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TBC 아침방송
"고향별곡" 에서
여든이 넘은 안노인이
바깥노인에세 드리는
조향조의 "고맙소" 노래를 듣고
가슴찡한 울림으로
이 영상을 만들어 짝꿍과
나의 모든 지인들에게 올립니다
♡고 맙 소♡
ㅡ조항조ㅡ
♡고맙고 사랑합니다.♡
첫댓글 조항조가수의 '고만소'가 요즘 한창 인기 절정이더라가사 내용이 우리들 가슴에 절절이 와 닿는데 오래 남을 노래더구나늘 발 빠르게 우리들에게 다시 보기좋고 듣기좋게 편집해서 올리는 정성 정말 고맙네우리 교칠모임 카페의 숨어 있었던 진주라 하지 않을 수 없다네나도 조금은 컴을 아직은 하고 있다지만 '하나' 자네한테는 조족지혈!!!좋은 실력을 썩히지 않고 발휘해 주니 고맙고 고맙다네며칠간 맹추위가 계속되는데 동기님 모두 건강 잘 챙기시오.김종태배
아침에 영하 10도 아래로ㅡ근데 한낮엔 따스한 햇살 아래 베란다 탁자에 홀로 답글 쓴다오ㅡ안노인은 외출 중.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그땐 덤덤하게 흘러 버렸는데~조항조의 "고맙소" 노래를 들으며 찐한 울림을 받은 나 ㅡ여든 넘은 안노인이부른 노래라 그랬던가?어쩌거나못난 나를 만나단칸 월세방에서 시작해고생만 하다 칠순을 넘긴 미안하고 고마운 당신!황혼의 삶의 여유는모두 다 당신이 만든 공덕 ㅡ그날이 올때까지 오직당신을 위해 살겠다. 하면서"고맙소" 노래를 따라 부르고 또 부르고 한다오 김교장, 중식은 맛나게 드셨나?난 혼자 조촐하게 때웠다네.강아지 세 친구와 함께ㅡ"진주" 나 "조족지혈" 이란 말씀?넘 과찬이네.촌노로 살먼서 긴긴 밤 때우느라 독학 좀 한 것 뿐이라네
@하나(김기일) 사실 아무리 잘 나갔던 예전의 능력은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일텐데글 실력을 우리교칠카페에서 펼쳐주니 고맙다네아마 현직에 있었을 때는 나름대로 사진도 찍어 올리고 보내고 다 했을 터인데사용하지 않으니 다 까맣게 날려 버린 것 아닌가여기에 들어와 댓글도 안 달고 나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 짐작되는데 안타까운 일이지우째댔던 열심히 여기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새해 더욱 좋은 일 ---그게 바로 건강아닐까건겅하길 기원합니다.
@김종태 그렇겠지?현직에 있을 땐 다들 나름대로 컴푸터와친구처럼 가까이ㅡ자주 보지 않으면 있던 정도없어진다 했으니가까이 하지 않으니잊어지고 멀어지는 건 당연사ㅡ김교장은 사무실에서 늘 컴푸터와나 또한 하루에 몇 번씩 마우스와 폰 키패드를 누르고 있으니닮은 일상이 아니든가?생각이 다르고삶의 방법이 다르니그러니 하며 넘어 가세나~ㅎㅎ
고맙소 정말로 고맙소우리 교칠 친우들에게늘 좋은 소식 좋은 노래 정성껏 만들어 주신 하나...
나도 "고맙소!" 답하리다.카폐에 들어가 동기들의 모임활동 보면서 많이 망서렸지ㅡ20년 넘는 공백기로.모임 출석을 두 손발 틀어 환영해 주신 장회장 덕분에지금 친구들과 만남의 기쁨을 누리는 행복ㅡ그래서 늘 "고맙소!"입에 달고 싶다요~♡
연말이 가까이 오는데친구들 고맙소벗들이 있어 즐거운 순간들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고맙소......
신교장!12월엔 얼굴 못봤지?새해 첫 모임은 꼭 보세나.노년에 좋은 친구들과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고맙다네.세 모임을 다 누비는신교장과 장회장이참 부럽다네~♡
늘 고나우이친구들을 위해 수고 많구나새해 자주 얼굴 보도록 하세
하나 님늘 《고맙소》
영품님!저도 고맙소이다.늘 바쁘신 몸이시지만어쩌다 시간 나시면함께 같이 걷고밥 먹는 기회가 있다면더욱 "고맙소!" 가 되겠지요~♡
@하나(김기일) 노력해 볼께요.
