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의 말레이지아와 B조 베트남 C조의 인도 F조의 홍콩이
4강에 오르는 대파란을 일으킨다...
당초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한국, 일본은 약체팀에 덜미를 잡혀
예선탈락하는 수모를 겪을것이다...
예선탈락 후 우승후보 감독들의 인터뷰...
한국감독 : 뭐라 할 말이 없다..차두리의 짱딴지파열 부상에 의한 공백이 너무 컸다..
월드컵후로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많은 부담을 가졌다..
일본감독 : 우리조는 죽음의 조였다..하지만 무난히 2라운드를 갈수있을거러 생각했는데
...끝까지 감독 사퇴는 하지 않겠다..
돌풍의 주역 팀 인터뷰...
말레이지아 감독 : 우리는 아직도 배고프다~!! -_-;;
베트남 감독: 내가 뭐라 했는가 아시아를 놀라게 한다 하지 않았나..
인도감독 : 믿어지지 않는다..꼭 결승까지 진출하겠다... 꿈*은 이뤄졌다.
그밖의 인터뷰...
최성국 : 나는 말레이시아와 비기자고 얘기한 적이 없다...
수원 삼성 구단주 : 말레이시아의 알자베(우리나라 경기에서 골든골 넣은 선수)는 우리나라 리그에 발을 들여 놓지 못하도록 하겠다.
수원 삼성 감독 : 그(알자베)는 한국에 처음왔을때 김치 한포기 사먹을돈 없는 길잃은 넘에 불과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