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철판무슨집이었는데 어쨌거나 부대찌개,닭갈비 모두 8천원
이라고 적혀 있길래 꽤 저렴하구나 했더니 1인분에 8천원이더라구요.
닭갈비를 시켰는데 닭은 거의 안보이고 온통 양배추뿐! 게다가 떡볶이사리 추가했더니
조랭이떡볶이 열개정도주고 천원추가...
양념맛은 어디서 듣도 보도못한 해괴망측한 맛. 집에서 만들어도 닭갈비소스는 대강 그맛이
나던데 도대체 뭘 넣었길래 기분나쁜맛이 나는지.
둘이서 먹고 1만7천원나왔습니다. 맛없고 비싸고 왕비추입니다.
새로생긴지 얼마 안된곳이고 철판에 만들어 먹는걸 좋아해서 갔는데
배신감이 와락!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그런데는 미리 알고 안가야 됩니다;.
체인점이죠,아마.. 저도 며칠전에 지나가다보고 언제한번 친구들과 가봐야지... 했는데,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9.gif)
아... 어딘가.. 했는데 별다방 맞은편인가보네요... 얼핏 흥부네 형님얼굴이 간판에 있었던 기억이... 저도 여기 맛없다고해서 안가는데...
예전엔 '불만있어요'라는 게시판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없어졌나 보네요?
빨리 이런데는 망해야 되는데