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조 작곡-고시조 대본-"시조 칸타타"-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Ⅲ ＜한국의 숨결＞-2024.3월 29일(금) 19:30국립극장

[관우]

http://www.youngjolee.com/

이영조 작곡

Mar 29

시조 칸타타 Sijo Cantata for Sop., Tenor, Chorus, Korean Traditional Vocal Solo & Orchestra

• PM 07:30
• 국립극장 (장충동)
• 하윤주 정가 가객, 이유라 Sop., 신상근 Ten. 국립 합창단, 박상후 지휘 국립 국악 관현악단

고려 말 문인 원천석 시조, 조선시대 기녀 황진이 시조

1) 자연
. 하늘 땅.... 혼성합창
. 조물주가 고쳐 앉아..테너 독창
i 봄 ...소프라노 독창/혼성합창
ii 여름 .... 테너 독창
iii 가을.... 정가/남성합창
iv 겨울... .혼성합창
2) 사랑 ... 테너 및 소프라노 독창

3) 효 ...... 삼중창/혼성합창

10.하늘 땅, 만물이 부모라...........................................(삼중창: 정가,Sop., Ten.)
11.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셨으니...(혼성합창)
12.좋고도 좋을시고 부모님께 가는길.....................(혼성합창)

Young Jo Lee Official Website

[국립국악관현악단_노크 초이스] 시조 칸타타

- 지휘 김성진,

- 작곡 이영조/

[National Orchestra of Korea_NOK Choice] Sijo Cantata

[국립국악관현악단_노크 초이스] 시조 칸타타 - 지휘 김성진, 작곡 이영조/ [National Orchestra of Korea_NOK Choice] Sijo Cantata (youtube.com)

공연명: 국악관현악과 한국 합창 : 시조 칸타타
● 공연일자: 2020년 10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
● 공연장소: 롯데콘서트홀

시조 칸타타 (Sijo Cantata)
＊ 2020년 '국악관현악과 한국 합창 : 시조 칸타타' 국립국악관현악단 위촉 초연작
- 지휘: 김성진 (Conductor: Kim Sung-jin)
- 연주: 국립국악관현악단 (National Orchestra of Korea)
- 작곡: 이영조 (Composer: Lee Young-jo)

- 국악관현악과 합창이 선보일 새로운 소리의 다리
A New Bridge of Sound Built of Korean Orchestral Music and Choral Music

- ‘시조’와 ‘칸타타’, 두 음악은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 유구한 역사를 일궈왔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각기 다른 시·공간에서 태어났기에 각각의 소리 세계를 지녔다. 오랜 시간 두 장르의 ‘차이’와 ‘공통점’을 연구해온 이영조는 ‘시조 칸타타’를 통해 음악이 만나는 새로운 교두보를 만들 것이다.
‘시조 칸타타’는 ‘인간과 자연’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 사랑, 효 3부분으로 나뉜다.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인 원천석부터 조선시대 기녀 황진이의 시조까지 각계각층 남녀노소가 지었던 고시조를 사용해 가사에서 예스러움이 묻어나며, 일부 가사는 작곡가가 현대어로 쉽게 풀어내거나 필요에 따라 첨가하였다. 45자 안팎의 짧은 시조 속에 담긴 사계절, 만남과 이별, 부모에 대한 존경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Ⅲ <한국의 숨결>

 Korean Choral Music

 2024.3월 29일(금) 19:30  국립극장

2023-2024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Ⅲ '한국의 숨결' (youtube.com)

공연소개

우리 민족의 정신과 얼이 깃든 한국적 색채의 합창 두 곡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귀한 무대가 찾아온다. 전통적 요소가 살아 숨 쉬는 한국 합창 ‘시조 칸타타’는 사람의 목소리로 유구한 역사를 써 내려 온 시조와 칸타타, 각기 다른 시공간에서 태어난 두 장르가 조우해 새로운 조화를 제시한 작품이다. 이어지는 무대의 주인공은 시대의 지성 이어령이 노랫말을 지은 ‘천년의 노래, REBIRTH.’ 마지막 순간까지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던 선생이 조감해 온 한국인의 생명과 문화적 원형, 너울에서 건져낸 우리 민족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가사와 음악으로 되살아나는 순간이다. 국내 합창음악의 선두주자인 국립합창단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함께 빚어낼 앙상블의 진한 감동을 놓치지 말자.

출연 및 제작진 소개

지휘 박상후

작곡 이영조, 우효원

합창 국립합창단

소프라노 이유라

테너 신상근, 존 노

정가 하윤주

프로그램

	지휘 박상후
한국적 소리의 시어(詩魚)가 헤엄치는 소리의 자연 ‘시조 칸타타’ *2020 국립국악관현악단 <국악관현악과 한국 합창 : 시조 칸타타> 위촉작	작곡 이영조 협연 소프라노 이유라        테너 신상근        정가 하윤주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천년의 숨결, 환희를 노래하다 ‘천년의 노래, REBIRTH’ *2021 국립국악관현악단 <천년의 노래, REBIRTH> 위촉작	글 이어령 작곡 우효원 협연 테너 존 노
※ 프로그램은 주최 측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 및 제작진 소개