첫댓글 조항조가수의 '고만소'가 요즘 한창 인기 절정이더라
가사 내용이 우리들 가슴에 절절이 와 닿는데 오래 남을 노래더구나
늘 발 빠르게 우리들에게 다시 보기좋고 듣기좋게 편집해서 올리는 정성 정말 고맙네
우리 교칠모임 카페의 숨어 있었던 진주라 하지 않을 수 없다네
나도 조금은 컴을 아직은 하고 있다지만 '하나' 자네한테는 조족지혈!!!
좋은 실력을 썩히지 않고 발휘해 주니 고맙고 고맙다네
며칠간 맹추위가 계속되는데 동기님 모두 건강 잘 챙기시오.
김종태배
아침에 영하 10도 아래로ㅡ
근데 한낮엔 따스한 햇살 아래 베란다 탁자에 홀로 답글 쓴다오ㅡ안노인은 외출 중.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그땐 덤덤하게 흘러 버렸는데~
조항조의 "고맙소" 노래를 들으며 찐한 울림을 받은 나 ㅡ여든 넘은 안노인이
부른 노래라 그랬던가?
어쩌거나
못난 나를 만나
단칸 월세방에서 시작해
고생만 하다 칠순을 넘긴
미안하고 고마운 당신!
황혼의 삶의 여유는
모두 다 당신이 만든 공덕 ㅡ
그날이 올때까지 오직
당신을 위해 살겠다. 하면서
"고맙소" 노래를 따라 부르고 또 부르고 한다오
김교장, 중식은 맛나게 드셨나?
난 혼자 조촐하게 때웠다네.
강아지 세 친구와 함께ㅡ
"진주" 나 "조족지혈" 이란 말씀?
넘 과찬이네.
촌노로 살먼서 긴긴 밤 때우느라 독학 좀 한 것 뿐이라네
@하나(김기일) 사실 아무리 잘 나갔던 예전의 능력은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일텐데
글 실력을 우리교칠카페에서 펼쳐주니 고맙다네
아마 현직에 있었을 때는 나름대로 사진도 찍어 올리고 보내고 다 했을 터인데
사용하지 않으니 다 까맣게 날려 버린 것 아닌가
여기에 들어와 댓글도 안 달고 나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 짐작되는데 안타까운 일이지
우째댔던 열심히 여기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새해 더욱 좋은 일 ---그게 바로 건강아닐까
건겅하길 기원합니다.
@김종태 그렇겠지?
현직에 있을 땐 다들 나름대로 컴푸터와
친구처럼 가까이ㅡ
자주 보지 않으면 있던 정도
없어진다 했으니
가까이 하지 않으니
잊어지고 멀어지는 건 당연사ㅡ
김교장은 사무실에서 늘 컴푸터와
나 또한 하루에 몇 번씩 마우스와 폰 키패드를 누르고 있으니
닮은 일상이 아니든가?
생각이 다르고
삶의 방법이 다르니
그러니 하며 넘어 가세나~ㅎㅎ
고맙소 정말로 고맙소
우리 교칠 친우들에게
늘 좋은 소식
좋은 노래
정성껏 만들어 주신 하나...
나도 "고맙소!" 답하리다.
카폐에 들어가 동기들의 모임활동 보면서 많이 망서렸지ㅡ20년 넘는 공백기로.
모임 출석을 두 손발 틀어 환영해 주신 장회장 덕분에
지금 친구들과 만남의 기쁨을 누리는 행복ㅡ
그래서 늘 "고맙소!"
입에 달고 싶다요~♡
연말이 가까이 오는데
친구들 고맙소
벗들이 있어 즐거운 순간들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고맙소......
신교장!
12월엔 얼굴 못봤지?
새해 첫 모임은 꼭 보세나.
노년에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고맙다네.
세 모임을 다 누비는
신교장과 장회장이
참 부럽다네~♡
늘 고나우이
친구들을 위해 수고 많구나
새해 자주 얼굴 보도록 하세
하나 님
늘 《고맙소》
영품님!
저도 고맙소이다.
늘 바쁘신 몸이시지만
어쩌다 시간 나시면
함께 같이 걷고
밥 먹는 기회가 있다면
더욱 "고맙소!" 가 되겠지요~♡
@하나(김기일) 노력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