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한 친구가 저랑 며칠차이로 임신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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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혈소판 수치가 낮다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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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재생병원 갔다가 거기서도 수치기 점점 떨어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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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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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울대병원이나 재생병원 차병원은 수준이 비슷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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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다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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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도 진료도 옮겨서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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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8주인데 수치가 5만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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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이 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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괞찮을거라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불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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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아이때 막달검사에서 두번이나 혈소판 감소증 나와서 아주대병원으로 옮겼답니다.. 위에분 말과 같이 지혈이 되지 않을것을 대비해서 수혈과 지혈능력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옮기라는거구요.. 분당 재생병원이면 충분히 능력이 될것 같은데 얼마나 더 큰 병원으로 가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저도 28주에 개인병원에서 혈소판 수치가 낮다고 해서 혈액내과와 같이 진료해야한다고 하기에 강남성모로 옮겼어요. 문제는 출산시 출혈이 멈추지 않을 경우, 수혈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서 큰 병원으로 옮길 필요가 있어요. 너무 걱정 마시고 큰 병원으로 옮기세요
저혈소판수치 6만까지 내려갔었고요 막달되니 다시올라가더라구요 지금은7만3천정도고요 그냥 개인병원에서 낳아도된다는큰병원소견대로 그냥 저다니던병원에서 낳을려구요 근데 5만정도면 아마도 큰병원에서 낳으셔야할것같아요
제 친구는 같은 경우인데 여의도 성모 다니든데.... 어디든 내과랑 같이 있음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첫아이때 막달검사에서 두번이나 혈소판 감소증 나와서 아주대병원으로 옮겼답니다.. 위에분 말과 같이 지혈이 되지 않을것을 대비해서 수혈과 지혈능력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옮기라는거구요.. 분당 재생병원이면 충분히 능력이 될것 같은데 얼마나 더 큰 병원으로 가라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