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삼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폭우를 동반한 장마가 지속되는 여름날 회원 여러분 가내 화평
하온지요? 세월은 그렇게 흘러가고 또 우리의 만남이 약속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금번 예천 모임은 그동안 11월에 모임을 가졌으나 예천 친구들이 여름에 한번 하자고 하여
이렇게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 방안에서 노는것도 좋지만 여름날 우리가 놀던
내성천 강변에 모여 불놀이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친애하는 친구 여러분
고향 예천에 살고 계시는 친구들이 아래와 같이 좋은 자리를 마련 하시고 우리 모두를 초청하오니
바쁘시더라도 만사 제쳐놓고 보문에서 모입시다. 친구 여러분의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래====================================================================
일시 : 2009年 8月 29日 오후 5시 ~ 30日 오후 3시
장소 : 예천군 보문면 작곡리 585-1 김실네
전화 : (054) 655 - 7770
H.P : 017 - 507 - 7700
김창일 : 011-506-0879
문의
이준호 : 010-2960-0300
찾아오는길
예천친구 일동 : 많이 참석 하이소 기다리겠습니다.
첫댓글 나이 한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열심히 모이고 만나거라.....예수쟁이는 언제나 열외구나....예수쟁이는 죽어도 주일은 지켜야 하는 법......세상친구와 놀이가 제아무리 좋다할지언정 하나님 면전이 우선순위란다 ㅋㅋㅋㅋ 하나님 잘모르는 친구들아 무신소리하는 것인지 잘모르지? .......너거들 누구는 이딴 소리하는 친구들도 있겠지..예수는 너 혼자만 믿나? 예수믿는 다른사람들은 놀기만 잘하고 모이기만 잘하더라 별나기는.......그래 맞는 말이다 예수는 별나게 믿어야지 남들같이 그렇게 믿지않는 사람이랑 어설프게 믿는 사람들이랑 같은 모습이라면 진짜 예수쟁이가 아니지....혼자서 주절 주절 해보았다 다들 오해 하지말거라 ㅋㅋㅋ
너무 미안 하구나. 그러나 이해하길 바란다. 그리고 교회는 따로있는게 아니라고 들었는데 말이다. 하느님 아니계신곳이 없다하니 일 때문에 지방에 출타중엔 그곳의 교회를 가서 예배를 보는것도 좋을듯 한데...모르겠다. 그렇다고 평일에 모이기는 더 어려울것 같구나. 나중에 육칠십 넘으면 평일도 가능 하겠짐 뭐.
추~카,추~카 ^^예천모임.........자주 얼굴 볼 기회오니 좋구나&%^ 내성천 강변에서 소주나 한잔 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