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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유머, 주변소식, 책, 영화소개) 파묘를 대신해 이 영화라도! 미약한 인간의 우상에 관한 이야기. 영화 ‘사바하’
모킹버드 추천 8 조회 226 24.03.28 00: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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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8 09:17

    첫댓글 좋은 영화평 감사 합니다. 오늘은 <사바하> 를 보려고 합니다. 하루에도 영화를 두세편씩 보고 있네요.
    비교적 근래에 나온 <소풍> 이라는 영화를 보고 기분이 좀 울적했는데, <달짝지근해> 를 보고 기분이 풀렸네요.
    미국영화로는 <the old way> (니콜라스케이지 주연) 가 좋았습니다.

  • 24.03.28 11:53

    모킹버드님의 영화평도 좋지만 김구름님의 추천도 따라해 보고 싶네요^^

  • 24.03.28 18:39

    평론은 늘 진지하고 고독한 철학적 분석적 사유를 즐기는 분들의 몫이리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씩 많은 분들이 몰려가는 흥행작을 보러 줄레줄레 영화관에 갈때면, 저는 사전리뷰부터 챙기지만 늘 감독의 메시지를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예술적 인지지능이 낮아서 며칠간은 끙끙끙..

    학창때 잠시 철학에 끌렸던 경험으로 펑론가의 직관력이 늘 부러운 1인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03.31 12:40

    모킹버드님의 글 읽고,
    '사바하' 영화 시작했습니다.

    내일,
    부활절 예배에 늦지 않기 위해서 중간에 끊고,
    내일 다시 계속해야 겠네요.
    파묘는 월요일에 볼 예정이구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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