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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용 중, '게임의 흥미도' 에 관한 부분은 10% 정도는 대세를 반영했고, 나머지 90% 는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에 대해선 아무리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보이는 태클을 가하셔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단, 그 외 부분에 대해선 많은 논리적, 이성적인 태클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Adventure Age - MMORPG
Adventure Age (이하, AA 라고 합니다) 는 MMORPG 게임입니다. (MMORPG 란,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의 약자로 간단히 얘기하자면 많은 사용자들이 온라인 상에 모여서 하는 RPG 게임. [예] 리니지, 바람의나라) 모바일게임에서의 온라인이라면.. SKT에선 네이트를 뜻할텐데, 위 자료를 보면 서비스타입은 단독형입니다. MMORPG 게임이 단독형이라.. 언뜻 보기엔 말이 안되죠. 하지만 90% 정도는 단독형이 맞습니다. 데이터 통화료가 드는 부분은 전체의 10% 정도밖에 안되죠. (출시한지 2주가 넘어간 게임이니 알 만한 분은 다 아시겠지만요) 모바일게임의 특성상, 게임의 모든 부분을 네트웍으로 하면 데이터무제한요금제거나 요금 압박이 별로 없는 분들을 빼곤 하고 싶어도 하기 힘들테니까요. (특히 요금을 부모님이 부담하는 분들은 더더욱..) 게임 플레이 중 아까 언급한 10% 의 네트웍 통화료가 필요할 때는, 캐릭터생성, 파티, 일촌, 저장(이건 폰으로 저장해도 됩니다) 이 정도 입니다. 그리고 네트웍에 연결할 때는 꼭 '연결할까요?' 라고 창이 뜨니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요금 나오는 것 아닌지 걱정하시는 분들 안심하셔도 될 것 같네요.
참고 1. 저는 데이터무제한요금제를 쓰기 때문에 데이터통화료엔 좀 둔감할 수가 있습니다. '당신 말 듣고 받았는데 통화료가 이게 뭐냐 -_-' ☜ 이런 분은 없길 바랍니다;; 참고 2. 처음에 캐릭터를 생성할 땐 필수적으로 네트웍 접속이 필요합니다. 아주 잠깐 동안요~
MMORPG 를 최대한 저렴하게..(?) [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요금 압박을 최대한 줄이고, 네트웍 기분을 최대한 낸다' 아마 네트웍 게임, 그 중에서도 네트웍으로 하는 RPG 게임이 해결해야할 가장 어려운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AA 는 이 문제를 '부분적인 네트웍' 이란 시스템으로 극복했습니다. '다수의 게이머가 모여서 하는 게임' 이 MMORPG 란 장르인데 어떻게 부분적인 네트웍 만으로 게임을 만들 수가 있었을까요? 정답은 '같이 하되, 동시에 하진 않는다' 입니다. A 라는 사용자가 네트웍 상에 자기 캐릭터를 올려놓으면 B 라는 사용자가 파티->검색을 해서 A 란 사용자의 캐릭터를 받아서 파티를 맺고 플레이하는 그런 방식이죠. (참고로 자기 캐릭을 남이 받아서 파티를 마음대로 맺고 사냥해도 자기 캐릭엔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그냥 파티하라고 캐릭을 일방적으로 제공해주는 개념이죠) 다른 사용자의 캐릭을 받아서 파티를 맺고, 내 캐릭을 올려서 다른 사용자가 쓰게 하고.. 이러면서 '같이 게임을 한다' 란 느낌을 받게 되는겁니다. 음.. 제대로 네트웍게임으로 만들려면 끝도 없겠지만, 요금 압박을 최대한 고려했을 땐 이 방법이 아직까진 최선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게임은 처음 접해봐서 그런지 게임설명을 봤을 때 상당히 신기하고 재밌어 보이더군요. (모바일 최초일려나..? 잘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꼬리말 ^^)
파티, 일촌
파티, 일촌은 대충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네트웍 연결을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써보겠습니다.
