있어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주의할 점은 규칙적인 식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일정한 식사시간 및 식사량, 자극성 있는 음식물 및 불에 그을은 음식물의 회피 등이 중요하다. 또한 폭음·폭식을 피하는 것은 물론이고 충분한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위를 보호하는 올바른 식습관
▶ 위에도 준비 운동을 !
식사하기 전에 음식 이야기를 하거나 좋은 냄새를 맡으면 위액 분비가 활발해진다.
▶ 음주는 적당히
▶ 식전에 수분 섭취는 적당히
▶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 위도 잠을 자므로 잠자기 직전에는 먹지 않는다.
▶ 식사는 즐겁게
▶ 위의 개성 파악
▶ 자극적 음식은 금물
**대체의학적 치유**
*규칙적인 식습관 및 현미에 잡곡밥을 꼭꼭 씹어 먹는다. 절대 국이나 물에 말아먹지 않는다.
*식사 30분 전이나 식사 중에는 물을 않마시거나 적게 마시고 그외에는 수시로 물(수분,과일..)을
자주 마셔준다.
*변비가 되지 않도록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
*붕어운동,풍욕을 생활화 한다.
- 위를 튼튼히 하기위한 식품 -
만성 위염은 무엇보다도 식생활의 습관을 고치는 것이 최선이고 한번에 약 30번 이상 씹어서 삼키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 현미는 위를 튼튼하게 하는데 뺄 수 없는 식품이며 여기에 콩,팥,밤,기장,수수,등을 섞어 먹으면 좋다.
- 반찬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즉,당근,연근,우엉,무우,시금치,취나물,미나리 등의 채소와 김,미역,다시마 등의 해조류 및 토마토,딸기,포도 등의 과일을 즐겨 먹어야 한다.
*** 위염의 치유요법 및 음용법 ***
하후에 이온미네랄 음용수를 2리터 마십니다(조금씩 자주 마심).
아침 식전과 취침전에 따뜻한 음용수 1컵으로 디톡스리바 1포를 섭취합니다.
매 식후에 효소(청인 효소)1포를 씹어 드신 후 음용수 1컵을 마심니다.
배를 따뜻하게 해 주면 더욱 좋습니다.(토르마린 온열찜질기/좌훈 뜸질기 실시)
대마씨오일로 좋아진분이 있어 대마씨오일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대마씨가 세포재생에는 최고입니다
세계적인 위장 전문가인 신야 히로미 교수는 저서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위장약을 계속 먹으면 위산이 없어지므로 우선 소화효소가 활성화되지 않아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는다. 그리고 정상 상태에서 강한 산이 없으면 칼슘ㆍ마그네슘ㆍ철ㆍ구리
등의 미네랄 흡수가 어려워진다.
그러한 약을 먹어 위산분비를 장기간(2~3개월 이상) 강제적으로 억제한 상태에서
위의 점막을 현미경으로 보면 얇아진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즉 위의 점막을 구성하고
있는 융모의 돌기가 과도하게 짧아져 위의 정상 기능이 약해진다.
이 변화를 위축성위염 또는 장상피화생(腸上皮化生)이라고 한다. 이 같은 변화가
있는 사람은 단순히 위축성위염을 앓는 사람이라고 볼수도 있겠으나 위암의 전 단계,
즉 위암이 되기 쉬운 상태라고 할 수 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나 다른 잡균도
붙어 살기 쉬어진다. 위장약이 체내세균의 방어력을 잃게 만들기 때문이다."
신야히로미 교수는 장내 세균이 장에서 여러 가지 면역에 관련된 기능을 맡고 있는데
유산균은 면역계를 활발하게 하는 면역 활성화 작용에 의해 암등의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뿐 아니라, 장내 세균은 생명물질인 체내효소를 만들어내고 유해세균을 물리침
으로서 자연치유력과 저항력을 향상시킨다고 언급하면서
인체 면역력이나 저항력을 높이고 암 등의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해 가는데 유산균의
증가와 체내효소의 생성이 매우 중요하며, 이에 유산균과 현미발효식품을 건강식으로
특히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현미김치는 미강유산균발효식품으로서 이러한 위장질환 및 다양한 만성 병증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주고 있지요.
