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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느티나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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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나눔방 알림 성 베네딕도 왜관 수도원에 사과말씀 드립니다.
린영(세실리아) 추천 1 조회 1,904 14.04.17 15:4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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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7 16:03

    첫댓글 온종일 놀라고 당황스러우셨을 세실리아님의 마음에 평화를 빕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4.04.17 16:07

    느티나무 신부님께도 신부님 지시외에 허락없이 개인적 묵주이야기를 추가첨부하여 글을쓴것으로 인해
    신부님이 오해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죄송한 마음입니다.신부님께도 저의 경솔함에 진심으로 사과말씀 함께 올립니다.

  • 14.04.17 16:24

    세실리아님~빨리 알리고 싶은 맘에 그러셨지요~~ㅠ
    에구.고생했어요..
    베네딕토 수도원 에서도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 14.04.17 16:46

    저희친정어머니도 몇 달전 성당에서 어느 할머니께 이 묵주를 받아오셨는데 꼭 그것때문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겠지만 공교롭게 계속 부모님께 안좋은 일들이 있었던 차에 이 글을 보게 되어 전 무척 당황했었고 한시라도 빨리 여러분들께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자세한 글 내용의 진위보다는 원글을 훼손하지 않는선에서 그대로 올리다보니 이런 일이 생겼네요 그래서 저도 방금 마리아사랑넷에 다시 글 올렸어요 (글고 보니 저희 엄마도 세실리아)......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로마서 8:28)

  • 세실리아님 ~ !!
    마음고생 하셨어요 .
    막바지 사순 끝이라고 생각 하세요 .
    참 말은 무섭습니다 .. 마음에 위로가 있으시길 기도드림니다.
    수도원에서도 이해 해주시리랴 믿습니다.
    마귀 장난은 아주 우리을 시시탐탐 노리고 있담니다 .
    주님의 평화로 성목요일 함께해요 ~ ~ 아멘 ~ *

  • 14.04.17 16:50

    사탄의 묵주를 알리려다보니 실수가 있으셨던점 왜관수도원 신부님께서도 이해하여 주시리라
    믿어집니다. 그 글로 인해서 우리들은 많은 깨우침을 얻었고 묵주를 함부로 사지 않겠습니다.
    세실리아님! 이제 걱정 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마음에 평화를 얻으시도록
    주모경 바쳐드립니다.^^*

  • 14.04.17 16:50

    사탄묵주가 존재한다니..이렇게 알려주셔셔 감사합니다.^^

  • 14.04.17 22:25

    퇴근후 친정집에 들러 확인해본 결과 사진과 똑같은 묵주였습니다 본당신부님께 말씀드렸더니 태우라 하셔서 태웠어요
    그리고 다른 자매님도 이 묵주를 가지고 계신게 확인되었네요 정말 신자들 사이에 많이 퍼진것 같아 안타까워요 ㅠㅠ
    사탄묵주의 존재에 대해 알려주신 린영(세실리아)자매님 정말 감사합니다
    베드로1서 5:8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으르렁대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 14.04.17 22:20

    엇저녁 늦은 시각에 저또한 이 글을 읽고 제가 사용하는 목주는 아니지만
    어디선가 많이 봄직한 묵주였던 것 같았기에
    그리고 사탄의 묵주라기에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맘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논란의 소지는 있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것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줌에 도리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지 않고 이런 사실을 몰랐더라면 나 또한 그런 묵주를 사용하지 말란 법이 없었을 테니까요.
    이런 존재에 대해 알려줌에 감사드립니다.

  • 14.04.17 22:56

    세실리아님, 고생하셨어요. 중요한 정보를 빨리 모두에게 알리시느라 수도원의 이름을 언급하시것이지, 나쁜 의도로 그런것은 아니시지 수도원에서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리라 믿습니다. 좋은 일하시느라, 기도 생활하시느라, 늘 수고많으신 세실리아님, 기도드립니다.

  • 14.04.17 23:19

    에고~~~ 이런일이!!!
    사탄 묵주도 조심해야겠구요.
    란영 세실리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14.04.17 23:40

    마음의 부담 하루 빨리 지워버리세요 수고하셨고요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 가득하길 빕니다^^*!

  • 14.04.18 07:28

    지금 이라도
    알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실리아님
    덕분에
    정보를 알았으니
    고마울 뿐이예요^^

  • 14.04.18 08:45

    이전에 올리신 공지글은 보지 못하고 이 사과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수도원과 글 쓰신 분께는 정말 당혹스럽고 황망한 일이셨겠으나, 한 명이라도 더 많이 알리라고 그런 일도 생기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 ㅠㅠ

  • 14.04.18 09:50

    마음의 짐이 크셨겠습니다...저는 덕분에 자비의 기도도 알게 되었고..묵주기도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14.04.18 10:24

    성베네딕도 왜관수도원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세실리아자매님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14.04.18 11:04

    린영님. 제가 전달한 분들께 모두 수정글 보내드렸습니다. 린영님의 발빠른 행동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짐은 내려놓으세요.
    저희 레지오 단원 한분도 사탄의 묵주 갖고 있더군요. 린영님 아니었으면 어쩔뻔 했습니까? 그저 감사드릴따름입니다.

  • 14.04.21 18:40

    어제저녁 친정어머니가 가지고 계신 묵주가 바로 이 "사탄의 묵주"임을 확인하고 본당신부님께 여쭤보니 태우라 하셔서 태웠습니다 또 다른 자매님도 이 묵주를 가지고 계신게 확인됐구요...전 본당 성물방에서도 인터넷쇼핑몰에서도 본것 같구요 암튼 알게모르게 많이 퍼진것같아요 ㅠㅠ 뱀이 예수님을 감싸고 있는 사탄의 묵주를 보면서 얼마나 성모님이 가슴아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제 개인적인 체험은 소중히 간직하고파 댓글을 수정했읍니다^^;;;)

  • 작성자 14.04.18 17:04

    함께 기쁘고 성모님께감사드립니다♡

  • 14.04.18 13:51

    평화를 빕니다~

  • 14.04.20 07:16

    베네딕도 수도원에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네요
    이번일로 계기로 카페식구분들께서도
    정보를 알려주실때는 확인사실하셔서
    남들에게 폐를 끼치지않고
    더욱더 조심하여 주실것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미 그 글이 나갔을때는 조회수가 몇천이 되었는데 수도원의 영적피해를 보속키위해~
    그리고 느티나무 신앙카페를 위해~
    세월호의 유가족, 희생자 , 실종된모든이를 위해~
    오늘시작되는 자비심기도 봉헌합니다

  • 14.04.22 08:05

    별일이 다있군요...

  • 14.04.23 22:25

    다시한번 조심 ... 또 조심해야지 하는 마음에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는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 이 길의 끝에는 선으로 이끄심을 믿습니다...

  • 14.05.02 22:59

    오늘처음 "사탄의묵주'에 대해알았습니다. 집에와서 찾아보니 6개나 있었습니다. 가짜 "기적의패" 도 하나가있고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이 사탄의묵주 로 그동안 묵주기도를 하고있었다니.... 정말 마음이 아픔니다..

  • 14.05.26 07:50

    수고가 많으십니다
    왜관 수도원에 누를 끼쳐 죄송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삭제하라는 요구는 아니라고생각이듭니다
    용기내세요. 너무소중한 공지 사탄묵주 글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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