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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냥 춥고 </p><p>조용하게 성탄절은 지나고</p><p>이렇게 올해도 지나가네요</p><p>낼 모레늘 우리집아저씨 건강 검진 받는날</p><p>위내시경. 대장 내시경</p><p>위내시경 굶고</p><p>대장 내사경도 굶고  대장내시경도 약먹고 물 많이마시고 똥싸고</p><p>으휴 물많이 마시는거 정말 정말 힘든거</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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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방
도심은 북적 시골은 조용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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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
23.12.26 05:2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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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29일 건강검진
싫어요..병원 가는거
동네 강에 갔더니 수영을...
이머나
우쩐일이래요 한겨울엥 강에서 수영을
이번주 들어 오늘 성탄이 제일 쌀쌀.... 근디 강에 가니 수영들을...ㅎ
확실히 나이 들었나 봐요,,ㅎ
아 왜 자꾸 ㅠㅠ ㅠㅠ ㅠㅠ
저는 우리 엄마보다도 더 오래 살고 있당께유
저도 올해부턴 그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