1. 파티
2. 일촌
Adventure Age 홈페이지
AA 는 장르의 특성상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할 수록 게임이 재밌어집니다. 거기에 그 많은 유저들이 한 곳에 모여 여러 가지 정보도 공유하고, 자기가 겜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도 이야기하면서 게임을 할 수 있다면 모바일게임 역사상 플레이타임 신기록-_- (오바-_-;;) 이 나올 정도로 소위 말하는 '대박게임' 이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반대로 장르가 MMORPG 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게임만 띡 내놓고 만다면 지금 이 게임을 누가 하고 있기는 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혼자 하는 기분이 들고 그 순간 게임은 평범한 RPG 보다도 못한 게임이 되고 말겁니다. AA 는 다행스럽게도 게임만 띡 내놓고 끝난 케이스는 아니었습니다. 홈페이지가 있는데, 그 곳에서 게임을 하다 어려운점, 의문나는점 등을 질문할 수도 있고, 캐릭터육성법.. 이라고하기엔 좀 빈약한가 모르겠지만 그런 것도 있고, 직업별로 게시판이 있어서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어설픈 자료화면 죄송-_-;]
위 자료화면을 보면 홈페이지 활성도의 정도를 '일부' 알 수 있습니다. 저 게시판은 '질문게시판' 인데, 보니까 게시물도 한 모바일게임의 홈페이지 치곤 꽤 많고, 활동도 활발하고 개발자분들이 일일이 거의 모든 질문에 답변을 다십니다. [어드벤 = 운영자] 어떤 분은 게임이 너무 어렵다고 맵을 요청하셨는데, 그 분께는 맵을 메일로 보내주기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모바일게임이라 그런지 역시 활성도가 아주 높진 않네요. 기대이상이긴 하지만.. 실시간 리플 이런걸 기대하는 건 아직은 무리겠죠? ㅋ_ㅋ;; (출시전에 홍보를 좀 더 활발히 했으면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는데..)
의뢰접수 -> 파티형성 -> 임무완수 -> 보수지급
여태 네트웍 이야기와 게임 외적 요소에 대한 얘기를 실컷 썼으니, 이젠 네트웍 쪽을 제외한 게임의 요소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이 게임의 큰 줄기는 제목에 벌써 썼지만.. [(주요)의뢰접수->파티형성->임무완수->보수지급] 입니다. 주요의뢰를 주로 하되, 의미없는 노가다를 방지하기 위해 '보조의뢰' 란 것도 덤으로 만들어져 있죠. 주요의뢰 얘기를 잠깐 하자면, 주요의뢰를 받을 땐 조심해야합니다. 의뢰의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지 않은 데다가 주요의뢰는 받아들이고나면 취소가 불가능하거든요. 게다가 자기가 다른사람캐릭과 형성해놓은 파티가 깨지고, 인공지능을 가진 캐릭터와 파티가 자동적으로 맺어집니다. 싸우기가 좀 힘들어지죠. 만약 주요의뢰를 저장도 안하고 멋모르고 받아들였는데 자기 레벨론 힘들 듯 하다면, 답은 하나 '렙업노가다' 밖에 없습니다 ㅠ_ㅠ (제가 그것 때문에 심하게 고생 좀 했어요) 의뢰를 받아들이기에 적정한 레벨 정도는 표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친김에 보조의뢰도.. 보조의뢰란 걸 넣은 건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무의미한 노가다시간이 많이 줄었어요. (줄어들었어도 주요의뢰 때문에 많이 했지만..) 제가 잡템 모아오는 퀘스트 좋아하거든요-_-;; 가죽 모아오라고 할 땐 이끼만 보이더니, 이끼 모아오라고 할 땐 가죽만 보이고 ㅋㅋ.. <-- 신기하지 않나요-_- 전 이런걸 즐깁니다ㅋ_ㅋ;;
휴식 or 물약, 노가다
