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에서 서구로 이사 온 지 두달여..유치원 결정을 놓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터에..송도 얼집,부평 얼집..빵빵터지고..데리고 있어야하나 어찌해야 하나..결정을 못 하고 있는데 오늘은 서구 유치원 폭행...망원경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그 말에 아이들은 얼마나 겁에 질렸으면 엄마아빠한테 말도 못 하고...거길 다니지도 않고 거리도 있지만 남일 같지않은 맘에 전화해서 욕이라도 퍼 붓고싶어요ㅠㅠ 저런 교사들 땜에 정말 열성교사들 조차 신뢰를 잊으니ㅠㅠ 맞벌이가 아니라도 엄마들이 데리고 하는 것도 한계가있고ㅠㅠ 이 나라 유아교육..정말 무섭다ㅠㅠ
첫댓글 유치원도 못 믿겠어요...
유치원 어린이집 똑같아요.... 한사람의 인성에 달린문제지요...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은 12시간 근무라고 하더군요...회사도8시간근무인데말이죠~~~~ 평가인증은 서류위주라 현실하고 많이 다르다고 하네요 ~서류하지말고 아이들에게 전념하길 맘들은 바라는데 말이죠
맞아요...어린이집.유치원 모두 아기 엄마들의 마음을 십분의 일만 알아줘도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