카페에 위염, 장상피화생 등에 관한 건강정보와 현미김치 체험을 통한 개선사례들이
많이 올려져 있으니 [카페알림]에서 <홍암건강칼럼> 11번글과 [자주하는 질문]
내<질병관련정보>14번글에 신야 히로미 교수의 저서내용, [병증 개선사례]의
<위장대장변비> 등 다양한 체험사례들도 꼼꼼히 살펴보시면서 현미김치와 함께
올바른 식생활습관의 개선노력을 통하여 가족건강에 좋은 결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체하면 두통이 오기도 하며 더부룩 답답한 모든것이 심소장이 허약할때의 증상과 일치하네요. 심장과 소장이 허약하면 나타나는 증상-심장과 소장에 이상이 생긴다. 심장부위에 통증이 생기고, 양볼이 붉어지고 땀이 많이 난다. 명치가 아프거나, 복부비만, 췌하고,답답하다. 얼굴에 크고 붉은 여드름이 생기고, 새끼 손가락에 이상, 견갑골에 통증이 생기고 위 상부통, 좌골신경통 혀에 이상, 심장성 고혈압, 딸꾹질을 자주하고, 심장판막증, 심근 경색 계단을 오르면 숨차고, 혈관에 이상, 피에 이상 하혈, 혈뇨가 나온다. 생리통 눈이 뻘겋게 충혈되고 얼굴, 피부가 붉은색이 나타난다. 가슴이 자주 두근거린다. <심장과 소장을 영양하는식품> 심장과 소장을 영양하는식품은 쓴맛, 단내 나는맛, 불내 나는 맛 곡식: 수수 과일: 살구, 은행, 자몽 야채: 근데, 냉이, 상추, 쑥갓, 셀러리, 쑥, 씀바귀, 고들빼기, 취나물, 영지, 익모초, 각종 산나물 육류: 염소, 참새, 칠면조, 메뚜기, 동물의 심장,소장, 피, 조미료: 술, 짜장 근과: 덛덕, 도라지, 차류: 홍차, 작설차, 커피, 초콜렛, 영지차(양기가 많은식품으로 머리로 피를 많이 올려보내는 습성이 있다.), 쑥차 위의 식품중에 좋아하시는 음식을 골라 주식 부식 간식으로 드시면 5일안에 절반은 좋아질것이니 확인해보시고 ..... 드림코코아가 쓰니 하루 두세통드셔도 엄청 빠르게 회복할것입니다. 하루만 드셔도 좋아지는걸 확인 할수 있습니다, |
위에는 달고 따뜻한 음식이 도움이 되므로, 함초는 차고 짠맛으로 위장에는 그닥 좋지 않겠습니다.
또한 장상피화생은 위궤양의 단계라고도 볼수 있으며 자세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아래에 그 치유법을 올려 드립니다.
등이 굽으면서 위장이 아래로 처져서 기능이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것이 위염 > 위궤양 > 위암 입니다.
우리 몸은 장기가 있을 자리에 있게되면 병이 없는 것인데, 대부분의 병은 몸이 틀어지면서 장기가 아래로 처지면서 생겨나므로, 치유방법은 스스로의 꾸준한 노력으로 몸을 바로세우면 깨끗이 나을수 있는 것입니다.
위가 아래로 처지면 위하수 라고 말하며 위가 처져 있으면 굳고 기능이 약화되어 소화도 안되므로 몸이 자구책으로 위산을 더욱 많이 분비하게 면서 강한 위산이 굳어있는 위벽을 자극해서 염증이 발생하므로 위염 이라고 말합니다. 위염의 증상이 진행되면 위궤양이 되며, 위궤양이 더 악화되면 위암이라고 말하는 것인데 병명은 달리 말하지만 원인은 하나, 몸이 굽어서 입니다.
위가 아래로 처지고 굳으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는데,위가 쳐지고 굳는것은 나쁜 자세를 오래 지속함으로 해서 등이 굽어서 이며, 등이 굽는 것은 또 '고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고관절은 다리와 골반을 이어주는 부분으로 몸의 '주춧돌' 이랄수 있는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고관절이 틀어질수도 있지만 현대인은 푹신한 침대,소파,나쁜자세로의 TV시청등 안락한 생활에 더하여 컴퓨터의 보급으로 몸의 바른자세를 잃어버리면서 고관절이 쉽게 틀어지게 됩니다.
고관절이 틀어지면 그위의 골반이 기울고 척추가 굽거나 휘게 되면서 대부분의 병이 생겨나는데 또한 등이 굽으면서 내장기관들이 아래로 처지고 눌려서 몸살림운동에서 '공명' 이라고 말하는 아랫배 부분이 꼭 막히게 되므로 소통이 안되고 얕은 호흡을 하므로 몸에 필요한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게 되므로 기운도 없어지는 악순환이 거듭되게 됩니다.
