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걷이 준비에 한창 바쁜 요즘
사과를 사랑하는 동호회 지인님들과 경북 포항에 포스코 견학을 한날이다.
동호회 회원님중에 포스코 상무님과 친분이 계셔서 이루어 진것이다.
포항제철은 277만평, 광양제철소는 307만평의 거대한 세계적인 기업이고
년간 철강 생산량도 세계 10권안에 든단다.
년간 생산량은 1800만톤, 승용차 500만대를 만들 수 있는 엄청난 숫자라고 합니다.
포스코의 년간 매출액은 33조원,
국가예산의 약 10%에 해당하며 종업원 수는 17,000명 이라고 합니다.
국가의 주요 기간산업이라 사진촬영은 절대 안 된다고 해서 사진 촬영은 안했습니다.
포스코를 견학하는 코스로 처움에 강의실에서 설명을 듣고
홍보 영화도 보고, 포스코의 역사 박물관을 견학하고 현장에서
직접 생산 공정하는 과정을 지켜 보았습다.
우리 일행과 초등학교 중등학생들 방문객들이 늘 분비고 견학을 많이 한답니다.
철의 역사의 현장 포항제철 시간되시면 다녀 오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첫댓글 사과사랑 모임이 정식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좋으네요 포철은 우리의 자랑이죠
사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전국에서 모인 단체람니다.
포항제철 견학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주 견학 전문으로 움직이구요..
우라나라 경제발전의 근간이 된 포스코 견학을 다녀오셨군요.
故 박정희 전대통령과 박태준 전회장의 노력의 대가지요.
과원의 풍경도 정겹습니다.
좋은 여행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즐거움과 기쁨으로 충만하시기를 비나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님과 박태준 회장님의 크나큰 공헌이라 하겠습니다.
미래를 걱정하시는 두분이 계셨기에 오늘의 포항제철이 세계에서 몇번째 안가는
종합 제철 회사로 거듭난것 같아요..
늘 청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포철 우리가 학창시절에 수확여행갔을때 다녀온곳아닌가요
아마도 제 기억으로는 ??????????????????
제철산업의 산역사이지요
동호회 지인들과 멋지고 값진좋은여행을 하셨군요...
먼 옛날 추억이지만 저는 그시절에 수학여행을 못간것 같습니다 ㅋ
그래서 기억은 없구요.. 생각해보니 어려워었든 어린시절 추억도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 친구들과 여행도 얼마 안남았네요.. 가을걷이 부지런히 일하고
함께 여행을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__)
통역하시는 분은 웬 가방이 그리 큰겨~~ 사과 서리하면 엄청 많이 들어 가겠네요 ㅎㅎㅎ
좋은곳 갔다왔네요, 저도 예전에 둘째 형님 포철 근무할때 포항과 광양제철소 두루두루 구경 잘했답니다.
규모가 커서 놀랐고 쇳물이 쏟아져 철판이 생산되는 과정을 보니 대단 하더라구요.
과수원에 사과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아름다운 가을날입니다, 행복한 나날이 가득 되시길....
여자분이라서 그런지 가방이 큰데 가방안엔 제게 주는 선물도 있었습니다 ㅎㅎ
미안한 마음에 받아는 왔는데, 사과 수확후 여주 천서리 막국수를 드시고 싶다해서
몇분과 만나고 제가 대접하려고 합니다. 아직 미정인 약속입니다..
둘째 형님께서 좋은곳에 근무를 하셨었네요..
광양은 안가보았지만, 포항은 명품을 그리고 광양은 가지수가 많치 않고
대량 생산하는것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은 가을비가 내림니다.. 오랫만에 단비인데 가을 단풍이 더 곱게 물들것 같아요..
늘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일 이루시기를 기도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