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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갤러리 사진방 암에 걸리고 한 일들
헛둘 추천 0 조회 822 22.02.27 18:5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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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7 19:40

    첫댓글 ㅎ..
    웃어도 될까요?
    헛둘님...!
    님은 장수하실것 같습니다.
    거북이와 만원빵할까요?

    18년도 암판정 받고
    시골집 진단금으로 보증금
    빼주고
    시작한 것이 농부...
    아휴..힘들어.요
    작년에 육백평 밭에 23가지를...
    허리병만 하나 더 얻었습니다.
    올해는
    대충하고 놀아야겠습니다.
    글 자주 올려주세요.
    힐링되네요.
    덕분에요...
    죽기전에는 아직 안 죽은겁니다.
    누가 생명을 놓고
    언제 죽을거라 말 합니까?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사는 날까지
    웃으면서 살려고 합니다

  • 작성자 22.02.27 21:41

    용기가 되는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웃으며 재미있게 살아요^^

  • 22.02.27 21:41

    우와 어쨌든 멌지네요
    대리만족 .... 열심히 잘사시고 계심 감사하시믄서 올해도 잘살아보시게요

  • 작성자 22.02.27 21:46

    네 우리 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즐겁게 살아요^^

  • 22.02.27 21:41

    와~~우~~
    한 마디로 멋진님!

    날마다 계획만 세우고.
    날마다 같은방에서 일어나는 나는 참 어리석게 아까운 시간. 시간만 낭비하고 있네요.

  • 작성자 22.02.27 21:47

    저도 방바닥에 딱 붙어서 뒹굴뒹굴할때가 많아요 그러다 힘내서 나가고 그래요^^
    올 한해 새로운 거 하나 도전해 보아요^^

  • 22.02.27 21:56

    ㅎㅎ 헛둘님 오랜만에 힐링됩니다
    저도 올해 무엇을 할까 적어야겠네요
    홧팅!입니다~~

  • 22.02.27 22:14

    죽을날자 쒈씬 지나 겄네요.
    헛둘님 장수하실듯요.
    잘 하셨어요.
    명품도 사보고 여기저기 좋은곳도 가보시고 여러가지 잘하시고 기쁘게 잼나게 하시고 다닌덕에 암도 꼼작 못하고 가버렸군요.
    좋은곳 구경 잘 하였습니다.

  • 22.02.27 22:16

    멋지십니다^^

  • 22.02.27 23:10

  • 22.02.28 07:13

  • 22.03.01 00:35

    죽긴 왜 죽어요~
    그 말은 무시하고 살면 됩니다! 꼭요!

  • 22.03.01 03:20

    와~~~ㅎ
    멋지게 잘 살고 있네요
    암 환자라고 포기하면 안되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행복이지요
    새로운 취미,
    새로운 재밋거리에 대한 도전!!
    희망적이라 넘 멋진 일이네요
    저도 암 수술후 ~
    여행 많이 다니며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즐겁게 살다보니 20년이 넘었습니다
    헛둘님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합니다

  • 22.03.02 12:02

    오늘 하루를 마지막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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