물 반컵 정도에 죽염 티스푼으로 3스푼 정도 넣어서 공복에 드시면 좋겠구요.
그리고 손을 따뜻하게 비벼서 배를 시계 방향으로 수십회 이상 쓸어주시는 것도 좋구요.
손으로 갈비뼈 아래 부분들을 꾸욱꾹 눌러서 가볍게 자극을 주는 방법과, 주먹을 가볍게 쥐고 아랫
배를 토닥토닥 두드려 주는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들 입니다.
'몸살림운동본부' 에서 기본숙제로 말하는 '방석숙제' 와 '걷기숙제' 를 매일 꾸준히 해주시면 골반이 점차 제자리를 잡아가고 굽었던 등이 펴지면서 눌렸던 위도 자유롭게 되어 증상이 호전됩니다.
익숙해지면 '고관절 자가교정' 과 '공명틔우기' 등 필요한 부분들을 익혀서 해주시면 더욱 좋겠구요.
몸이 굽어서 생긴 병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굽은 몸을 펴야 정상적으로 되는 것이며, 굽은 몸을 그대로 두고 다른 조치들을 취하면 근본원인은 그대로 이기 때문에 별로 좋아지지도 못할뿐만 아니라 잠시 좋아지는 듯 하다가도 언제든지 다시 증상이 나타날수 있는 것입니다.
위염, 위궤양 현대인에게 가장 많아
2011-10-14 16:37: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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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대학병원이 한 해 동안 종합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총 1만5927명의 검진 결과를 분석한 결과, 남·여 모든 연령대에서 '위염'이 가장 많이 진단됐다고 밝혔다.
20대 이하의 경우 전체 1432명(남 591명, 여 841명) 가운데 남성은 34%인 201명이, 여성은 31.2%인 262명이 위염 진단을 받았으며, 30대는 전체 5404명(남 3198명, 여 2206명) 가운데 남성은 50.3%인 1610명이, 여성은 45.6%인 1005명이 위염 진단을 받았으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발병률도 높아져 40대에서는 총 5523명(남 3626명, 여 1897명) 가운데 남성은 65.4%(2371명), 여성은 61.9%(117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0대에서는 검진을 받은 2674명(남 1694명, 여 980명) 가운데 남성은 74.1%(1256명), 여성은 79%(980명)가 위염으로, 60대 이상에서는 894명(남 466명, 여 428명) 가운데 남성은 91.2%(425명), 여성은 88.3%(378명)이 각각 위염 진단을 받아 50대 이상 성인에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조사됐다. 특히, 남성의 경우 나이가 들어가면서 위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상피화생 의심 진단이 많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질환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흔하게 발견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위 점막이 자극되어 발생하는 위염, 위궤양의 경우 만성피로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위 점막과 위벽의 자극을 줄여줄 수 있도록 릴렉스해야할 필요가 있다.
위에 좋은 음식 중 대표적으로 알려진 것이 바로 찹쌀이다. 찹쌀은 위벽을 자극하지 않고 위벽을 덮어주며 소화가 잘 되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음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줄이며 신경활동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어 건강식품으로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비만, 고혈압, 동맥경화증, 폐질환, 만성 간질환, 만성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대장암 등 다양한 질환의 위험성을 줄이고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찹쌀을 식품으로써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찹쌀위센골드’가 출시된 배경이다.
부작용 없이 위점막 손상을 예방하고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찹쌀위센골드’는 위염이나 위궤양은 물론 각종 위장질환으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전남대학교 구성원들이 뜻을 모아 창업한 대학 바이오 벤처기업 ‘다산엠엔에프(주)’(대표 안봉환 교수)가 선보인 새로운 개념의 건강식품이다.
찹쌀로부터 프롤라민 성분을 많이 포함한 분획(프롤라민 농축분획)을 추출하고, 여기에 천연활성강화제를 첨가하여 찹쌀 특유의 위점막 보호기능을 극대화한 ‘찹쌀위센골드’는 위점막보호에 큰 도움을 줌은 물론 상용 식품인 찹쌀을 주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항위염 및 항소화성궤양 약물과는 달리 장기간 섭취해도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치열한 경쟁과 만성피로로 지쳐버린 위를 보호하기 위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찹쌀위센골드’는 건강을 지키는 좋은 대안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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