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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카페여행 후기 모로코, 스페인 여행 10 (2014.1.9 ~1.21) / 그라나다 알람브라(2)
무명시대 추천 4 조회 1,214 14.02.27 01:0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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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27 06:08

    첫댓글 상세하고 격정적
    설명에 그저 감탄할뿐입니다
    궁전의 추억보다 훌라밍고의 추억과 댄서의 정열이 이곳까지 전해지는듯한 강한 인상을남깁니다.

  • 작성자 14.02.27 16:52

    플라멩코를 단순히 생각했었습니다. 그냥 스페인 전통 공연 정도로만, 하지만 생각보다 자극이 컸습니다.
    아마도 제가 다른 분들보다 조금 더 감성적인가 봅니다. ^^*

  • 14.02.27 09:18

    저는 세비야에서 플라멩코 공연을 봤는데 그 공연의 여운이 아직도 느껴지는 듯 실감나는 글과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2.27 10:25

    세비야에서 플라멩코 공연을 인상적으로 보셨던가 봅니다. 사람마다 보는 것이 다르고 느끼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지극히 주관적인 제 느낌을 전달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만 같은 느낌을 받으셨다니 안심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14.02.27 13:59

    가이드 설명에 따르면 세비야의 플라멩코는 상업적인 때가 좀 묻었고, 짚시의 향취를 물씬 느낄려면 그라나다에서 공연을 감상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일정상 어쩔 수없이 세비야에서 봤는데 마지막 격정적인 모습이 마치 그때 그 무대를 본 듯 하네요^^

  • 14.02.27 11:48

    와~~~정말 부럽습니다
    여행할때 그나라 문화나 축제를 경험하는건 축복인거 같아요 ㅎ
    프랑스의 궁전과 느낌이 다르네요
    자세한 느낌이 더해지니까 저도 느껴지는 느낌 ㅎ

  • 작성자 14.02.27 16:47

    축복 맞습니다. ^^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외국인들이 왜 우리 나라의 전통무용을 보고 그리 좋아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름 있는 도시의 전통축제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것도 멋진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 14.02.27 14:42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2.27 16:51

    잘 봐주셔 고맙습니다. 긴 글과 많은 사진 보시도록 수고를 끼친 것은 아닌지 염려됩니다. ^^*

  • 14.02.27 17:22

    저도 작년 봄에 그 인근에 동굴플라멩고를 감상했는데 좋앗어요. 그 여행이 떠올라 그립네요.

  • 작성자 14.02.28 01:20

    그러셨군요. 동굴 플라멩코도 유명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기회가 있었으면 동굴에서 플라멩코를 감상하려고 했었는데 그러지를 못해 아쉬웠습니다. ^^

  • 14.02.27 17:52

    비가 와서 그런지 또 느낌이 다르네요~
    멋진 글고 사진 정말 잘 감상했어요~~

  • 작성자 14.02.28 01:31

    비는 마술사 같습니다. 어떤 때는 지독하게 싫다가도 어떤 때는 한없이 기다려지기도 하고 기분을 착 가라 앉게 하다가도 금세 들뜨게 합니다. 여행하는 사람에게 비는 천의 얼굴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느낌도 그때 그때 달라지는가 봅니다. 즐거운 감상 고맙습니다.~~^^

  • 14.02.27 21:03

    플라멩고~~ 정말 대단했습니다. 가슴뜨거운 열정이 아직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2.28 01:35

    기회가 오면 두말 않고 달려가 또 볼 생각입니다.
    그라나다에서의 감흥이 깨질까봐 마드리드에서 또 보지 않았지만, 다시 보게 된다면 멋진 추억이 될 것입니다.
    함께 가시지요~~^^*

  • 14.02.28 09:13

    아~~ 정말 멋진 사진 !! 황홀합니다. 3년전 감동이 고스란히 살아납니다. 자세한 여행기. 감사감사. 님의 사진과 여행기가 다시 또 마음을 흔드네요.

  • 작성자 14.02.28 11:36

    공연히 흔들리게 해드렸군요~^^ 즐겁게 감상하시고 여행 꿈 키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회가 오면 훌쩍 다녀오십시오. 삶이 보다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 14.03.01 14:27

    감사합니다. 오오우~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01 17:53

  • 14.03.03 17:35

    분위기있게 찍힌 사진과 디테일한 설명 멋져요^^ 햇살 가득했던 10년과는 달리 올 1월 21일에 갔을땐 비가 오라가락했고 젖어있어서 사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더더욱 공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브렌디님 답글입니다.

  • 작성자 14.03.03 23:10

    브렌디님께서도 같은 시기에 알람브라 여행을 하셨군요. 젖어있는 그라나다의 그 분위기를 공감하시니 저도 다시금 느낌이 살아납니다. 호젓하고 좋은 날이었습니다...^^*

  • 14.03.03 17:36

    감사합니다,카페지기님들과 관계자분께 머리숙여 .....

    까를로스 5세 궁 안에서, 헨델의- 울게 하소서- 불렀던 추억이......

    훌라밍고의 정열과, 밤의 알함브라 전경의 추억에......

    샬 롬 !

    배낭 길 잡이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과 건승을 기원 합니다.

    2014.03.01 배 규 식 올 림

  • 작성자 14.03.03 23:12

    울림 좋은 궁 안의 둥근 원안에서 한 곡 부르시는 멋진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
    행복하십시오~

  • 14.05.20 16:16

    같은 알함브라 궁전을 보았는데..........서로 다른 궁전을 보고 온 듯 알고 떠난이의 수기가 아느만큼 보고 오신것 같다면,,,,,
    패키지니까 설명해 주겠지 하고 떠난후 설명해주면 사진찍고 있기 바빠 겉껍데기만을 보고 온듯한 느낌을,,,,,계속 가지면서 이번 수기를 읽었네요.
    좀더 공부해가서 알함브라 궁전을 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게 하는 수기네요.
    그래도 이렇게 수기로나마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고 있는 것 같아 좋네요.
    글솜씨가 참 좋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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