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과
화장실의 조명은 생체리듬을 고려하여 켜도록 한다. 이 구역에서는 에너지 절감 램프나 형광등, LED등 보다는 푸른빛이 적고
붉은빛을 더 많이 함유한 전구나 할로겐 램프가 훨씬 낫다. 또한, 침실은 야간에는 되도록 어두운 것이 좋지만 아침에는
여명과 햇빛이 들어오는 것이 좋다. (…) 도시에서는 밤에 외부에서 오는 빛을 차단하고 아침에는 햇빛이 몸에 닿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른 아침에 커튼을 열거나 일출시간에 저절로 올라가는 롤러 블라인드를 설치하는 것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