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에 단 댓글 그대로 가져오자면 이게 어쩔수 없는게 성심당 대전역점 관련해서 감사원에서 전에 계약 잘못 해서 손해 봤다고 태클 걸어서 현 방식으로 바꿨는데 그것도 최소 수수료 퍼센트 (17%) 이하인 5%로 계약했었고 그거 보고 국정감사에서 성심당에 특혜 준다고 쿠사리까지 먹었던 상황입니다. 코레일 및 코레일유통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겁니다.
22 공기업은 진짜 특혜성 시비만 걸려도 박살나서 저런거 철저함. 5% 계약한거도 규정을 이용하여 어느정도 근거를 갖추고 했겠지만 코레일도 상당한 부담을 갖고 하지않았을까 싶긴함. 근데 계속 시비가 나오면 코레일도 별 수 없죠. 근데 지금 논의되는 임대료는 대전역 저 위치에 비해 상당히 쎄서 유찰 계속 되다가 결국 성심담이 지금보다 조금 높은 가격에 계약하지 않을까 싶음.
첫댓글 공기업의 임대라 규정대로 하는거니 어쩔 수 없는거고 성심당도 굳이 저 월세 내느니 기업 사이즈 고려하면 역근처에 레버리지 써서라도 건물 내버리는게 나을수도.
역근처로 옮기지 않을까 싶네요
그게 애매한게 본점과 15분 거리라고 하네요
대전역에서도 잘 눈에 안 띄이는 곳인데, (나가면) 코레일도 손해, 성심당도 손해, 이용객도 손해
도대체 누굴 위한 규정인지
환승할때 빵사야지 하고 갔다가 못찾아서 기차 놓칠뻔 했습니다ㅋㅋ
성심당 같은 곳은 눈에 안띄이는곳에 가도 손해 아님 어차피 이미 유명한곳이라 다 찾아서옴
@Bayer 04 Leverkusen 그래도 대전역에 붙어 있는 매출은 따라올 수가 없죠
대전역 나가서 역 앞에 점포를 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역에 붙어 있었던 매출을 다 따라올 순 없을겁니다(결과적으로 대전역 시절보다 손해)
심하다 나가서 상가 매입하는거 나을듯
매달 저 돈 낼바에 다른 곳에 새로 차리는게 이득이겠네
위치도 넘 구린데 임대료가 무슨
대전역 근방에 본점이 있으니까 본점을 확장하던지 복합터미널쪽이나 공사중인 유성터미널쪽에 입점 해도 괜찮을듯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를것인가
아니 입찰비가 뮤슨 하는ㄷ
그냥 다른곳 임대해도 알아서 찾아갈듯
저도 처음엔 코레일이 왜 저러지 했는데
월매출액 최소수수료규정이라 어쩔 수 없죠 만약 최소수수료 안 받고 더 낮은 임대료 받으면 오히려 또 특혜니 뭐니 소리 나올법한데;;;;
다만 협의를 통해서 더 좋은 방안이 나오길
윗글에 단 댓글 그대로 가져오자면
이게 어쩔수 없는게 성심당 대전역점 관련해서 감사원에서 전에 계약 잘못 해서 손해 봤다고 태클 걸어서 현 방식으로 바꿨는데 그것도 최소 수수료 퍼센트 (17%) 이하인 5%로 계약했었고 그거 보고 국정감사에서 성심당에 특혜 준다고 쿠사리까지 먹었던 상황입니다.
코레일 및 코레일유통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겁니다.
마냥 까지마시고 코레일 입장도 한번 봐주시는게
22 공기업은 진짜 특혜성 시비만 걸려도 박살나서 저런거 철저함. 5% 계약한거도 규정을 이용하여 어느정도 근거를 갖추고 했겠지만 코레일도 상당한 부담을 갖고 하지않았을까 싶긴함. 근데 계속 시비가 나오면 코레일도 별 수 없죠. 근데 지금 논의되는 임대료는 대전역 저 위치에 비해 상당히 쎄서 유찰 계속 되다가 결국 성심담이 지금보다 조금 높은 가격에 계약하지 않을까 싶음.
복합터미널로 ㄱㄱ
월세4.4억ㅊㄷㄷㄷㄷㄷ쎄다
임대료가 무슨 ㅁㅊ
17퍼여도 어느정도 상한치를 두면 되지않나 4배가 되는건ㄷㄷ
그니까요 상한선 정해놓고 그 안에서 퍼센트를 매겨야지 무슨 ㄷㄷㄷㄷ
월세가 4.4억이면 얼마를 팔아야하는거지 ㄷㄷ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