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살인사건의 도주 피의자 중 1명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추가로 붙잡혔다. 일당 3명 중 2명이 검거됐다.
경찰청은 파타야에서 공범 2명과 함께 30대 한국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한국인 이모(20대)씨를 14일 오전 0시 10분(한국 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경찰주재관과 현지 경찰의 공조를 통해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씨가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에 파견된 경찰주재관들과 함께 주재국에 대한 첩보를 수집해 추적했다. 또 인터폴에 긴급요청해 이씨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부받은 상태였다.
이 사건 잔인하더군요 손가락 10개 모두 잘랐다고....
첫댓글 다행이네
동기가 뭐지
돈이겠죠. 범죄도시 2 처럼
기사에서 마약 관련 문구를 본 거 같아요…
개새끼들
진짜 무섭다 rca 에서 동행한건가..
이놈들은 최소 무기징역 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