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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끼리 소곤소곤 조항조의 고맙소 / 오늘 TBC 아침방송 고향별곡을 보고
하나(김기일) 추천 0 조회 56 22.12.19 08:0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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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9 09:20

    첫댓글 조항조가수의 '고만소'가 요즘 한창 인기 절정이더라
    가사 내용이 우리들 가슴에 절절이 와 닿는데 오래 남을 노래더구나

    늘 발 빠르게 우리들에게 다시 보기좋고 듣기좋게 편집해서 올리는 정성 정말 고맙네
    우리 교칠모임 카페의 숨어 있었던 진주라 하지 않을 수 없다네

    나도 조금은 컴을 아직은 하고 있다지만 '하나' 자네한테는 조족지혈!!!
    좋은 실력을 썩히지 않고 발휘해 주니 고맙고 고맙다네


    며칠간 맹추위가 계속되는데 동기님 모두 건강 잘 챙기시오.

    김종태배

  • 작성자 22.12.19 14:05

    아침에 영하 10도 아래로ㅡ
    근데 한낮엔 따스한 햇살 아래 베란다 탁자에 홀로 답글 쓴다오ㅡ안노인은 외출 중.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그땐 덤덤하게 흘러 버렸는데~
    조항조의 "고맙소" 노래를 들으며 찐한 울림을 받은 나 ㅡ여든 넘은 안노인이
    부른 노래라 그랬던가?

    어쩌거나
    못난 나를 만나
    단칸 월세방에서 시작해
    고생만 하다 칠순을 넘긴
    미안하고 고마운 당신!
    황혼의 삶의 여유는
    모두 다 당신이 만든 공덕 ㅡ
    그날이 올때까지 오직
    당신을 위해 살겠다. 하면서
    "고맙소" 노래를 따라 부르고 또 부르고 한다오

    김교장, 중식은 맛나게 드셨나?
    난 혼자 조촐하게 때웠다네.
    강아지 세 친구와 함께ㅡ
    "진주" 나 "조족지혈" 이란 말씀?
    넘 과찬이네.
    촌노로 살먼서 긴긴 밤 때우느라 독학 좀 한 것 뿐이라네



  • 22.12.20 08:48

    @하나(김기일) 사실 아무리 잘 나갔던 예전의 능력은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일텐데
    글 실력을 우리교칠카페에서 펼쳐주니 고맙다네

    아마 현직에 있었을 때는 나름대로 사진도 찍어 올리고 보내고 다 했을 터인데
    사용하지 않으니 다 까맣게 날려 버린 것 아닌가

    여기에 들어와 댓글도 안 달고 나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 짐작되는데 안타까운 일이지

    우째댔던 열심히 여기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새해 더욱 좋은 일 ---그게 바로 건강아닐까
    건겅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12.19 21:17

    @김종태 그렇겠지?
    현직에 있을 땐 다들 나름대로 컴푸터와
    친구처럼 가까이ㅡ
    자주 보지 않으면 있던 정도
    없어진다 했으니
    가까이 하지 않으니
    잊어지고 멀어지는 건 당연사ㅡ

    김교장은 사무실에서 늘 컴푸터와
    나 또한 하루에 몇 번씩 마우스와 폰 키패드를 누르고 있으니
    닮은 일상이 아니든가?
    생각이 다르고
    삶의 방법이 다르니
    그러니 하며 넘어 가세나~ㅎㅎ





  • 22.12.21 18:17

    고맙소 정말로 고맙소
    우리 교칠 친우들에게
    늘 좋은 소식
    좋은 노래
    정성껏 만들어 주신 하나...

  • 작성자 22.12.21 20:33

    나도 "고맙소!" 답하리다.
    카폐에 들어가 동기들의 모임활동 보면서 많이 망서렸지ㅡ20년 넘는 공백기로.
    모임 출석을 두 손발 틀어 환영해 주신 장회장 덕분에
    지금 친구들과 만남의 기쁨을 누리는 행복ㅡ
    그래서 늘 "고맙소!"
    입에 달고 싶다요~♡

  • 22.12.21 19:44

    연말이 가까이 오는데
    친구들 고맙소
    벗들이 있어 즐거운 순간들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고맙소......

  • 작성자 22.12.21 20:01

    신교장!
    12월엔 얼굴 못봤지?
    새해 첫 모임은 꼭 보세나.
    노년에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고맙다네.
    세 모임을 다 누비는
    신교장과 장회장이
    참 부럽다네~♡




  • 22.12.22 18:07

    늘 고나우이
    친구들을 위해 수고 많구나
    새해 자주 얼굴 보도록 하세

  • 작성자 22.12.22 19:54

  • 22.12.23 09:56

    하나 님
    늘 《고맙소》

  • 작성자 22.12.23 19:12

    영품님!
    저도 고맙소이다.
    늘 바쁘신 몸이시지만
    어쩌다 시간 나시면
    함께 같이 걷고
    밥 먹는 기회가 있다면
    더욱 "고맙소!" 가 되겠지요~♡

  • 22.12.23 19:58

    @하나(김기일) 노력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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