HP 를 채우는 방법은 휴식을 취하거나, 물약을 빠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 가 아니라 항상 휴식을 취하곤 했죠. 물약값이 너무 비싸서요. 잡템이 하나당 초반에는 8G, 16G, 25G 정도라서 팔아봐야 돈이 얼마 안되는데 그에 비해 물약은 200G, 500G... GG -_- 하나 사서 쭉 쓰는거면 몰라도 이런 소모성 아이템에 잡템 팔아서 겨우 모은 돈들을 투자해야한다니..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주구장창 휴식만 취했습니다. 휴식을 시작했을 때 전투가 시작되지만 않는다면.. 휴식이 상당히 유용하더군요................. (다른 업무(?)를 보면서 노가다하기엔 말이죠-_-;) 저는 아~까 위에서 언급했듯이 주요의뢰 하나를 잘못 맡아 가지고, 렙업노가다에 심하게 시달렸는데요-_-; (그 땐 이미 다시하기엔 늦었다고 나름대로 판단을 내렸기 때문에;;) 그 때 휴식을 유용하게 썼는데, 일단 충전기에 핸드폰을 연결해놓고 (잠들어도 꺼지지 않게 -_-), 적절한 곳에 캐릭터를 위치시켜놓고 휴식만 시켜놓았습니다. 대신 사운드를 꼭 켜놓고.. 컴퓨터를 하거나 다른 일을 보면서 전투가 시작되는 소리가 들리거든 가서 잠깐 싸우고 다시 휴식을 시키면 되죠-_-; 정말 오래걸리는 방법이지만 이 것 외엔 몬스터도 잘 안나오는 이 광활한 맵을 돌아다니면서 렙업하는 수밖에 없는 듯 해서;;
[추가] 화면이동방식, 저장
역시 빼먹고 쓴 부분이 있었군요. 화면이동방식과 주의할 점 한가지를 꼭 쓰려고 했었는데.. 화면이동방식은 주인공에 움직임에 따라 조금씩 움직이는 방식입니다. (스크롤방식이라고하나?-_-) 이 것은 바로 며칠전 리뷰를 썼던 '판타지블루' 란 게임과 같은 방식인데요, 그 둘은 퀄리티 면에서 아주 큰 차이를 보입니다. 판타지블루에선 그 화면이동방식이 게임의 단점이 되었지만, AA 에선 화면이 뚝뚝 끊기지 않고 잘 움직여줘서 장점으로 작용했죠. 저는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치 몇 년전에 재밌게 했던 온라인게임들을 보는 듯 해서요. 음.. 그리고 저장에 대해선 주의할 부분이 한가지 있는데.. 이 게임은 마을에서밖에 저장이 안됩니다. 그래서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갑자기 저장을 하고 싶은데 마을로 돌아가는 아이템이 없다면 '게임중단' 이란 메뉴를 이용해야하죠. '게임중단' 을 이용하면 그 메뉴를 선택한 그 지점에서 다시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저장과는 약간 다른 개념이라서, [ 게임중단 -> 다시시작 -> 전투 -> 패배 ] 이랬을 경우에 무의식적으로 핸드폰을 덮-_-고, 아까 중단된 부분부터 다시 하려고 하는데 그게 안됩니다. '다시시작' 하는 시점에서 이미 중단된 곳에서 저장한 것은 지워져 버리죠. 이 점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오랜만에 그래픽에 놀라다.
저는 게임을 할 때 그래픽을 그렇게 유심히, 심각하게 보는 편은 아닙니다. 그냥 부자연스럽지만 않으면..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킬 정도만 아니면 .. 이정도면 괜찮네 하는 생각을 하는 편인데, AA를 처음 시작했을 땐 바로 든 생각이 '오 이거 그래픽이 엄청나보이는데~' 였습니다. 물론 요즘은 뛰어난 그래픽을 가진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웬만한 걸로는 명함도 못내민다곤하지만.. 제 폰은 GNEX 가 지원되지 않아서.. 제 폰에서 이런 게임이 돌아간다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캐릭터, 몬스터, 맵.. 모두 섬세하게 흐트러진 느낌 없이 잘 묘사해놨다는 느낌이 들었고, 제가 이 방면엔 전문지식이 없어서 글을 잘 못쓰겠는데 아무튼.. 밝고 어두운 부분을 적절히 표현해서 뭔가 입체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무가 좀 옥수수모양 같긴 하지만요 ㅡㅡㅋ)
난이도 & 흥미도
주요의뢰 취소만 할 수 있다면 그리 어려운 난이도는 아닌 것 같은데.. 취소가 안되서.. 저장을 잊었다는 이유로 한순간에 지옥의 구렁텅이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 점 유의하시면 그렇게 어려운 겜은 아닐 것입니다. 무엇보다 파티를 할 수가 있어서.. 좀 잘키운 캐릭이랑 파티 맺으면 편하고 그래요 ^^;; (저는 법사이고, 기사, 프리스트와 파티중......) 그리고 흥미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보통 게임은 재밌다가도 엔딩을 보게되면 더 이상 할 마음이 사라지는데 장르의 특성 덕분에 AA 는 사람들과 교류만 활발히 된다면 계~속 질리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 리뷰를 마친 뒤에도 게임을 계속 할거구요.. 저 같은 경우엔 평소 리뷰를 쓴 게임은 보통 너무 구석구석 자세히 해부해보기 때문에 리뷰 쓴 다음엔 그 게임을 지워 버리는데, 이번엔 예외네요.
