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아쉽긴 하죠.” 신민하(18)가 ‘축구계 스포트라이트가 고교 특급 양민혁(17)에게만 향하는 게 아쉽지 않으냐’는 질문에 수줍게 웃으며 한 답이다.신민하는 2024시즌을 앞두고 강원 FC에 합류한 신인선수다. 신민하는 용인시축구센터 U-18 출신으로 2022 무학기 우승을 이끈 중앙 수비수다. 186cm 키에 빠른 발을 갖춘 수비수로 축구계에선 ‘제2의 김민재’가 될 재목 중 한 명으로 꼽는다.신민하는 프로 데뷔 시즌부터 기회를 잡아가고 있다. 신민하는 올 시즌 강원이 치른 K리그1 13경기 중 10경기에 교체로 나섰다. 강원 윤정환 감독은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해야 할 땐 어김없이 신민하를 찾고 있다.
강원에 무서운 10대는 양민혁만이 아니다. 강원엔 신민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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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엔 ‘고교 특급’ 양민혁만 있는 게 아니다? 13경기 중 10경기 출전 ‘제2의 김민재’ 18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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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풋볼뉴스(Football News) 원문보기 글쓴이: 블루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