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소유와 정미영 PD가 '하트시그널'과의 차이점을 언급했다.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사옥에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입맞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미영 PD, 산들, 소유, 문별, 펀치, 손태진, 최정훈, 남태현이 참석했다.
”다녀올게요”..선미, '누아르' 컨셉으로 완성한 상큼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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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홍신익 기자]가수 선미가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선미는 4일 자신의 SNS에 "다녀올게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이번 앨범 '누아르(Noir)' 컨셉에 맞게 헤어스타일을 꾸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형처럼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선미는 지난 4일 신곡 '누아르(Noir)'를 발표했다. '누아르'는 선미 작사, 프로듀서 EL CAPITXN 과 선미가 공동 작곡한 곡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전효성, '수요미식회'로 국내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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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아영 기자] 전효성이 ‘수요미식회’로 본격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가수 전효성은 6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수요미식회’는 미식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오랜만에 국내 방송 활동에 나선 전효성은 이날 한남동과 옥수동 사이 ‘독서당로’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한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러블리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전효성은 이번 방송에서도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전효성은 지난 1월 대만 예능 프로그램 '부탁해요 여신님' 출연으로 활동을 시작, 3월 국내 팬 미팅을 준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레드벨벳 예리, 첫 솔로곡+자작곡 '스물에게' 1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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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레드벨벳 멤버 예리의 첫 솔로곡이 공개된다.SM 'STATION' 시즌 3의 여덟 번째 주자로 출격하는 예리는 오는 3월 1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곡 '스물에게 (Dear Diary)'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남상미, '집으로 가는길' 스페셜 DJ 출격…4일간 퇴근길 청취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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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와 함께하는 MBN 신예능 '오늘도 배우다'에서 무한긍정 막내로 대활약중인 사랑스러운 배우 남상미가 이번에는 라디오 DJ가 되어 퇴근길 청취자들과 만난다.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3월 5일 오전 "배우 남상미가 3월 5일~3월 8일 4일 동안 소이현 DJ를 대신할 스페셜 DJ로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이하 '집으로 가는 길')의 단독 진행을 맡는다"고 전했다.
'대운 터진' 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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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조연경 기자 ]그분이 오셨다. 운수 대통이다. 능력으로 증명한 진가는 존재 가치를 드높이기에 충분하다.지난 3일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이 누적 관객 수 1600만 명을 돌파하며 전무후무한 코미디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 이어,
현재 방송 중인 SBS 첫 금토극 '열혈사제'는 최고시청률 16%를 찍으며 SBS를 살렸고 무너져 가던 지상파 드라마의 자존심을 지켰다. 그 중심에는 이하늬가 있다.
놀라운 파급력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도 무너졌다. 가는 곳마다, 보이는 곳마다 '이하늬 대박' '손대는 것마다 다 잘되네' '올해 완전 대운 들어선 듯' '드라마까지 터질 줄은 몰랐다' 등 반응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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