마무리
지금은 새벽 4시 10분.. 내일, 아니 오늘 약속이 있어서 일찍 자야하는 바람에 리뷰를 서둘러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아 이번 리뷰는 베스트리뷰를 보니까 다른 프로게이머분들이 네트웍이 아닌 단독으로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많이들 써주셔서 저는 네트웍 쪽을 확대해서 써봤습니다. (네트웍 연결하는 부분이 가장 재밌기도 했구요 +_+)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이만 가볼게요;; 틀린글자나, 객관적 사실을 틀리게 적은 부분은 댓글이나 연락처로 연락해주시면 가능한한 빨리 수정하겠습니다^^; (이번 리뷰는 왠지 실수를 많이 했을 듯한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_-)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엔 더 열심히 쓴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
첫댓글 역시 빼놓고 쓴 것이 있군요. 제 캐릭이름은 '이코' 구요, 아이디는 1012679131 입니다. 혹시 AA 하시는 분은 일촌등록 ㅋ_ㅋ;; 그리고 http://www.adventureage.co.kr 에 가서 여러가지 정보공유해요~ [개발사 홍보 도우미 아님-_-;;]
저는 의뢰 잘못받아서 어제 17짜리 기사 캐릭터 지워버렸음. -_-
이코님~리뷰 잘보구가여! 저두 요즘 열심히 렙업하구 있어여~^_^
글 정말 잘쓰셨네요^^ 저도 AA가 무지 애착이 가는 게임이라 많은 분들이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흠 저도 주요의뢰 할때 간간히 레벨 노가다를 해서 깨긴 했는데요 그래도 그렇게 못깰정도로 어렵진 않더라고요 마지막왕이 조금 어려웠죠 ㅎㅎ
리뷰 잘 보구 갑니당~ ㅎㅎ
정말 재밌을 것 같은 게임이기는 한데...... 많은 분들이 리뷰에 설명을 자세히 써놓으셨음에도 불구하고 파티 플레이 방법이 아직까지도 완전히 이해되지 않는건 뭘까요... 역시 어머니 폰으로 몰래 해봐야 하는건가...;;; 어쨌든 멋진 리뷰였습니다.
AA.... 꼭 해보고 싶은 게임이네요ㅎㅎ 네트웍때문에 약간 망설이고 있긴 하지만;; // 잘읽었씁니다!
5300에서 돌아 가는군요 -_-!! 어서 게임등을 정리하고 받아 봐야 겠군요. 잘읽었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그런게임이 SKT에 출시 됐었는지 조차 몰랐네요[<-딴것도모르고있는놈]^^ 여하튼 리뷰잘봤습니다.~
ㅇ음..저도 이게임 그런대로 잼있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뭐 워낙 테오바, 페노아, 뱀슬2같은 대작 게임이 많이나와서...조금 뭍힌 느낌이 있습니다만...그래도 2차런칭때 업그레이드 되서 다시 출시된다 하니..기대해 봄직도 합니다^^
리뷰 잘보고갑니다 ^-^ 그런데 어떤 직업이 지금 강세인가요??ㅎㅎㅎ
↑ 지금은 기사가 젤 강세인 것 같아요 ㅋ_ㅋ;; 홈페이지 봐도 글 제일 많고 파티검색해도 기사가 젤 많이 뜨니.. 댓글 감사합니다 ^^
홈피에 있는 글보면 기사하면안데겠다는ㅎ메이지를해봐야겠다는ㅎ메이지 할만한가요?ㅎ
저 메이지인데.. 딴걸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뭐 할만했죠 ㅋ_ㅋ;; 근데 메이지는 찰 수 있는 방어구가 딴직업보다 좀 없네요 ㅋ;;
헉.. 하지원..ㅋㅋㅋ내가쓴거다..ㅋㅋㅋ빨리 속도 개선되었으면.ㅠㅠ
이거..별로..ㅡ_ㅡ;;;모든게임을 재밋게 했는데 이게임은 왜 안끌리는걸까...하나도안하고 다깨버린 뱀슬2를 왜 하고있지...ㅡ_ㅡ;;
2차런칭 빨리 되랏~ im-6400 이라 아직 지원이 안된다는 -ㅅ-
이거 정말 잼있어요 지금 15시간 동안 하고 있는데도 안질리네요^^ 아직 안해보신분 강추^^
어드벤쳐에이지 네이버 펜카페 개설했습니다~ 많이 들러주세요~ http://cafe.naver.com/aa01.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