지휘 박상후	중앙대학교에서 학부 최초로 국악 지휘를 전공하고 독일 함부르크 브람스 음악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를 전공,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부지휘자를 지냈으며, 현재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로 재직 중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국립창극단·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등 다수의 예술단체를 객원 지휘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창작음악의 잠재력과 국악관현악의 미래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나가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작곡 이영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나운영을, 뮌헨 국립음대에서 세계적인 거장 카를 오르프와 빌헬름 킬마이어를 사사했다. 이후 미국 시카고에 소재한 미국 음악원(ACM)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그는 연세대학교 교수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을 역임하고, 국제현대음악협회 한국 대표·아시아작곡가연맹 조직위원장·전주세계소리축제 초대 예술감독 등을 맡아 우리 음악계를 이끌어왔다. 2013년 대한민국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하고 2015년 난파음악상을 수상했다. 오페라 ‘처용’ ‘황진이‘ ’목화‘, 실내악 ’첼로와 장고를 위한 도드리‘ ‘줄풍류-II’ ‘대풍류-II’, 관현악곡 ’여명‘ ’무늬‘, 합창곡 ‘소요유’(逍遙遊), ‘경’(經: 승려의 노래), ‘월정명’(月正明) ‘탄금대’(彈琴臺), 칸타타 ’용비어천가‘ 등 한국적 요소를 담아낸 다수의 작품을 선보였다.
작곡 우효원	한국적이면서도 새롭고 다양한 합창음악 형식으로 세계무대에서 한국합창음악을 널리 알린 작곡가다.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 레이디스 싱어즈의 전속작곡가로 활동했다. 이후, 약 16년간 인천시립합창단의 전임 작곡가를 거쳐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국립합창단의 전속작곡가로 활약했다. 현재 한국합창작곡아카데미 교수,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로 재직하며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서 합창 전문 작곡가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으며, 새로운 실험과 연구를 통해 한국 합창음악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조 칸타타' 협연
소프라노 이유라	테너 신상근	정가 하윤주
'천년의 노래, REBIRTH' 협연
테너 존 노
합창 국립합창단

국립극장 - 관현악시리즈Ⅲ <한국의 숨결> (ntok.go.kr)

국립합창단 3.1절 기념연주회 – 국립합창단 (nationalchorus.or.kr)

------------------------------------------------------------------------------

[국립국악관현악단_노크 초이스] 천년의 노래, REBIRTH

- 지휘 김성진,

- 글 이어령,

- 작곡 우효원 /

[National Orchestra of Korea_NOK Choice]

[국립국악관현악단_노크 초이스] 천년의 노래, REBIRTH - 지휘 김성진, 글 이어령, 작곡 우효원 / [National Orchestra of Korea_NOK Choice] (youtube.com)

공연명: 천년의 노래, REBIRTH
● 공연일자: 2021년 9월 1일(수) 오후 7시 30분
● 공연장소: 국립극장 해오름

천년의 노래, REBIRTH (Sound of Millennium, REBIRTH)
＊2021년 '천년의 노래, REBIRTH' 국립국악관현악단 위촉 초연작
- 지휘: 김성진 (Conductor: Kim Sung-jin)
- 연주: 국립국악관현악단 (National Orchestra of Korea)
- 합창: 국립합창단, 존 노 (Choir: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John Noh)
       
- 글: 이어령 (Writer: Lee O-young)
- 작곡: 우효원 (Composer: Woo Hyo-won)
- 가사 구성: 김희연 (Editor: Kim Hee-yeon)
- 편곡: 박한규 (Arranger: Park Han-kyu)

- 전통악기의 고유한 음색과 소리결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낸 무대!

- 국립국악관현악단은 1995년 창단 이래 국악관현악의 예술성 제고와 작품 완성도 향상을 위해 다방면의 연구와 실험을 이어왔다. 동시대의 흐름과 동행하는 음악을 고민하면서도 대중성에 매몰되지 않도록 국립국악관현악단만의 정체성을 찾아 다양한 음악, 연주기법을 개발하는 한편 확성장치에 기대지 않고 악기 간의 음량과 음색의 조화를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천년의 노래, REBIRTH'는 리모델링으로 자연음향 연주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춘 해오름극장의 정식 재개관 기념공연인 만큼 단체만의 과감한 실험정신과 도전의식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그간 기울여왔던 다양한 노력의 결실이 새로운 해오름극장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시간! 새 시대의 흐름과 대중성, 작품성을 고루 갖춘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이 될 것이다.

- 국립국악관현악단 63인과 국립합창단 59인, 테너 협연까지 총 123인이 함께하는 웅장한 합창곡이다.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세계적인 합창작곡가로 인정받고 있는 우효원이 작곡을 맡고, 문학평론가이자 언론인, 시인이자 초대 문화부장관을 역임한 시대의 석학 이어령이 해오름극장 재개관 축하의 의미를 담아 작사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총 5개의 악장으로 구성된 작품은 장르 간 경계를 넘어 현대적 색채로 가득하다. 해오름극장 재개관을 축하하며 새로운 천년의 시작을 노래한다는 의미를 담아 국악기 본연의 소리, 합창단의 화음이 새 극장의 자연음향 환경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품격 있는 무대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국립극장 - 관현악시리즈Ⅲ <한국의 숨결> (ntok.go.kr)

=======================================

월간 미르

2024년 3월호 Vol.404국악관현악과 합창의 만남

국립극장 - 월간미르 > 2024년 3월호 (ntok.go.kr)

================

시조 (時調)

시조(時調)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aks.ac.kr)

---------------------------

뿌리를 찾는 노래 (이어령 글방 2)

[중고샵] 뿌리를 찾는 노래 (이어령 글방 2) - 예스24 (yes24.com)

Chorus Culture Korea
코러스 컬처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