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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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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바람재 사랑방 요즘 단해 마당에 피어있는 꽃들
단해(양평) 추천 0 조회 176 22.07.22 22:4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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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3 00:26

    첫댓글 여름 더위를 식혀주고
    장마비의 꿉꿉함을 날려줄
    예쁜 모습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백합꽃의
    귀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반했습니다.

    기차타고 안동에 오면서
    바라본 하늘도 예쁜 모습을 보여주어 좋았습니다.

  • 작성자 22.07.23 20:51

    요즘엔 백합꽃들이 엄청 다양해졌는데 그래도 역시나 우리 토종이 예쁜 것 같습니다.
    토종은 6월에 피었다가 졌습니다.

    강과 하늘과 산이 예쁘네요.... ^^

  • 22.07.23 06:32

    그동안 얼마나 공을 들이셨는지
    윤기가 자르르르~~
    다 예쁘게 꽃을 피우는군요.
    애쓰셨어요

  • 작성자 22.07.23 20:52

    고맙습니다.
    올 해에도 주이님이 보내주신 에키네시아 꽃이 예쁘게 피었답니다. ^^

  • 22.07.23 21:16

    정말 오밀조밀
    단해님 마당이
    급 궁금해지네요
    그동안 고생한 보람이
    눈에보입니다
    저런 꽃과 함께하시는
    보람이 얼마나 대단 할까싶습니다

  • 작성자 22.07.23 20:53

    사진이라 그렇지 사실은 요즘 좀 지저분합니다. ^^
    꽃들이 여름 나기가 엄청 힘들다는 것을 올 해에 처음 알았습니다. ^^

  • 22.07.23 08:24

    백합종류도 많군요. 다양한 꽃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2.07.23 20:54

    고맙습니다.
    키우고 있는 백합이 다섯 종류인데 열심히 구근을 늘리고 있는 중입니다. ^^

  • 22.07.23 11:03

    정원의 꽃들이 화려하니
    비가 와도 계속 마당에 있고싶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싼 바질은 꽃으로만 보시나요?
    바질 페스토 만들 생잎 사려고하면
    얼마나 비싼지요. 손 떨리며 산답니다.^^*

  • 작성자 22.07.23 21:06

    그래요?
    올 해엔 바질 씨앗을 받아놨다가 나영님께 보내드려야겠습니다.
    저는 먹는 것은 뒷전이고 모두 꽃을 보기 위해 키우니까 그냥 바질보다 이 홀랜드바질이 훨씬 더 좋습니다 ㅎㅎ
    꽃도 이쁘고, 향기도 좋고, 꽃이 진 뒤 그 씨방은 더 예쁩니다. ^^

  • 22.07.24 11:37

    아이구, 우리집에 바질 생잎 천지삐까리인데...^^

  • 22.07.23 11:40

    바라보긴 너무 예쁜데
    가꾸시느라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셨을까 싶어요ㅎ
    바질이 흰꽃만 있는가했더니 여럿인가봅니다ㅎ

  • 작성자 22.07.23 21:07

    아, 제가 올린 것은 홀랜드 바질이라고 해서 그냥 바질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향기도 조금 다르기는 하나 그래도 참 좋습니다.

  • 22.07.23 15:23

    사랑과 정성으로 키운 마당
    꽃마당
    멋지고 예뻐요♡♡♡
    나눔해주신 꽃씨들이 모두 쑥쑥
    잘 올라왔다는 소식
    사포나리아 금영화 고수 홍화가 피고지고요
    금화규 접시꽃 주먹맨드라미 봉선화~등 등
    무시무시 잘 크는 중이예요

    엄마 보듯이~~~도라지밭에..
    꽃밭에 물 주면서
    씩씩하게 견디고 있습니다

    단해님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07.23 21:08

    잘 키우고 계시다니 제가 고맙습니다.
    접시꽃은 올 해에는 꽃이 피지 않고 내년에 필 것입니다. ^^

  • 22.07.23 22:59

    @단해(양평) 감사합니다

  • 22.07.23 15:46

    수고하신 정성값이 보이는 정원 입니다
    아침마다 거닐며 눈 맞춤 하면 얼마나 행복하실까 싶어요

  • 작성자 22.07.23 21:09

    맞아요...ㅎ
    하나하나 눈맞춤 하다보면 한시간이 훌쩍 지나갈 때도 있어요.^^

  • 22.07.23 17:50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 작성자 22.07.23 21:10

    고맙습니다.
    절대적으로 사진빨일 겁니다. ^^

  • 22.07.23 17:57

    만년 초보는 그많은 화초들 이름 조차 버겁네요 ㅎ
    걍 아는게 몇개인가 손가락 꼽다보니 ㅎ

    걍 던져놓은 우산도 작품이 되는 단해님네 정원이 왕부럽 ㅎ
    그치만
    나는 못하니
    걍 예쁘다 감탄만 할래요

  • 작성자 22.07.23 21:12

    ㅎㅎ
    제가 키우고 있는 화초의 이름 정도는 알아야 꽃들에 대한 예의일 것 같아서 며칠 동안 외운 것도 있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온 꽃들은 이름도 모양도 향기도 낯설어 사귈라면 한동안 시간이 걸리는 꽃도 있구요. ^^

  • 22.07.24 11:35

    빗속에 참 많이도 피었네요.
    오락가락 비가 계속되니 정말 녹는 식물들이 있어요.
    라벤더가 잘 자라기에 좀더 들일까 했는데 비가 계속되니 녹고 마네요.
    식물들에게도 힘든 시기입니다.
    풀만 살판났어요.

  • 작성자 22.07.25 23:23

    그러게요... 풀들도 자세히 보고 오래보면 모두 예쁘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 곳에 자리하고 있으니 뽑아버릴 수 밖에 없네요.
    저의 뜰에도 라벤더가 간신히 간신히 버티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라바테라, 포텐틸라, 보리지 등은 다 녹았네요.... ^^

  • 22.07.26 23:19

    단해님 덕분에 희호재 마당도 풍성해졌습니다.
    사포나리아는 지고, 금영화도 지고 있지만 자금성이 예쁘게 피어있고 라바테라도 한송이씩 핍니다.

  • 작성자 22.07.26 23:48

    에구, 감사합니다. ^^

  • 22.07.28 08:00

    ㅇㅎㅎㅎ 꽃맵시에 반하고 글에반하고 자유로운 생각에 반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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